마법의 말 한마디, 필M.존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마법의 말 한마디
필 M. 존스 지음, 이지혜 옮김 / 생각의날개 / 2023년 4월

대화 도중에 가장 진땀나는 상황은 언제일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머릿속이 하애진 순간...

사람을의 마음을 움직이는 마법의 말 한마디.

누구에게나 Yes라는 대답을 끌어내고 싶은가?

최적의 타이밍에 던지는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

"부탁 하나만 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고객들이 보유한 인맥은 세일즈를 하는 나의 인맥을

뛰어넘는 엄청난 네트워크인 경우도 있었다.

어느 시점에서 꺼내든 어색하지 않게 대화를 지속할 수

있는 데다 거절에 대한 두려움을 완전히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당신이 이걸 원할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

"가능성을 열어두고 들어주실 수 있나요?"

라는 질문을 던지고, 상대에게 지지를 받고 싶다는 뜻을

자연스럽게 전해보자.

자신이 말이 옳다고 고집을 부리는 상대에게,

"에 대해 좀 알고 계세요?"라고 질문을 던지는 것은 상대로

하여금 자신이 가진 정보를 재점검할 기회를 줌으로써 그 근거의

진위 여부를 가려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이다.

우리가 동기 부여를 받는 경로는 크게 두가지다. 첫째는, 손해를

피하기 위해서고 둘째는, 이익을 취하기 위해서다.

"만약~다면 어떨 것 같으세요?"

당신의 말에 집중하게 하고 싶다면 적어도 거절당하는 일만은

피하고 싶다면 이렇게 말해보라.

"언제나 가장 편하신가요?"

"걱정마세요"라는 말 한마디는 특히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한

상황에서 큰 효과를 발휘한다. 큰 효과를 발휘한다.

혼란에 빠진 사람을 대면하거나 상대의 마음을 달래줘야 하는

상황이라면 한번 시도해보길.

상대가 'No'라는 결론에 이르기 전에 결정을 유보하는 단계로

돌려놔야 한다. 이때 적절한 말이 바로 '결정을 내리기 전에"다.

대화를 원점으로 돌림으로써 원하는 결과에 이를 수 있다.

사람들은 당신에게 뭔가 빚을 졌다고 느꼈을 때 감사 인사를

한다. 이때야말로 상대에게 신규 고객을 소개해달라고

요청하기에 좋은 타이밍이다.

@wingsbook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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