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려진 질서 - 우주 안의 나, 내 안의 우주
줄리앙 샤므르와 지음, 이은혜 옮김 / 책장속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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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내가 본 것은 UFO가 맞을까?”

보이는 세계, 그리고 보이지 않는 세계!

나와 타인, 더 나아가 우리가 사는 세상을 관통하는 ‘진리’


우리 각자가 지니는 주파수는 마음과 의식의 고유한 방식이며, 

이는 곧 우리의 존재 상태를 의미한다.


이 책은 어디까지나 가능성의 범위를 넓히는 것이

목적이다. 머리만 아니라 가슴으로, 마음으로 인생을

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

마음은 우주로 가는 문이니까.


저자의 말처럼 가능성의 범위를 넓히는 것이 목적으로

책을 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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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은 본디 하나이며 우주의 에너지로 

서로 연결되어 있다. 우주는 하나이기에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서로에게 힘과 위로가 될 수 있다.


'스스로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가?'이다. 

이것이 큰 차이점을 만든다. 때로는 실패도

할 것이다. 그러나 적어도 시도는 했고,

그것에 대해 기뻐할 수 있다.


달과 목성이 만났던 그날 밤, 나는 UFO를 만났다.


그들은 자주 '방문'했고 양상도 조금씩 달라졌다.

오후 두 시가 지날 무렵 '오늘 밤, 갈게.'라는 느낌이

마음에 울린다. 처음에는 기분 탓이라며 그냥 넘기려

했지만, 그날 밤에는 반드시 그들이 '방문'했기 때문에

곧 이것이 하나의 신호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파동은 자동으로 그 장소의 파동과 공명하려고 한다.

이 사실이 외계인과 소통에서 특히 중요한 요인이었다.


'파동'에 집중하고 느끼면 정보는 계속 들어왔다.

그 정보는 외계인, 죽은 사람의 영혼, 지도령, 자신의

영혼이 보내왔고, 또는 우주 자체가 보내기도 했다.


식물은 인간이 출현하기 훨씬 이전부터 지구상에 존재

했다. 식물 전에는 해조류가 있었다. 식물과 해조류가

수억 년이라는 시간에 결쳐 지구 환경을 조금씩 바꿔왔다는

사실을 인간은 너무나 쉽게 잊어버린다.


내가 관찰한 결과, 인간의 기억매체는 다음의 세 가지다.

1. 뇌: 기록할 수 있는 신체 기관

2. 영혼: 몸을 제어하는 인간의 본질

3. 육체: 뇌를 제외한 몸의 근육이나 세포


과거와 미래는 단지 우리의 머리가 만들어 낸 것일뿐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구나. 존재하는 것은 지금, '현재'

뿐이야. 즉 우주는 살아 움직이고 있는거야!


우주와의 일체감 또는 자기소실은 확실히 체험했다.

우주와 하나 됨.

모든 것과 하나가 되는 상태.


우주를 마음으로 체험하는 일은 초자연적 체험과 같다.


공감력이 높아져 '나'라는 자아의 껍데기가 점점 얇아지면서

나와 타인이 별도의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을 실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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