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평소 글쓰기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는 하고 있었지만 실천이 되지않아 고민되는 때에 지인의 소개로 읽게 되었다.P23행복의 문이 하나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그러나 우리는 종종 닫힌 문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우리를 향해 열린 문을 보지 못하게 된다.마냥 행복하지만도 마냥 불행하지만도 아닌게 인생이 아닌가 싶다.되돌릴 수 없는 거라면 앞을 바라보고 나아가야하는데 잔걱정이 많은 나는 어떤 일을 시작하기까지가 힘들고 속상한 일이 있을때 벗어나기까지가 느렸던거같다.소단락마다 유명인들의 한줄 명언도 좋아 노트에 메모해가며 읽었다.아쉬운 점은 발주량이 20y라고 나오는데 감이 안왔고 그냥 소량인가보다 생각하며 넘어갔었다.소제목중에 "길을 잃었니? 닥치고 책을 읽어."라는 표현이 과격해서 불편한 부분도 있었다.P210 일곱번째 줄에 "미약한 골리앗이 다윗을 공략한 방법대로"라는 부분은 다윗과 골리앗이 바뀐 오타가 아니었나 싶다.일단은 많이 읽고 쓰기를 통해 사고하고 정리하는 시간들이 필요한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