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서 온 담임 선생님 - 즐거운 학교생활 비법서 아르볼 바로나무
미카엘 에스코피에 글, 클레망 르페브르 그림 / 아르볼 / 2016년 1월
평점 :
절판


 

 

이제 겨울방학도 얼마 안남았네요.

우리 아이 학교가 겨울방학이 길어서그렇지...(2월 12일 개학이랍니다..--;)

진작에 개학한 학교도 많지요.

이제 2월 짧은 며칠만 학교에 가면 다시 봄방학일 거고....

3월이 되면 새학년이 되어 새로운 선생님을 만나겠지요.​

우리집 삼남매중에 유일한 학생인 큰 아이는 작년에 초등학교 입학했습니다.

고로 올해는 2학년이 되지요.

작년에는 유치원 졸업한 날 부터 초등학교 입학을 앞 두고 

 2월달 내내 걱정을 달고 살았어요.

밤에 대성 통곡도 하고요...

이사등의 문제로 유치원을 두번 전원한 경험이 있는데

그 때하고 다른 반응이더라구요.

 새로운 친구들도 만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는 것이...

새로운 선생님을 만나야 한다는 것이...

"학교"라는 사실에 부담이 컸던 듯 합니다.

돌아보면 저도 그랬어요.

매번 학기초마다 괴로웠던 적이 있네요.

지금 생각하면 그닥 큰 부담스러울 것도 없던 때인데..

새 친구들과 새 선생님과 새로운 시작을 해야 한다는 것이...

.그 때는 왜 그리 무섭던지...

아마..우리집 아가씨들도 요즘 설레임과 막연한 두려움이 공존하겠지요.

2학년이 되면 어떤 선생님이 우리 담임선생님이 될까?

7살 형님반에 가면 우리 선생님은 어떤 선생님일까?

딱 요맘때 읽으면 공감할 수 밖에 없을 책..."화성에서 온 담임선생님"

조금은 마음 편하게 새학기를 준비할 수 있찌 않을까 싶어서

서평단 모집에 냉큼 손을 들었는데 감사하게도 선택해주셨어요.^^

 

[화성에서 온 담임선생님 - 아르볼]

표지에요.. 그림이 참 세련되었지요?

책속의 그림들도 독특한 것이 세련되게 펼쳐졌답니다.

전 표지부터 그림에 홀딱 반했어요..^^


그림 속 꼬마 친구들이 어떤 수다를 떠는 지....

살짝 구경할까요?

[수다 꽃 피는 꼬마 친구들의 새학년 등교길 ]


아지자기하면서도 세련된 삽화에

텍스트는 만화적 기법으로 말풍선을 이용했어요.

눈으로 읽고 있는데

귀여운 꼬마친구들의 재잘거리는 목소리가 귀에 들리는 듯 착각을 하게 합니다.

전문가가 아니라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 지 모르겠는데요....​

만화의 기법을 빌려왔음에도

스토리 전개는 잘만들어진 그림책이라고 느껴져서

 특이한 구성이 참신하게 다가왔습니다.^^


​살짝 엿들어보니...

새학년이 된 우리 친구들 첫등교를 하면서 처음 만나게 될 새 선생님에 대해서

저마다 재잘재잘 이야기 하는데..

사뭇 진지하고 심각합니다. ^^

나도 8-9세때 그랬겠지... 싶으니까 슬며시 웃음도 나오네요.

 [두근두근~ 새 담임선생님이 정말 괴물이면 어쩌지?]

친구들과 수다를 떨다보니 교실앞에 도착한 친구들...

교실 문 앞에서 설레임? 두근거림이 최고조에 달하네요...

꼬마 친구들의 엉뚱하면서도 두근거리는 설레임(?)을 넘 잘 표현해준

배경삽화... 너무 멋진거 같아요.^^

드디어 만난 새로운 담임선생님은..과연 누굴까요? ^^

요건 본문에서 확인해보시길~

힌트를 살짝 드리자면....응팔의...동룡이 ?! ㅋㅋㅋㅋ​ 

 [책속의 부록 -새학년 고민타파!]

책 말미이에는 저학년 친구들이 새 학년을 앞두고,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누구나 갖는 공통적인 고민을 상담해주는 코너가 있네요.


책 속의 친구들과 함께 수다 떨면서...

이렇게 고민 상담코너에서 도움도 받으면....

우리 친구들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겠지요?


이 책의 저자가 서양아저씨이니....

엄마인 저도 했던 고민이니....​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항상 하던 고민들이라는 뜻이네요..^^

새로운 학년이 되어 새 친구들, 새 선생님을 만나는 게 두려운(?) 친구들....

하지만 그 고민은 나만하는 게 아니라는 것 알고 한결 마음 편하게

새학년을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독하시는 우리집 1호]

우리집 3남매중 맏이~ 올해 초2 앞두고 있습니다.

다 일고나니... 그림책도 아닌 것이...만화책도 아닌 것이....

낯선 구성에 당황한듯 합니다.

어떤 성격인지 감이 오시지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오래걸리기도 하고....

조금은 어려운 친구입니다.

 사실 처음엔 특별한 책의 구성에 약간의 거부감을 가졌었어요.

그래도 무슨 내용을 말하고 싶은 건지는...알겠다고...

나만 걱정하는 게 아니고 다른 친구들 하는 고민이라는 것을 알았다고...하네요.


​남은 2월....몇 번 더 읽어보면

새학년 진급을 앞 두고 있는 우리 친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화성에서 온 담임선생님]과 함께 새학년, 새로운 마음 다짐을 기대해봅니다.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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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클릭 해법 수학 2-1 (2016년용) 초등 개념클릭 해법 (2016년)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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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초등1학년 두번째 방학입니다. 여름방학때도 개념클릭으로 2학기 공부 하고 갔는데 겨울방학에도 역시나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수학이 어렵지 않다는 것! 개념이 쏙~ 문제도 술술~ 재미있다고 인식하면서 매일 열심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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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겨울방학생활 1학년 (2016년) - 방송기간 : 2015년 12월 21일 ~ 2016년 2월 7일 EBS 겨울방학생활 (2016년)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음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 2015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학교 입학후 맞이한 두 번째 방학..우리 학교는 숙제가 전혀~~~없습니다.
여름방학은 당황하다가 그냥 지나쳤고...
겨울방학에는 EBS채널에서 우연히 본 방학생활 광고... 옳거니 싶어서 얼른 구입했지요.

 

배송받았을 때는 이미 2주분의 방송이 나갔습니다.

당일부터 하루 한 편씩 해서 밀린 2주분은 그 주에 다 했고요..

지금까지 하루 넘겨서 꼮꼭 합니다.

1학년 방송이 월/화 오후 2시지요..

영어학원 시관고 겹쳐서 본방송은 못 보고 홈페이지 다시 보기로 해결하고 있는데요.

 

저도 깜빡하는 요일과 시간...아이가 스스로 챙겨서 하네요.^^

덕분에 그냥 헛되이 가버릴까봐 걱정이었던 겨울방학이 조금은 의미있게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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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모자일까?
룬 브란트 베니크.자콥 호르트 얀센 지음, 그레이스 김 옮김 / 지성공간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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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가족이 살고 있는 전라도/광주 지방은 눈이 참 많이 왔어요.

온 숲속에 눈꽃이 활짝활짝 피었지요.

대도시임에도 아파트 바로 옆이 야산이 있어서 아이들이 썰매타느라고 신났네요.

며칠 전 도착한 <지성공간 - 누구의 모자일까? >를 펼쳐보니....

풍경이 낯 설지가 않네요. ^^


까마귀와 돼지와 비버....

그림이 클래식한 디즈니의 그림 같죠?

눈 쌓인  숲속 겨울 배경 그림인데 맘이 따뜻해지는 듯 한..ㅋㅋ

aeppol_01-24

아이들에게 주기 전에 제가 먼저 읽어봤어요~!^^

저자들의 약력이 소개....

어쩐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두 분의 작가는 디즈니, 드림윅스...에서 활동중이신 베테랑들었어요.

그림과 스토리가 클래식한 디즈니 만화 보는 듯 하다 했더니만...

푸우 친구들의 이야기 같았어요...

숲속 어디선가 푸우가 뛰어나올 것 만 같았거든요..^^


눈이 쌓인 숲속을 걷다가 덜어져 있던 모자를 발견한 세 친구의 이야기~!

과연 누구의 모자일까.....

길지 않은 동화책인데 스토리가 제법 탄탄해요. ^^

그래서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고 읽기 시작...

흥미진진하게 읽더라구요.. ^^

aeppol_01-37

책속의 그림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다 자랑하고 싶지만!

요즘은 저작권 보호를 위해 전체 내용을 다 보여드리면 안되니까...^^

살짝 맛만 보여드릴께요~^^

 세 친구가 숲속길을 나선 가운데 오솔길에 떨어져 있는 털 모자 하나...

.누구의 모자일까요?


모자를 발견한 세 친구....뭐지?


그림이... 그쵸?   꼭 푸우 친구들같죠?

저 나무 뒤에서 푸우가 "까꿍~!"하고 나올 것만 같아요...ㅋㅋ^^


저마다 누구의 모자일까? 추리하는 와중에...

까마귀의 의견은 겨울잠에서 일찍 깬 곰의 모자라네요~

그럴까요? 글쎄요~!

과연 누구의 모자일까요? ㅋㅋㅋ

aeppol_01-15

책을 읽을 떄....

창가에 놓인 침대에서 읽었거든요.

우리집 창문에서 창밖을 보면...

요런 풍경이었어요..

그래서 밖에 나가면 책속에 세 친구들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았던...^^

아이들 책 보여주기 전에 제가 먼저 동심속으로 여행을 떠났네요..^^

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자...제가 다 읽었으니....아이들에게 건내줘야 겠지요.

셋이서 옹기종기 모여 앉아 누구의 모자일까...회의에 돌입하네요..^^


누구의 모자일까? 언니도 읽어보고...둘쨰도 읽어보고..

막내는....그냥 눈팅만...^^

옆에 앉아있는 곰돌이는 누구의 모자일지 알고 있을까요?


드디어 둘째가 누구의 모자인지 알았나보네요..^^

책을 다 읽고 와서는....아이들 입을 모아서 물어봅니다...

 딸 둘 -"엄마! 누구 모자인지 알아?"

 엄마 - "응? 글쎄... 누구 모자인지 모르겠는데...?"

큰 아이 -"히히...우리는 다 안다!"

둘쨰 아이 - "맞아...누구 모자인지 알아.."​ 

셋째아이 - (눈만 동글동글..미소~)

아이들은 이 책이 맘에 드나봅니다.

며칠동안...

큰 아이... 혼자서도 몇 번씩 반복해서 읽구요..

둘째아이.. 유치원에서 돌아오면 이 책부터 찾아요.

셋째아이... 책 들고 와서.. "엄마..이거 읽어줘..읽어줘.."

제 무릎에 앉아 읽어주면 넘 좋아라해요..^^

 

<지성공간> - 누구의 모자일까? ...

어떤 책인 지..제 솔직한 느낌 정리들어갑니다~!

그림부터 맘에 쏙 들어서 그랬는지... 첫인상부터 끝인상까지 넘 좋아요~^^

 따뜻한 그림이 맘까지 포근하게 해줘요...

분명히 겨울 배경 동화책인데요... 어딘가 포근한 느낌의 그림이 넘 기분 좋게 해주네요.

보고 있으면 클레식한 디즈니 한 편 보고 있는 것 같아요.

지면상의 그림이 왠지 움직임이 있을 것 같은 착각이..^^

제가 이런 분위기의 그림을 좋아해서 그런가 넘 행복했어요.

우리 아이들도 행복했겠죠..?


스토리가 허술하지 않고 탄탄해요..

아이들 동화책중에는 좋은 책들 많지만

스토리가 어딘지 아쉬운 책들도 많은 게 사실이에요.

짧은 분량안에 담는 게 한계가 있으니까...

-누구의 모자일까?-는 아이들의 호기심발동시켜서

 함께 추리하게 만들어가는 게

꽤나 괜찮은 스토리 전개구나..하고 느껴졌어요.


그리고 책속의 주인인 세 친구...

까마귀, 돼지, 비버 가...

각자 자기 의견 내놓는 것....

그 의견을 귀담아 들어주고 나서야 자기 의견 또한 이야기 하는...

너무 멀리 간거 같지만...이런 과정도 넘 귀엽더라구요.


우리집...아이가 셋인 관계로.. 서로의 의견 충돌이 만만치 않은데..

울 아이들이 책속의 주인공들처럼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가면서 주거니 받거니 하면 넘 좋겠다 싶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물론..아이들은 그냥 이야기 자체가 좋았겠죠..^^


영어동화책도 함께 접할 수 있어요.


보이시나요?

페이지마다 한글본문 밑에 영어본문도 함께 수록되어 있어요.

물론 책 앞에서 밝히고 있지만

극의 재미를 위한 의역한 부분이 있지만.

그 정도는 감안하고 봐야죠..^^

울 막내가 제가 짧은 영어긴 하지만..

그래도 영어로 읽어주면 넘 좋아라해요..ㅎㅎ


스마트폰/인터넷으로

구연동화/원어민의 목소리로 책을 읽을 수 있어요.

책표지에 보면...OQ코드가 있어요...

이 부분을 확대해보면 ...

처음엔...

요즘 유아책들이 의례 제공하는 그런 기능이겠지 싶어서

 별 기대는 안했어요.

하번 들어나 보자...하고 들어봤지요~

( OR 코드 링크 주소에요----http://m.site.naver.com/0f5Na )


여타 들어봤던 아이들 영어 동화책 중에

구연동화/ 원어민 읽어주기..쵝오에요.

성무들의 연기가 아닌 그레이스 김 선생님이 읽어주시는 건데요...

성우들의 연기보다 오히려 더 실감나고 정감있고.... 넘 좋더라구요.

원어민이 읽어주는 부분도 그렇고 

정말... 엄마가..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책 읽어주는 그런...

물론... 조금더 기술적으로 숙련되긴 했지만요...ㅎㅎㅎ

 

음..읽고 나서  아쉬운 점은...

딱히 안 떠오르는 것을 보니 저 이책에 완전 반했나봐요..^^

정말 돈주고 사서 봐도 안 깝지 않은 책

귀한 기회를 주셔서 우리집에 좋은 선물이 된 책...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곧 어린이집에서 돌아올 막둥이 녀석...

가방 내려놓자 마자 제게 다가와서 말하겠죠...

"엄마..이거 읽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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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문이 빵 터지는 영어 명작 동화 9 (책 + 오디오 CD 1장) - The Little Mermaid, (세이펜 기능 적용, 세이펜 미포함) 말문이 빵 터지는 영어 명작 동화 9
무럭무럭책방 지음, 이정현 그림, Jason Kim 감수 / 노란우산 / 2014년 11월
평점 :
품절


올해에는 큰 아이가 초등2학년 올라갑니다.

 둘째 아이가 7살 올라가구요..

큰 아이가 졸업하고 둘째 아이가 다니고 있는 유치원..

같은 재단에서 영어유치원도 운영하고 일반유치원도 운영합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은 일반유치원을 다녔지만

아무래도 타유치원 보다는 영어부분에서는 노출이 많았고,

많은 커리큘럼이 제공되었습니다.

이 유치원의 장점이지요.

큰 아이는 작년에 졸업하고 초등학교 다니면서

역시 같은 영어유치원 산하 어학원으로 영어공부하러 다녀요.


 

이런 환경에서 집에서까지 뒷받침 잘해주면 정말 금상첨화일텐데...

아쉽게도 저도 신랑도 영어랑 담쌓은지 오래되어서...흑..


그래도...집에서 영어로 된 책이라도 읽혀주면 좋을텐데...

어떤 걸 힑혀줘야 하나...... 고민하던 찰나에.... 소식을 접했습니다.


 

"노란우산" 출판사의 <말문이 빵터지는 영어명작동화>의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하네요.

아~ 이건 참혀야해야해! 얼른 신청했지요.

그리고~ 감사하게도 체험단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우리집에 온 <말빵동 영어명작동화> - The Little Mermaid

제가 어린시절부터 좋아하던~

우리 아이들 또한 너무 좋아하는 인어공주가 왔네요.

좋아하는 만큼 많이 읽어봤기에 내용도 외우다시피 하는 동화책이니 관심도 크죠.

아니나 다를까... 포장지를 뜯자마자 눈들이 반짝했답니다.


 

그래도~ 일단~! 엄마 먼저 봐야지~!

아이들은 잠시 기다리기로 하고 제가 먼저 훑어봤어요.

삽화가 너무 이쁘죠? 소녀취향~

인어왕( 인어공주 아버지) 완전 꽃미남이시네요. ^^

페이지에마다 부담업는 분량의 글밥이 영어로 적혀있네요.

음... 영어를 쭉 해왔던 친구라면 좀 쉽게 늦겨질 수도 있겠지만

책을 처음 접하는 유아들부터  저학년 친구들에겐 거부감없이 쉽게 영어 접근이 가능할 것 같네요.

삽화도 아기자기하니 유아친구들이 좋아할만하구요.


 

책 말미에는 읽으면서 요즘 출판하는 유아상대 책들이 그러하듯이

내용을 제대로 파악했는지 확인하는 코너가 있어요.


그리고 이어서 "말문이 빵 터지는 영어명작동화"가 자랑하는 챈트를 접할 수 있는

씨디와 분문 전량이 정리되어 있네요.


씨디에는...

영어동화의 구연동화부분 / 성우들의 연기가 결합된 부분 / 챈트 / 챈트음악반부 로 이뤄졌어요.

영어랑 안 친한 저 같은 엄마도 별 부담없이 아이들에게 권해줄 수 있을 것 같죠?


 

그리고... 무엇보다!

세이펜이 적용된다는 것!

사실...우리집에는 '세이펜;이 없어요...

올해 9살 되는  우리 큰 아이가 책을 접할 때 부터

 '세이펜' 열품이 시작된 거 같은데..

좋은 건 알고 있지만 그 때는 인간세이펜 (=엄마/아빠)가 있는데

굳이 뭐하러...하는 맘에 마련하지 않았거든요.


지나고보니...

있으면 좋겠더라구요.

아이 혼자서도 쉽게,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테니

한 번 볼 것 두번 보게 될 거구요.

저희는 세이펜이 없어서 씨디를 열심히 활용해야 합니다. ㅋ


챈트 부분~

본문 전체가 챈트로 제공되는 건 아니고

 중간 중간 일부만 챈트로 제공하고 있더라구요.

흥겨운 리듬감있는 챈트 부분...반복해서 들으면

저절로 흥얼거리게 될 것 같았어요.


하지만 제 귀가 막귀라서 처음엔.... 어디를 하는 건지 알쏭달쏭하더라구요.

분명히 책 말미에 제공된 본문 정리된 부분을 눈으로 보면서 듣는데도...

애초에 본문 전체 다 이겠지....생각하고 보니까 더더욱 아리송한...

알고보니 중간중간만 챈트로 나오더군요...ㅎㅎ

우측 구석에 작게 써있더라구요.

본문 중에 보라색문장만 챈트로 제공된다고...


전체가 검은색 문장이라서... 보라색은 얼핏 보면 구분도 안 갔어요 .--;

그래서! 형광펜으로 표시해줬답니다..

눈에 쏙쏙 들어모녀서 챈트 부분 들으니 훨씬 낫더라구요.

말문이 빵! 하고 터지고!

귀가 확! 뚫리면....

굳이 이렇게 표시 안해도 잘 들리고 술술 나오겠죠.^^

그런 날이 얼른 오면 좋을텐데..^^


 

자... 이렇게 검토를 끝내고 3남매 집합시겼어요.

9살, 7살, 4살(33개월)

옹기 종기 앉아서 사이 좋게 씨디 구연동화도 듣고~

챈트도 듣고~


반응은...

9세 큰 아이...

이젠 명작동화에서 벗어날 시기라 그런지... 아주 잼있어 하진 않았어요.

그래도 동생들에게 읽어주는 시늉은 하더라구요.^^

그래도 하루에 영어동화책 한권 이상 읽자...하고 있는데...

이 책도 읽어도 되냐고 해서 당근 된다고 했지요.^^


7살 둘째 아이....

유치원에서도 이정도 수준의 영어명작동화를 끊임없이 제공받아서 큰 감흥은 없어요.

그래도 자기가 좋아라하는 인어공주가 이쁘게 그려져 나오니까 좋아라하네요.


4살... 아니 33개월 막내...

사내아이인데도 누나들이 둘인 영향이 커서 공주님 너무 좋아해요.

챈드 부분 따라하면서 덩실덩실 율동도 보여주더니...

아침에도 가장 먼저 책 찾아서 들고 와 씨디 듣자고 누나들 조릅니다. ㅋ


 

결국 둘 째 아이가 막내와 같이 또 듣고...

오후에는 셋이 앉아서 또 듣고....

듣고 또 듣고 있답니다. ㅎㅎㅎ

자... 그럼!

"<노란우산>-말문이 빵터지는 영어명작동화 "를 읽고

느낀 점 솔직히 정리합니다~!


 

"<노란우산>- 말문이 빵 터지는 영어명작동화"

이런 점이 좋아요!

 

누구나 알고 있는 "명작동화"

상상력을 키워주고, 권선징악 내용의 동화는

아이들에게 오랫동안 필독서로 자리잡았지요.

그래서 누구나 내용은 알고 있잖아요.

이렇게 모두가 알고 있는 내용의 명작동화이기에

 영어로 접할 때 부담감이 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어요.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삽화!

아이들이 책을 선택하는 데에는 시각적인 효과도 한 몫하지요.

미적감각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적인 책은 아니니까요...^^

또렷한 윤곽, 아이들을 사로잡는 예쁜 삽화...

아이들이 자동적으로 책을 펼치게 하기에 충분하네요.

 

 

세이펜 적용!

우리집엔 세이펜이 없어서 그 효과는 직접 체험 못 했찌만..

세이펜의 위력은 사살 엄마라면 다 알지요...^^

엄마가 없어도 아이가 혼자 책 펼치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고,

원어민의 목소리로 읽어주니 자주자주 접할 수 있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어는 무엇보다 반복이니까요..^^


 

말문이 빵~! 터지는 챈트!

리듬감이 살아있는 챈트~!

자꾸 듣다 보면 저절로 헝을 거려지겠지요~?!

 

부담없는 가격대!

"말문이 빵 터지는 영어명작동화"는

현재 10권 세트에 8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네요. (

게다가 꼭 세특라 아니더라도 낱권으로 구입할 수도 있어요.

부담없이 영어동화책 장만할 수 있는 좋은 구성이죠?!


초등수준에 조금 아쉽다 싶기도 하지만 또 영어를 처음 배우거나 어려워하는 친구들에겐

쉽게 접근하는 게 최고잖아요.

이 경우에 낱권으로 몇 권 권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노란우산>- 말문이 빵 터지는 영어명작동화" 이런 점이 아쉬워요.!

 

 챈트 부분 표시가 잘 안 보여요...

책 말미에 분몬 전체가 나와있고~

그 중에 챈트로 제공되는 부분은 "보라색"으로 씌어있다고..

작게 표시되어 있어요.

그런데! 전 이걸 못 찾아서.... 당연히 다 제공되는 건가보다.... 하고 보다가 멘붕이 왔어요..T.T (영어 듣기가 안돼서 슬픈 엄마에요..)


이왕표시하는 거  한 눈에 쉽게 들어오게

 색상 구분을 확실히 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CD에 동영상을 담아서 활용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삽화가 참 예뻐요.

이왕이면 씨디에 요 삽화 이용한 동영상을 함

께 넣었으면 좋았을 걸..하는 생각이 들어요.

막 현란한 움직임이 있는 에니메이션은 아니더라도..

동화책속 배경에 등장인물만 종이인형식으로 움직임 주면...

더 좋지 않았을까요?

그럼 단가가 막 올라갈까요? ^^


 

챈트 노래 부분에 대한 솔직한 후기에요.

아이가 셋..큰 아이가 초등 2학년 올라갑니다.

영어를 막 집중적으로 제공해주는 건 아니지만,

아이가 있는 집이니 몇몇 비슷한 류의 책이 있어요.

유치원과 어학원에서도 계속 갖고 오고요.

 

영어를 노래로 익힌다는 건...

이미 예전부터 많이 활용되어온 것이 사실이죠.

이와 관련한 유명한 서적들... 굳이 언급안해도 다들 아실 거에요.

<노란우산> 출판사의 책은...처음 접해봤어요.

이름만 들어봤을 떈...꽤 인기가 많은 책인 것도 알아요.

 

많지는 않지만 저희가 갖고 있는

비슷한 부류의 책들의 챈트와 비교했을 때...

극명한 차이가 없는 듯 해요.

새로 마련하는 사람들이야 상관없겠지만...

여러권의 책을 두고 챈트만 듣고 선택한다면

큰 매력은 없는 듯 하네요.

오히려 몇년 전 유행했던 책들의 챈트가 더 입에 붙는 듯 한...ㅋ

 

후기의 사족같은 부분인데...

품질향상을 위해서 고려해줬으면 하는 마음에서 오지랖좀 부립니다.

저녁먹고 각자 자기 할 일 붙잡고 있는 우리 가족..

큰 아이는 오늘 풀어야 하는 수학 문제집 풀고 있고

둘 쨰 아이는 하얀 도화지에 그림 그리고 있고

막내는 로봇장난감 들고 이리 저리 오가는 거실 풍경입니다.

한 구석 씨디에서는 말빵동 씨디가 계속 돌아가네요. ^^

다른 말빵동 도 읽고 싶다 하면 서점 나들이 한 번 가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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