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한길그레이트북스 57
장 자크 루소 지음, 김중현 옮김 / 한길사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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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울스턴래프트가 <여권의 옹호>까지 쓸 만큼 개빡친 이유를 알 것 같았음. 아니 이런 생각까지 한 사람이 또 이렇게 생각한다고@@?! 소피에 대한 관점은 절대 동의할 수 없지만 에밀에 대한 논의는 아직 어린 딸과 함께하는 내게 의미 있는 대목이 많았다. 여러 모로 대단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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