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고래를 위한 노래 꿈꾸는돌 25
린 켈리 지음, 강나은 옮김 / 돌베개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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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고래를 위한 노래>

최근 방영된 고래를 좋아 하는 변호사 우영우를 주인공으로 다룬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떠 오른다.
그리고 어린시절 읽었던 계몽사 흰고래모비딕.
괜시리 고래에 대한 검색을 하게 된다.

혼자라고 느껴 본 적 있는 모두에게..
이 소설에 나오는 고래는 허구의 존재이지만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고래' 그리고 '52블루'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진 실제 고래를 바탕으로 만드신 작품이다.

학교에서 유일한 농인인 주인공 아이리스는 고장난 골동품 라디오 수리와 수집을 좋아하는 반항기 있는 열 세살 여자 아이이다.

아이리스는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결핍'으로
어느 날 과학 시간에 찾아온 블루55라는 고래에 관한 영상을 보게된다. 55헤르츠의 주파수로 소리를 내는 특이한 혼종인 그는 훨씬 낮은 주파수로 의사소통을 하는 다른 고래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 그런 블루55가 본인의 모습인 듯 하여 관심을 갖게 된다.

읽는 동안 아이리스를 노골적으로 무시 하는 담임선생님, 딸과 깊은 대화를 나누지도 않은 채 언어 머리가 없다는 핑계로 수어를 제대로 배우려고도 하지 않고 대화를 회피 하는 아빠를 보면서 아이리스에게 가장 존경의 대상이 되어야 할 부모나 선생님의 현명하지 못한 어른의 역할로 어쩌면 아이리스에게 정체성에 대한 정면승부가 되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나의 고래를 위한 노래》에서는 아이리스의 할머니가 가장 좋아핫는 소설<모비딕>이 자주 상징적으로 등장한다. '방랑자' '망명자''세상에서 추방 당한 자'라는 이름의 뜻을 가진 모비딕.
할아버지의 빈 자리로 '비 오는 11월'에 잠겨 있다가 아이리스의 결심에 모험을 나서게 된다.
《모비딕》에서 할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구절, "그곳은 어떤 지구에도 없다. 진실한 장소들은 원래 그렇다." 의 진실한 장소. 곧 자신이 있어야 할 곳을 할머니는 그 모험에서 발견한다.

자신을 닮은 블루55 노래에 응답할 방법으로 음악선생님과 합주반 아이들의 도움을 받아 오직 그 고래만이 알아들을 수 있는 55헤르츠의 노래를 완성하고, 해양보호 구역 알레스카에 구세주 역할이 된 동행자들과 실패 가능성이 큰 6,400킬로미터의 모험.
멋있다. 소설의 전개가.

"소통이 간절한 이는 언제나 방법을 찾는다. 나는 방법을 찾을 것이다."

"그 오랜 세뭘 아무하고도 대화하지 못한 채 바닷속을 헤엄쳐 다니는 게 어떤 일일지"

"자신은 너무 잘 아니까. 아무도 알아 듣지 못하는 그 고래의 파동을 자신만은 느낄 수 있으니까"

우리의 삶과 같다.
나만의 언어를 찾는 일이 끝이 없음을 뜻 하는 우리의 인생과도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소리를 '귀로 듣는'것으로만 생각하는 청인들의 편견을 전하기도 하고.

"그 고래를 위해 한 걸 너 자신을 위해서도 하라구요"
모험에서 돌아 온 후 수어 통역사 찰스 선생님이 만약 할아버지가 살아 계셨더라면
뭐라고 하셨을지에 대한 질문의 답이다.

단순한 아이리스의 보호자, 조력자가 아니 모험을 함께한 동료였던 할머니 그리고
"넌 아주 잘할거야"
응원을 아끼지 않는 엄마의 모습이 혼자가 아님을 전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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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의 실력 - 좌절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성장에 이르게 하는 힘
홍선기 지음 / 의미와재미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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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성장에 이르게 하는 힘 실패의 실력>

책의 제목을 통해 문득 떠오른 위인 에디슨.
수 많은 실패를 실패라 보지 않고 성공을 위한 경험의 과정으로 받아들인 그 위대함이 떠오랐다..

국내외 유명한 타이틀을 지닌 이들도 대단한 성공을 거둔 주인공들 같아 보이지만, 현실은 '성공'이 아닌 '실패'의 연속이였다

'실패'란 단어는 여러 번 겪어도 친해지기 어려운 말이며, 아무리 거창하게 포장이 되어 진다고 해도 얼른 집기 힘든 단어이다.
그러나 그 실패가 누군가가 대신 겪어 주누 시뮬레이션 같은 것이라면? 그렇다면 기꺼이 그 실패에 눈을 맞추고 귀를 열어 듣게 되지 않을까?

인생의 기, 승, 전을 거쳐 자꾸만 실패에 이르지만, 기죽을 일도, 위축될 일도 아니다. '도전의 실패'와 '인생의 실패'는 다르므로 젊어서 겪는 실패는 그 자체로 '성장이며 우리 모두 조금 덜 실패하고 때론 작은 실패로부터 더 많이 배우고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성장해 가는 일 그것이 실패가 주누 진짜 힘!
'실패의 실력'이 될 것이다.

이 책의 저자 홍선기님은 13년차 사업가이자 작가이시다. 그를 아는 친구나 주변지인들은 그를 '프로실패'라고 부른다.
몸으로 겪은 사업에서의 내적 성장 과정을 글로 풀어내기에 붙은 별명인 듯 하다.

책의 머릿말
"10여 년 넘는 시간 동안 각별한 노력하고 어마어마한 비용까지 지불하면서 간신히 얻은 전리품.입니다 동 시대를 살아내고 있는 친구들 후배들에게 제대로 전달 할 수만 있다면 최소한 나와 같은 이유로 실패하고 좌절하며 가슴 아파하는 일만은 막아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글이 여러분들에게 위안과 격려, 그리고 새로운 동기 부여가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동시에 이 실패에 관한 이야기가 앞으로 있을 당신의 새로운 도전과 모험에 작은 나침판이 될 수 있기를. 온 마음을 다해 간절히 희망합니다.

마지막으로 독자를 위한 어떻게 실패를 극복할 것인가에 대한 구쳬적이고도 명확한 노하우를 특별 부록으로 정리해 두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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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 콘텐츠 머니타이제이션 - 짧은 콘텐츠는 어떻게 비즈니스 모델이 되는가
김용태.이승준.김소연 지음 / 작가출판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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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 콘텐츠 머니타이제이션>

비즈니스의 미래는 디지털에 달려있다.
유명인사들의 추천사가 책 서두에 소개된 걸 보니 숏폼이 대세라는 생각과 정말 이젠 아날로그 시대는 먼 과거의 일 인듯한 아쉬움이 가져진다.

소셜 미디어 콘텐츠는 순환한다. 모바일 환경과 미디어 사용자의 세대교체로 인한 숏폼 플랫폼의 부상은 필연적이다. 하지만 수단을 안다고 모두가 돈을 벌진 않는다. 숏폼으로 하는 콘텐츠 머니타이제이션, 핵심은 플랫폼을 이해하는데 있다.

<3대 숏폼 플랫폼>

먼저 틱톡은 탐색 텝을 통해 매주 인기 있는 해시테그를 노출하여 사용자가 자발적으로 챌린지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숏폼이다. 리워드로 인한 수입 창출로 나도 관심 있게 참여 하는 숏폼이다.

두번째 인스타그램 릴스
요즘은 틱톡에 다소 밀린감이 있긴해도 여전히 인기 있는 숏폼이다.
초창기 콘텐츠 큐레이션 플랫폼에 가까웠던 릴스는 틱톡과 큰 차이가 없었지만, 틱톡커라 불리는 인플루언서가 이전한 '틱톡커블' 콘텐츠가 비슷하게 유행했으나, 인스타그램 특유의 감성인 사용자가 직접 만든 AR 필터에서 뚜렷하게 나타나며 , 누구나 필터를 제작하고 유통할 수 있기에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숏폼이다.

셋번째 유투브 쇼츠는 쇼츠를 본편의 하이라이트로 활용하는 장점과 영상을 흥행 시키는 방식이며 콘텐츠의 퀄리티보다는 얼마나 많은이의 공감을 얻느냐가 중요하며 '댓글모음집'이나 '반응 모음'등 2차 콘텐츠가 기대 이상의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매체 플랜 수립의 세가지 관점으로 보면
1.폭발적인 인지도 상승
2.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3.고객 전환과 세일즈 부스트로 볼 수 있다.

요증 학생들의 장래 희망 1순위는 크리에이터이다.
책에서는 숏폼 크리에이터의 성장가능성과 최근 숏폼에 뛰어드는 미디어나 브랜드가 꾸준히 늘고 있는 이유 그리고 웹3.0시대 숏폼은 새로운 비즈니스의 모델이 될지에 대한 가능성에 대해 설명 되어있다.

숏폼을 단 하나의 키워드로 정리하자면 크리에이터 입장에서 숏폼은 '엘리베이터 스피치'라 되어있다. 엘리베이터 스피치란 60초 이내에 투자자를 설득하는 멘트이다.

《숏폼 콘텐츠 머니타이제이션》는
국내 최대 뉴미디어 종합 기업이 5,000시간을 투자해 실행하고 검증한 전략과 현장에서 통하는 마케팅 실천서이자 새로운 비즈니스를 제시하는 경영 안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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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스마트 워크를 위한 구글 업무 활용법 된다! 업무 능력 향상 200%
이광희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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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된다! 스마트 워크를 위한 구글 업무 활용법>

2020년 코로나를 시작으로 재택 근무를 하거나 비대면으로 일을 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오프라인 세상에서 온라인 세상으로 이동하고 설마 하던 줌 세상은 이제 어느새 우리 생활 속 일부가 되어 이젠 이동시간 절약을 위해서라도 줌을 선호 하는 세상이 되었다.

이처럼 변화는 아주 잠깐의 시간에 뒤 바뀐다.

전 세계 수 않은 사람들이 쓰는 지메일의 장점과 취향에 맞게 바뀌는 기능도
안내되어 있으며
회사, 집어디서든
협업하고 공유하는 구글킵과 스마트폰의 메모 앱과의 다른점에 대해 설명 되어 있으며, 클라우드 메모 앱의 사용방법도 안내되어 있다.

요즘 금융기관에서 각종 기업들까지
직원들을 위한 구글시스템을 교육하고 있다.
국내외 작은 기업부터 대기업까지.
스마트 워크 능력자 7명의 생생한 인터뷰도 수록되어 있다.

USB를 들고 다니며 글꼴이 설치 되어 있는지, 동영상은 잘 나오는지 걱정은 필요없다.
<구글 스프레드 시트>는 엑셀과 비슷하지만, 엑셀에 없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바로 인터넷 그대로 가져오는 기능이다.

구글에서 작업한 모든 자료는 '구글 드라이브'에 자동으로 업로드되고, 또한 저장 버튼을 따로 누르지 않아도 자동으로 저장된다.
수정할 때마다 버전이 저장되고 이전 버전으로 되돌릴 수도 있으므로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업무를 볼 수 있다. 그것도 무료로!

스마트 워크의 기초
메일/ 메모/사진관리
제일 필요한 부분임에도 미루었는데 책을 통해서
쌓여 있는 이메일을 분류하고 처리하는 노하우부터 쉽게 하는 사진관리법, 구글포토까지 자세히 안내가 되어있어 실천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었다.

갑자기 바뀐 업무 환경과 프로세스가 부담스럽거나 낯설다면 《된다! 스마트전 세계 수 않은 사람들이 쓰는 지메일의 장점과 취향에 맞게 바뀌는 기능도
안내되어 있으며 워크를 위한 구글 업무 활용법》을 반듯이 추천한다.

구글 앱 12가지와 업무 활용 방법 83가지가 정리 되어 있어 입문부터 활용까지 알차게 배울 수 있다.
모바일 시대에 어울리는 새롭게 일하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 누구보다 발 빠르게 배워 스마트 워크에 입문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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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라임오렌지나무 (4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J.M 바스콘셀로스 지음, 박동원 옮김 / 동녘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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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브라질 외곽에 태어난 작가 j.m바스콘셀로스의 책은 한국에서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애장 도서이다.
얼마만에 다시금 보게 된 책 인지..
다시금 보게 된다면 어떤 감흥이 있을지 기대 반, 설렘 반으로 잡게 된 느낌이 마치 오래된 연애 편지를 읽는 듯
떨림이 온다.

가슴 시리도록 아픈 기억이 있었는데 여전하다.
어린시절 불우한 작가님의 스토리.
사랑스런 꼬마 악동 제제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한 꼬마아이의 동화.

고단한 우리네 삶의 풍경과도 너무나 닮은 스토리는 읽을 때 마다 눈물 샘을 가만 두질 않는다.

브라질의 가난한 집안 풍경을 보면서 고단한 우리네 삶이 들여다 보여 슬픈 공감이 되어진다

일자리를 잃은 아빠, 파김치가 되도록 공장에서 일을 하는 엄마, 공장에서 집에서 일을 쉬지 못 하는 누나들, 그들과 더불어 살아 가는 감수성이 풍부한 제제는 사랑과 보살핌을 받지도 못한 채 하루가 멀다하고 매를 맞는다.

철처하게 체험을 바탕으로 쓴 이야기는 가난과 무관심 속에서도 순수한 영혼을 간직한 제제가 눈물과 감동을 선사한다. 순수한 장난 꾸러기 제제의 마음 속에는 성장한 어른들에게 사라져 간 천사가 살고 있다.

읽는 동안 천사의 마음과 동요 되는 시간이길 바라면서 유년 시절에 대한 경험을 공감했다.
옆에서 이야기하는 듯한 대화체를 통해 마치 이야기속 제제를 만난 듯한 상상속에 빠진다.
세상의 사물과 대화하는 상상력과 예민한 감수성으로
우리에게 감동을 주고 있는 제제와 만나는 시간을 상상한다.

마법에 가까운 사랑의 위대함을 선사 하는 제제.
베풀고 나면 더 많은 마법의 시간이 꽃을 피워주게 된다.
누군가의 사랑이 누군가의 마음 속에 오렌지 꽃으로 피어나게 된다는 걸 알게된 제제.

제제의 눈 높이에서 살아 가는 기적 같은 시간들이 우리들에게도 주어 진다면
철이 들지 않고 살아 가는 일도 나쁘진 않겠다.

"왜 아이들은 철이 들어야만 하나요?
사랑하는 뽀루뚜가.
저는 너무 일찍 철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어린 나이에 가장 소중한 이를 잃은 제제가 라임 오렌지나무마저 베어지고 시간이 흐른 후 편지를 쓴다.

20여 년간의 구상한 이 작품을 단 12일 만에 집필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마력에 가까운 책의 완성된 시간이 놀랍기만하다.

브라질에서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는 초등학교 교과서로 사용된 적이 있으며, 프랑스에서는 소르본대학교 포르투갈어 강의 교본으로 사용되기도 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책이다.
브라질 역사상 최고 판매 부수을 기록했고, 전 세계2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수천만 명의 독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으니 서평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인기가 있는 도서라 서평에 기회를 주심에 다시금 감사를 드린다.

먼 훗날 제제를 만나게 된다면 해 주고픈 말이 있다.
제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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