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콘텐츠 머니타이제이션 - 짧은 콘텐츠는 어떻게 비즈니스 모델이 되는가
김용태.이승준.김소연 지음 / 작가출판 / 2022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숏폼 콘텐츠 머니타이제이션>

비즈니스의 미래는 디지털에 달려있다.
유명인사들의 추천사가 책 서두에 소개된 걸 보니 숏폼이 대세라는 생각과 정말 이젠 아날로그 시대는 먼 과거의 일 인듯한 아쉬움이 가져진다.

소셜 미디어 콘텐츠는 순환한다. 모바일 환경과 미디어 사용자의 세대교체로 인한 숏폼 플랫폼의 부상은 필연적이다. 하지만 수단을 안다고 모두가 돈을 벌진 않는다. 숏폼으로 하는 콘텐츠 머니타이제이션, 핵심은 플랫폼을 이해하는데 있다.

<3대 숏폼 플랫폼>

먼저 틱톡은 탐색 텝을 통해 매주 인기 있는 해시테그를 노출하여 사용자가 자발적으로 챌린지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숏폼이다. 리워드로 인한 수입 창출로 나도 관심 있게 참여 하는 숏폼이다.

두번째 인스타그램 릴스
요즘은 틱톡에 다소 밀린감이 있긴해도 여전히 인기 있는 숏폼이다.
초창기 콘텐츠 큐레이션 플랫폼에 가까웠던 릴스는 틱톡과 큰 차이가 없었지만, 틱톡커라 불리는 인플루언서가 이전한 '틱톡커블' 콘텐츠가 비슷하게 유행했으나, 인스타그램 특유의 감성인 사용자가 직접 만든 AR 필터에서 뚜렷하게 나타나며 , 누구나 필터를 제작하고 유통할 수 있기에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숏폼이다.

셋번째 유투브 쇼츠는 쇼츠를 본편의 하이라이트로 활용하는 장점과 영상을 흥행 시키는 방식이며 콘텐츠의 퀄리티보다는 얼마나 많은이의 공감을 얻느냐가 중요하며 '댓글모음집'이나 '반응 모음'등 2차 콘텐츠가 기대 이상의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매체 플랜 수립의 세가지 관점으로 보면
1.폭발적인 인지도 상승
2.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3.고객 전환과 세일즈 부스트로 볼 수 있다.

요증 학생들의 장래 희망 1순위는 크리에이터이다.
책에서는 숏폼 크리에이터의 성장가능성과 최근 숏폼에 뛰어드는 미디어나 브랜드가 꾸준히 늘고 있는 이유 그리고 웹3.0시대 숏폼은 새로운 비즈니스의 모델이 될지에 대한 가능성에 대해 설명 되어있다.

숏폼을 단 하나의 키워드로 정리하자면 크리에이터 입장에서 숏폼은 '엘리베이터 스피치'라 되어있다. 엘리베이터 스피치란 60초 이내에 투자자를 설득하는 멘트이다.

《숏폼 콘텐츠 머니타이제이션》는
국내 최대 뉴미디어 종합 기업이 5,000시간을 투자해 실행하고 검증한 전략과 현장에서 통하는 마케팅 실천서이자 새로운 비즈니스를 제시하는 경영 안내서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