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무크 : 챗GPT 2023 - 한 권으로 마스터하는 한경무크
한경비즈니스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3년 3월
평점 :
절판


📕챗GPT와 기획.분석.보고

#김철수
디지털역량연구소를 운영하면서 디지털 시대에 보통 직장인에게 필요한 역량을 연구한다. 국내 주요 대기업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데이터 리터러시, 업무 자동화, 지시보고 리더십, 보고서 작성과 검토, 테크니컬 라이팅 등을 주제로 강의하고 코칭하며 업무 생산성 향상을 돕고 있다.

#챗CPT
이제는 일상이 되어 버린 인공지능 챗GPT. 어쩌면 지금부터가 시작에 불과하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이 책에서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챗GPT를 통해 문제를 파악하고 시장을 조사해서 정리를 할 수 있도록 안내되어 있다.

엄청나게 많은 데이터를 학습한 인공지능 웹사이트를 하나 하나 실습을 통해 다양한 ChatGPT의 서비스 사용법을 따라 하면서 인공지능 언어 모델에 놀라움을 금치 못 할것이다.

#기획
아이디어를 얻고, 개선점을 찾고, 발전 방향을 이어가고, 조정해 가는 기획. 문제를 파악하는 방법부터 전략을 수립하는 방법까지, 챗GPT를 활용하여 꼼꼼하게 기획하는 방법들을 다루고 있다.

먹힐만한 아이디어와 실행 가능한 전략과 과제의 도출은 세 파트 중 가장 어려운 초안이 된다.

#분석
데이터를 정제하고 구분하고 분류해서 연관된 데이터를 찾고 패턴을 찾고 원인을 찾아 통찰하고 시사하는 일이다. 데이터 분석부터 실적, 업무, 성과 분석까지 챗GPT를 활용하여 데이터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방겁을 알려준다.

#보고
기획하고 분석해서 만든 안을 상사나 고객이 편안하게 읽고 볼 수 있게 일목요연하게 만드는 일이다. 지시받은 업무에 대해 질문하는 방법까지 보고할 때 논리를 명확히 하는 법까지 챗GPT를 활용하여 보고하는 방법을 다루고 있다.

#한줄서평
접할수록 편리함과 동시에 미래를 꿰 뚫고 있는 듯한 불안함이 드는 챗 CPT.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작문 능력을 탐색하며 질문에 대한 답변을 에세이 형식에 가깝게 수행을 하는 반면, 딥러닝에 기반하여 잘못된 정보를 조합하거나 거짓된 정보들을 재 생산 할 우려도 있는 불편한 진실이기도 하다.

책 속에 소개된 영화 <스파이더맨>의 삼촌이 남긴 유언
"With great power, comes great responsibility. "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는 남김이 선택의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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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의 역행 - 노화를 거스르는 최신 노화과학 활용법
베스 베넷 지음, 성세희 옮김 / 레몬한스푼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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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의 역행

#베스베넷
현재 콜로라도 볼더대학교 행동유전학 연구소 연구원으로 참여하며 같은 대학에서 30년째 생물학을 가르치고 있다. 한편, 생물학/유전학/후생유전학 및 건강과 장수에 초점을 맞춘 50여 편의 논문을 여러 과학학술지에 발표하며 왕성한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리는왜늙는가
노화로 인한 퇴보 현상은 놀랍게도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에 우리의 세포에 나타나기 시작해서 40대에서 50대에 이르면 가속화되어 그 변화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피부가 처지고 주름이 늘며 머리카락이 하얗게 세는 등 혈관이 뻣뻣해지고 뼈가 잘 부러지며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등 달갑지 않은 신체의 변화들이 나타난다.

책을 통해 노화가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노화를 역행하는 '항노화'비법이 있는지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최근 일부 연구 결과들에서 노화의 기저를 이루는 생화학적 기제가 새로 확인되었으며, 각각의 결과들은 잠정적인 증상의 완화 혹은 완치의 가능성을 담고 있다.

#노화에대한안내서
책에서는 나이와 관련된 변화가 생기누 원인과 새로운 과학이 우리에게 제시하는 내용에 대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쉽게 이해하도록 돕고 있다.

1장에서는 노화에 맞서는 안티에이징 전략과 제로 사이언스로 불리는 노화과학의 현주소를 간략하게 소개하며

2장에서는 진화론을 포함해 노화의 원인에 대한 이론들의 역사와 과정에 대해 살펴보고 있으며,

3장에서는 노화 과정의 기저를 이루는 일반적인 메커니즘들, 즉 노화의 방식들을 소개하고 있다.

4장~8장에서는 신체 보호막인 피부에서 시작해서 근육과 뼈, 심혈관계, 신경 조직으로 이어가며 각 신체 시스템을 다루고 있다.

저자는 탄탄한 과학 지식과 정보에 기반을 둔 실천 가능한 해법들로 행동과 생활습관 개선 및 화학적 조정 방법들을 제안하고 있다.

#독서포인트
▪️노화 시계를 되돌리는 최신 노화과학 활용법
▪️노화로 인한 변화들을 늦추는 새로운 연구 결과들
▪️생물학에 근거한 신체 세포 변화와 노화과정에 대한 상세한 설명
▪️노화에 관한 진화적 설명과 노화에 영향을 주는 유전자 정보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실천방법

#한줄서평
건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건강한 내 몸 상태를 오래 유지하기 위한 웰에이징, 헬시에이징이라는 성공 노화를 지향하는 추세이다. 노화란 필연적으로 경험하는 과정이고 앞으로는 지금보다 길어진 수명을 살아가야 하기에 무엇보다 많은 관심 분야이다. 노화의 시작이 25세부터란 말을 듣긴 했지만 여전히인정하고 싶지 않은 불편한 진실이다.

정보의 홍수 시대에 항노화에 관련되어 검증되지 않은 건강식품들이 유행처럼 판매되어지고 있으며 전문가의 조언보다 가까운 지인들의 이야기에 귀가 더 솔깃해 지는 오류를 범하는 일도 허다하다. 단순히 수명 연장이 아닌 건강한 생활 방식 개선에 대한 소중한 조언들을 배워가길 바란다. 지금나의 상황에도 매우 필요한 조언들이다.

이 책의 핵심은 신체의 노화에 대해 안내서의 역활을 하고자함에 초점을 두고있으며, 마무리에 담고 있는 독자들을 위한 총285개의 미주와 참고문헌들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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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될 준비
이재범 지음 / 책수레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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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될준비

#이재범
엄청난 다독으로 경제, 주식,부동산 등의 재테크 지식을 글로 써서 알리는경제 전문 작가. <천천히 꾸준히 Slow and Steady>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필명 '핑크팬더'로도 잘 알려져 있다. 자본주의를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돈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부자를꿈꾸는당신에게
많은 사람이 부자를 꿈꾼다. 나 역시 부자를 꿈 꾼다.
부자의 관점에서보면 부자는 준비된 자만이 부자가 된다.

책의 1부에서는 부자들이 돈을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지를 배우고, 2부에서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부자의 습관과 태도를 배운다. 3부에서는 부자들이 어떤 관점으로 투자하는지, 4부에서는 부자가 어떤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지, 5부에서는 끊임없이 움직이고 변화하는 부자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6부에서는 부자가 되는 공부 방법을 소개한다. 제목들을 보자니 내게 꼭 필요한 책이다.

#진인사대천명
나의 좌우명이 담겨있다. 나의 좌우명에 혼선이 생긴이야기는 아무리 노력해도 뜻대로 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는것이다. 이는 노력보다 행운을 내 편으로 만들기위해 사회의 변화, 문화의 변화 등을 살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중요한 결론은 부자들은 우리가 알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노력을 한다는 것이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일이 잘 풀리지 않아 막힐 때 조차 좌절보다 실망보다 '운이 좋다'라는 믿음이다. 행운이 자신의 편이라고 믿는 건 자신감의 표현인 것이다. 자신감 있는 행동은 행운을 내 편으로 만드는 시작이다.

#부자의습관과태도
천리길도 한 걸음의 시작이 있어야 한다. 내가 좋아 하는 일의 시작으로 작은 변화에 성취를가지고, 작은 변화를 두려워 하지 않고, 무엇보다
결코 변화를 두려워 해서는 안된다. 부자가 부자인 이유는 어제와 다른 오늘의 나를 만나기 때문이다.
쉬는 시간조차 끊임없이 자신을 갈고 닦는 부자들은 지금 이 시간에도 부지런히 교양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한 쉼을 하고 있을 것이다.

#부자가되는공부법
머리보다 발이 움직이는 지식을 쌓아야 한다. 워런버핏의 독서는 이론이나 학문을 익히기 위함이 아니라 현장에서 배우게 될 경험에서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함이라고 한다. 학문을 가르치는 사람에게 이론과 색다른 접근 방법을 배울 수 있지만 실전에서 직접 써먹을 수 있는 걸 배우기는 힘들다는 소리다.
학문은 학문을 익히고 발전 시키는 전문가에게 맡기고,
사람을 읽고 사람을 공부하는게 진짜 부자의 공부법이다.


#한줄서평
저자의 염려 그대로 책에 나온 모든 내용을 처음부터 전부 소화하고 실천하기는 힘들다. 관점을 바뀌게 만드는
의식과 태도의 변화에 대한 방법들이 소개되어 있다.

나는 저축패턴과 지출하는 패턴은 어느 지점쯤 있는가를 고민하게 만든다. 그리고 이번엔 꼭 다른 부자들이 알려준 지식보다 사람에게 찾은 부자가 될 준비의 첫 발이 자신있게 내 딛어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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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수염의 방 나비클럽 소설선
홍선주 지음 / 나비클럽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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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수염의 방

#홍선주
세상의 모든 흥미로운 이야기는 미스터리로 기반한다고 믿는 저자. '어떻게'보다는 '왜'를 좇으며, 기억이 인간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우연과 운명의 드라마로 풀어내고픈 작가이다.

#푸른수염의방
그녀의 환영이 보이기 시작한다. 본인이 정한 말도 안되는 약속을 지키지 못한 댓가로 분명히 이승의 삶을 정리했는데 집 안 곳곳 그녀의 흔적과 환영이 보이기 시작한다. 누군가의 한은 전달이 된다. 본인의 억울함을 전달하여 죄의 댓가가 치루어지길 바라는 혼의 바램이다. 더군다가 그 대상이 쌍둥이 자매라면 더할 나위 없겠지.
혈연의 에너지는 통한다.

#최고의인생모토
사람들의 마음에 질투나 분노가 자리잡게 되면 멘탈이 떨어짐과 동시에 진짜와가짜중에 항상 가짜에 속게된다.

슬라이드가 진짜를 가리고 있기 때문이다.
나의 위치를 돌아보아야 한다는 신호는 주변 타인들을 통해 올 때가 많다. 나의 부족함을 돌아보고 나의 중심을 잡아 시야를 넓혀야 진짜가 보인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 장르이다.

기회란 자주 찾아오는 일도 없지만 나의 판단력에 테스트가 들어올 수 있기때문이다.

#한줄서평
'재미 있게 읽어주세요' 작가의 친필 싸인이 유난히 읽기전 설렘을 준 책이다. 좋아 하는 미스터리라 그렇다.
옴니버스 형식의 이야기들은 반전을 일으키는 재미와 함께 인간에게 던지는 교훈을 함께 담고 있다.

어느 평론가의 말처럼 단순한 복수극이 아니라 가해자의 시선까지 재구성하는 전이적인 상황극이다. 피해자와 가해자의 입장을 뒤바꿔 피해자가 겪은 극학의 공포에 대한 경험을 두배로 돌려주고 싶음이다.

비물질세계을 제대로 경험치 못하고 부모가 휘두른 폭력의 피해자였던 어린아이가 타인과 건강한 관계를 맺지 못한 채 성장하게되면 또 다른 폭력의 가해자가 된다. 이 책임은 과연 누구의 몫이 되는가? 분별력 없이 성장하게 된 자아는 어떻게 바로 잡을 수 있는건지.. 추리는 항상 재미에 따르는 불편과 불안이 함께 공존한다.

<자라지 않은 아이> 딸에게 질투와 애증을 느끼는 성인아이가 된 한 여자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리고 그 아이는 영원히 자라지 못한채 오로지 그녀의 기억안에서만 존재할 뿐이다.

죄를 지으면 그에 대한 댓가를 치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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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커튼 한국추리문학선 16
김주동 지음 / 책과나무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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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커튼

#김주동
대구 번화가인 동성로를 배경으로 쓴 추격스릴러 <동성로>로 <계간 미스터리>신인상을 수상한 뒤 대립되는 인물들이 서로를 쫓고 쫓는 소설들을 주로 발표한 저자이다.

#사라진아내
꿈 속에서 아들의 죽음을 방치한 건..남편과 살고 싶지 않음이 이유였다.
꿈과 현실에서 병행하 듯 나타는 아내의 모습은 진짜일까? 아니면 홀로그램이 만들어 낸 허상일까?

사라진 아내에 대한 추억을 찾아, 향을 찾아 그리고 기억을 더듬어 하나씩 하나씩 꺼져 있던 스위치들을 켜기 시작한다.

#디지털영생
정보를 전달 할 때는 뇌 속 신경세포 사이에 전기 신호가 발생한다. 그 전기 신호를 데이터로 바꿔 컴퓨터에 저장하고 그렇게 저장된 파일을 초소형 인공지능 칩에 다운로드한 뒤 딴 사람의 대뇌피질에 이식하는 일.

유한한 육체를 벗어나 무한한 경지에 이르는 디지털 영생이 왠지 책 속에만 존재하는 일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니 인간의 선택에 대한 자유가 존재할까? 하는 의구심마저 든다. 모니터상의 빛과 선으로 이어진 뇌는 과히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소설 속 이야기이긴 하지만 왠지 현실 속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일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어쩌면 먼 훗날 우리 모두는 인공지능에 저장된 기억들로 이어져 죽지 않는 세상을 경험하게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옵토제네틱스
해마 부위 뉴런을 활성화 시켜서 기억을 조작하는 일. 그 기술을 인공 기억에 주입시켜 진짜 기억과 가짜 기억을 구별할 수 없게 만드는 일. 우리의 기억 조작은 의외로 쉽다. 기억이란게 원래 불완전 한 것이기 때문에.

#한줄서평
책의 마무리에 인간의 뇌를 통해 광고마케팅을 불사르는 미래파의 목적을 통해 이 소설이 주는 주제에 대한 놀라움이 생긴다. 어디서 어디까지가 그들의 기억 진짜일까? 인간의 끝 없는 허상속 욕심에 기억의 진짜가 존재하기는 하는건가?

인간의 무의식속에 저장되어 있는 기억창고엔 본인의 행동 패턴 중 좋았던 기억과 좋지 못했던 행동 패턴 기억 둘 다가 저장이 되어 있을 수 있다. 그리고 어떠한 상황에서 나도 인식하지 못 하는 언어나 행동들이 나의 무의식 속 기억저장고에서 나오기 시작한다. 나 조차 알 수 없는 무의식 속 그 어떤 공간에서.

그리고 누구든지 떠오르기 싫은 기억들을 지워줄 수 있는 그 빨간약 '천사의약'은 죽기 전의 선택이 아니라 살아있음에도 선택할 수 있는 세상. 과연 모든 기억들이 사라진건지 아니면 또 다른 기억들이 만들어 낸 시나리오인것인지. 디지털의 세상은 인간의 삶 어디까지 침범하게 될까?
재미와 내 기억에 담긴 모든 추리를 동원하게 만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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