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끝내는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 게더타운, 제페토, 이프랜드 사용법부터 크리에이터가 되는 방법까지
주종민 지음 / 생능북스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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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크리에이터>

게더타운, 제페토, 이프랜드 크리에이터를 위한 지침서.

2022년 3월부터 이프랜드에서 크리에이터로 활동을 하고있다. 메타버스안에서의 강의시간을 꿈 꾸던때가 불과 얼마 되지도 않은데 내가 디지털 세상에서 나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니.

제페토 크리에이터를 통해 직접 옷도 제작해보고 판매도 경험하고, 이프랜드 강사가 되어 밋업도 진행한다. 이처럼 세상은 지금껏 살던 세상에서 다른 세상으로 이동을 하고 있는 듯하다.

이제는 비싼 비용을 지불하는 오프라인 세상보다 저렴하고 이동을 필요치 않는 온라인 세상의 소통이 점점 활성화 되고 있다.
이를 위한 크리에이터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수익도 창출하니 이제는 보다 많은 이들에게 도전의 기회를 가져보라 권하고 있다.

이 책 《한 권으로 끝내는 메타버스 크리에이터>에서는 게더타운, 제페도, 이르랜드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사용법, 공간 만들기, 아바타 아이템과 웹툰을 만드는 방법 등을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 있다.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온라인 세상의 이주는 이제 가까이가 아니라 이미 진행이 되고 있음을 인지하고 차근차근 배워 가는데 도움이 될 듯하다.

각 플렛폼이 갖춘 장점을 비교하고, 단점을 보완 해가는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세상을 배우고, 프로젝트로 나만의 강의장을 만들어 하나씩 차근차근 따라해보고, 강의장을 완성해보고 활용 제안을 하는 과정을 익히는데 적잖은도움이 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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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땡땡이들의 수업 - 최승호 시인의 한글그림 동시집
최승호 지음 / 상상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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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땡땡이들의 수업>

재미있는 동시와 신기한 한글 그림이 만나다.
현대 시의 거장 최승호 시인이 어린이를 위해 쓴 동시집.

《물땡땡이들의 수업》은 재치와 유머가 돋보이는 동물들의 소소한 일상 이야기에 시인이 직접 그린 입체적인 한글그림을 나란히 배치했다. 또한 다양한 방식으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한글놀이도 제안한다.♡

동물의 단어와 의성어, 의태어를 통해 마지 보고 듣는 듯한 공감을 일으키기도하며, 흔히 접해 온 동물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연상케도 한다.

자연속의 동물 친구들은 저마다의 유쾌한 사연과 기발산 생각을 속삭이며 자연의 아름다운 장면들을 쉼 없이 연속으로 보여준다.
글이 책 속에 담겨 있기보다
살아 움직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만드는 묘한 재미가 있다.

디지털 세상속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동시를 읽는 동안 천진난만함의 웃음 소리를 듣고싶고, 아이들의 눈으로 통해 호기심 가득한 재미난 세상을 배워가게 만드는 즐거움을 주고싶다.

살아 숨 쉬는 생명체에서 자유롭게 소통 하는 방법을 배우고 자연과 생명은 저마다 타고난 성품과 모습으로 살아가는 순리를 배워가는 아름다운 동화같은 시집이다.

어린이들이 배워 갈 한글놀이의 다채로움과 한글그림을 여러각도에서 관찰하여 문자와 그림의 경계가 허물어 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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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연결된 사회
마르쿠스 가브리엘 지음, 오노 가즈모토.다카다 아키 엮음, 이진아 옮김 / 베가북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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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연결된 사회>

숨 막히게 연결된 21세기 인류사회에 던지는 천재 철학자 마르쿠스 가브리엘의 예리한 통찰!

지나치게 연결된 사회!
제목에서 생각나는 부분이 우리는 이 지나친 연결로 인해 페르소나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지 않을까?

정보는 범람하고, 배움은 포화 상태에 이르고, 앞으로의 일을 예측하기 어려운 시대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개인은 자칫 삶의 방향성을 잃을지도 모른다. 이러한 흐름에서 개인과 공동체는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여기에 독일의 천재 철학자 마르쿠스 가브리엘은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개인에는 '신실재론',
공동체에는 '윤리'라는 개념을 통해서.

《지나치게 연결된 사회》에서 '연결'이라는 키워드로 우리와 우리 시대가 겪는 문제점을 이야기 하고 있다.

제1장
'사람과 바이러스의 연결'에서는 록다운(봉쇄)
조치가 취해진 독일에서 자신이 어떻게 행동 했는지

제2장
'국가와 국가의 연결'에서는 국제 문제를 화두로 삼았다.

제3장
'타인과의연결'에서는 '자기'를 강요하는 SNS의 심각한 문제를 풀어 해석하서하고, 나아가 동아시 사람들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독일이나 뉴욕과 비교하면서
토론하고 있다.

제4장
'새로운 경제활동의 열결 - 윤리자본주의의 미래'에서는
윤리적인 기업들의 활동을 소개하고, 진화한 자본주의의 형태를 구상했다.

제5장
'개인이 살아가는 본연의 자세'에서는 다시 '인간 이라는 존재' 자체여 포커스를 맞춘다.

마르쿠스 가브리엘은 "위기는 인간을 윤리적으로 만든다" 고 말한다. 윤리는 인류를 하나로 묶어주는 힘이며, 윤리적인 공동체야말로 이 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 강조하는 것이다. 결국 마르크스는 '나'를 잃어가고 원치 않는 모습과 행동으로 살아가는 것을 강요받는 개인에게 인생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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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들의 섹슈얼리티 - 내 몸 내 마음 내 감정에 관한 소녀들의 성 상담
이수지.노하연 지음 / 한언출판사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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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들의 섹슈얼리티>

'성'이란 불안과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너의 일상의 한 부분이자 너의 권리로 다가가 길 바라.

먼저 성을 다룬 책이지만 무겁지 않아 좋다. 가볍다는 느낌이 아니라 성에관한 궁금증에 대한 사전과도 같은 맥락의 책이다.
딸이 없는 내겐 소녀시절
나에게 해 주고픈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친절하고 그리고 고정관념의 시각과는 조금은 차별화된 관점에서 다루어진 내용
들이있다.

소녀시절로 돌아 간다면
'만약 친언니가 성교육을 해준다면 물어볼래?'
라는 질문에 난 무얼 묻게 될지에 대해 고민 하는 동안
난 새삼 궁금한게 많아졌다.
내몸의변화와 마음이나 감정의 변화가 누군가 도움을 줄 수 있는 문제인가 대한 의문에 아마도 스스로 찾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소녀들의 섹슈얼리티》에서는
성에 대해 자세한 지식을 전달하는 사전정의의 책이라기보다 인터뷰를 통해
공감이 될 청소년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성에대한 관점을 보다 넓게 가지게 되는 기회가 될 책인 듯 하다.

본인들이 겪었던 경험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앞으로 겨게된 일들에 대해 자세히 설명도 해 주며 보다 많은 선택의 길이 있음을 알려주어 스스로 고민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성에 대한 지혜를 담아 두었다.

위험하니 되고 안되고의 문제가 아닌 몸과마음
가짐에 대한 올바른 생각과 '성'이 불안과 두려움이 아닌 일상의 한 부분이며 권리이길 바라는 마음과 관계에 어려움이 생길 때, 내 몸을 사랑하기 힘들 때, 불평등을 마주할 때 손이 가는 책이되길 바라는 작가님의 따뜻한 결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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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주지 않고 내 편으로 만드는 대화법
김권현 지음 / 미다스북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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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주지 않고 내 편으로 만드는 대화법>

내 편이 되어야 하는데 상처라.. 서평을 하게 되면서 생긴 버릇 중 하나가 책의 제목을 꼽 씹어 보는 일이다.
제목은 그 책의 얼굴이니까.

저자는
'제대로 된 대화'가 단순히 말하는 것을 넘어 우리 삶을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기분 좋은 성취감, 배려를 통한 따스함으로 채우는데 반듯이 필구한 도구라는 걸 깨달았다고 했다.

말은 그 사람의 인견이다.
예전 서평했던 《언어를 디자인하라》에서 말은 언격이라 했다.
내가 누구인지 아는 것은 내가 어떤 언어를 쓰냐에 따라 달라지며, 관점을 바꾸려며 먼저 언어를 바꾸어야 할 만큼 언어는 중요하다.

우리가 살면서 배우는 모든 것들은 올바른 언어와 소통으로 연결된다.
가족에게, 지인에게, 직장에서 무심코 던지는 말들로 상처가 되고 때론 신뢰를 잃기도 한다.
말로 생긴 상처는 칼로 입힌 상처보다 깊다!

마음을 열고 상대를 바라 보는 시야. 마음을 연다는 건 어쩜 나를 비우는 일인지도 모른다.
선입견 없는 소통을 위해서는 어떠한 편견을 가지지 않는 일이 중요하다.

🛎논쟁을 피하고 갈등은 협력으로 바꾸는 대화법8가지를 담아본다.

1.틀린 의견은 없다. 다를 뿐이다.
2.공통의 관심사로 친밀감을 높여라.
3.평정심을 유지하라.
4.절대 설득하려고 하지 마라.
5.니즈 파악이 핵심이다.
6.일보 후퇴 이보전진을 기억하라.
7.작은 부탁으로 경계심을 무너뜨리자.
8.상대의 비언어 메시지를 파악하라.

읽으면서도, 쓰면서도 자주 보던 글이고, 아무리 강조해도 맞는 말들이다.
그리고 내가 편해지고 내 편이 되어지는 대화법이다.

수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실전에서 배운 노하우의 집약체인 이 책은 소통으로 어려움이 있는 많은 분들께 돌파구가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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