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땡땡이들의 수업 - 최승호 시인의 한글그림 동시집
최승호 지음 / 상상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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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땡땡이들의 수업>

재미있는 동시와 신기한 한글 그림이 만나다.
현대 시의 거장 최승호 시인이 어린이를 위해 쓴 동시집.

《물땡땡이들의 수업》은 재치와 유머가 돋보이는 동물들의 소소한 일상 이야기에 시인이 직접 그린 입체적인 한글그림을 나란히 배치했다. 또한 다양한 방식으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한글놀이도 제안한다.♡

동물의 단어와 의성어, 의태어를 통해 마지 보고 듣는 듯한 공감을 일으키기도하며, 흔히 접해 온 동물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연상케도 한다.

자연속의 동물 친구들은 저마다의 유쾌한 사연과 기발산 생각을 속삭이며 자연의 아름다운 장면들을 쉼 없이 연속으로 보여준다.
글이 책 속에 담겨 있기보다
살아 움직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만드는 묘한 재미가 있다.

디지털 세상속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동시를 읽는 동안 천진난만함의 웃음 소리를 듣고싶고, 아이들의 눈으로 통해 호기심 가득한 재미난 세상을 배워가게 만드는 즐거움을 주고싶다.

살아 숨 쉬는 생명체에서 자유롭게 소통 하는 방법을 배우고 자연과 생명은 저마다 타고난 성품과 모습으로 살아가는 순리를 배워가는 아름다운 동화같은 시집이다.

어린이들이 배워 갈 한글놀이의 다채로움과 한글그림을 여러각도에서 관찰하여 문자와 그림의 경계가 허물어 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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