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 꽃의 이름을 모릅니다
정윤희 외 지음 / 꿈공장 플러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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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 꽃의 이름을 모릅니다>

"꽃"
김춘수님의 시가 생각난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전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던 꽃.
꽃을 닮은 시인, 꽃의 이름이 무엇이든 상관이 없음은 마음이 아름다우면 그 어떤 꽃도 상관이 없음 때문이다.

하루의 지문을 가진 분들의 시를 담은 《나는 그 꽃의 이름을 모릅니다》 목차에선
양지의 기운보다 음지의 기운이 느껴짐은 지금 나의 마음 상태인가?한다.
어둡다는 느낌은 아니고,
애잔함을 주는 제목이 많다.
나의 하루에 반복되지 않은 매일의 안부른 전하는 일.
나의 삶의 자리를 굳걷히 지키는 나에게 열광 하는 일에 집중 하는 일.

20대에 잃은 시집도
30대에 잃은 시집도
40대에 잃은 시집도
그리고 지금 읽고 있는 시집도 모두가 나를 대변하는 짧은 메세임을 공감하게 되는 건 살아가는 삶 자체가 "공감"이란 단어 안에 뭍혀 가는 듯 하다.
때론 장편보다 단편이 단편보다는 시가 좋다.
군더더기가 없는 대화처럼!

내가 생각하는 시는 후불제다. 선불이 될 수 없다.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삶의 경험이 클수록, 많을수록 군더더기가 없는 진심이 담긴 시가 완성이 된다. 누군가의 대상을 향한 글들. 마음 저 깊음 속에 감춰둔 무언가들을 하나씩 꺼집어 낸 듯한 팩트있는 글들이 마음을 움직이게 한다.
두 번도 세 번을 읽어도 여유가 있고, 다름이 있어 좋은게 시집인 듯 하다.
시인들의 언어에는 사랑과 배려가 녹아 있다. 그들의 마음은 세상을 적셔 주는, 이름이 붙여 질 꽃들을 적셔 줄 빗물과도 같다.
그냥 ..좋은 거.
이유 없이 좋은 거.

꽃과 같은 아름다운 마음을 지닌 네명의 시인들의 글.
꽃이 아름답게 표현이 되는 건 나의 마음 내면에도 그 아름다움이 존재하고 있음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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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냥 즐기려고요(김태균 강박 탈출 에세이)
김태균 지음 / 몽스북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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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냥 즐기려구요>

배우이자 가수 방송이으로서 그리고 가장인 김태균의 진솔한 에세이집.
침대 끝에 고개를 젖히고 힘을 빼고 누워 있는 편안한 표지가 맘에든다.
그래 그냥 즐기고 살아도되지...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 보라던 출판사 대표님의 충고와 어느 날 문득 영감이 된 책 제목 <이제 그냥 즐기려구요>

난 일단 컬투의 팬이다.
정확히는 정찬우의 팬이였다.
부산 백스코 그들 행사를 찾아 제일 앞 자리른 예약하고 그들과 함께 공감함에 힐링을 했었다.
책의 어느 단락에도 파트너의 이야긴 없다.
내가 학창시절 좋아했던 <손 끝으로 원을 그려봐 네가 그릴 수 있는 한 최대한 크게
그걸 뺀 만큼 널 사랑해>
원태연님의 이야기가 담겨 있을 뿐이다.
마치 무언의 약속이라도 있듯이.

《이제 그냥 즐기려구요》 그의 인생이 마치 영화 속 필름처럼 혹은 주마등처럼 펼쳐지는 듯한 상황들이 그려졌다. 그가 살아온 인생이야기들이 재미나게 맛깔스럽게 담겨져 있다.
저자의 웃음 뒤에 숨어 있던 사람 냄새 나는 삶의 여정들이 담겨있다.

평범하고도 다소 우울했던 청춘을 지나, 대중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던 시절속에 그저 앞만보고 달려 온 시간들을 돌아보면 '나'에 관한 망설여 지는 진솔한 이야기 진짜 그의 어른이 된 성장 스토리가 담긴 책이다.

요리 솜씨 좋은 장모님,
김태균을 꼭 닮은 아들,
그리고 사타구니를 공격한 모기를 잡아 주는 아내까지
참으로 행복한 이야기와 엄마를 너무나도 사랑한 아들 이야기가 여운을 남긴다.

이 책을 잡을 때 내겐 작지 않은 사고가 있었다.
그리고 읽고나서 아들에게 문자를 보냈다.
엄마 생각하면 떠 오르는단어들 적어보라고.
삶과 죽음에 경계에서 하는 질문의 경험 있으신가요?

이 책을 계기로 나의 덕질은 김태균과 함께이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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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꾸면 모든 것이 변한다 - 생각하는 습관부터 바꿔라
제임스 알렌 지음, 김윤희.김현희 옮김 / 이너북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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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꾸면 모든것이 변한다>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고 창조하라!

《나를 바꾸면 모든것이 변한다》는 성서에 버금가는 베스트셀러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책이라 일컬어지는 <As a man thinketh>의 작가 제임스 알렌이 전하는 생각하는 지혜와 살아가는 용기를 전파하는 책이다.

사람은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고 창조하는 존재이며, 당신의 미래를 결정하는 모든 조건이 당신 안에 있다는것을 명확하게 밝혀준다. 어떤 인생이든 '자연의법칙'과 '운명'이 공존함을 깨닫고, 자신의 생활방식에 적용한다면 멋진 인생을 체험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완전'이란 결점이나 부족함이 전혀 없는 상태를 말한다.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한번에 이루어지는 '완전함'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아무리 크고 위대한 완전함도 실력이 쌓이고, 사소한 부분들이 쌓이고 겹쳐 이루어진 것이다.

세상에는 능력은 충분히 발휘하면서 일의 가치를 즐기는 사람보다는, 적당히 때우는 식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
특히나 요즘 세상에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주의 깊고 근면하게 완벽을 추구하는 것을 '특별한 미덕' 인 양 여기는 풍조가 있다. 그러나 그나마도 사회가 다양하게 변화함에 따라 서서히 자취를 감추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표면에 나타난 '결과'에만 시선을 빼앗긴 채 그 배후에 존재하는 '원인'을 궁금해 하지 않는다. 그러고는 타인의 평가를 성공, 행운, 운명 혹은 우연과 같은 말로 결말을 내버린다.
운이 좋은 사람에게도 많은 노력이 필요함을 느끼지 못한 이들이 있음이 아쉽다.

중요한것과 중요하지 않는것,
버려야 할 것과 받드시 지켜야 할것을 올바르게 판단하는 것의 힘은 집중력이다.
집중렵을 키우는 방법은 오롯이 '실천'뿐이다!

진정한 행복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정신적 요소인
성실, 신뢰, 정의, 헌신, 배려 그리고 사랑으로부터 온다고 한다.
지금이 바로 이 가치들을 실현하기 위한 삶의 연습을 실현할 때이며 그 실현을 통해 도움이 될 연습들을 담아 놓았다.

책에서 받은 많은 깨우침과 다양한 공감을 전부 담기엔 부족해서 아쉽긴 하지만, 접하게 될 많은 독자의 삶의 변화하게 만들 책 임에는 분명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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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안목 - 내 삶에 의미 있는 관계와 사람을 알아보는 지혜
신기율 지음 / 더퀘스트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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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안목>

마음 섬세한 어른을 위한 관계 수업.

이 책을 서평하게 되다니.. 너무나 존경하는 작가님의 책이기도하고, 하시는 수업에도 인생에 있어 좋은 영향을 많이 받았었다.

<관계의안목>에서는 정해진 답이 없는 관계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서로를 좀 더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보고 공감할 수 있는 '관계의 안목'이 필요하며 서로를 따듯한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고 한다.

내가 판단하기에 괜찮은 사람만 자신의 울타리 안에 들이는 것도 좋은 방법은 안다. 그런 태도는 울타리 밖의 더 넓은 세상에 존재할 '우연'이라는 기회를 발로 차버리는 것과 같다. 우연 속에는 나에게 새로운 영감과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머물고 있겠는가.
너무나 공감이 가는 내용들이 전부 담겨있는 듯 하다. 나의 잘못된 판단은 그들과 다름을 인정치 못하는 잘못 된 판단에서 오는 결과이며, 나를 변화시킬 기회를 놓치는 어리석은 판단이 된다.

'투사'
타인의 모습을 통해 나의 어리석음이나 배려없음을 배워가는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자세가 반듯이 필요하다. 나의 판단과 생각의 한계는 책에서 배우든, 사람에게서 배우지 않게 된다면 항상 그 자리에 머물게 된다.
마치 내가 아는 세상이 전부인냥.
얼마나 위험한 짓인가.

관계에도 체질이 있다.
개인 영역에서 자기표현의 욕망을 충족시키고자 하는 '본능 체질'
개인 영역에서 지적인 만족을 추구하며 관계를 맺을 때는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균형을 원하는 '이성 체질'
개인 영역에서 정서적 만족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관계에서는 공감과 배려를 통한 유대를 원하는 '감성 체질'
개인 영역에서 소유를 통해 안정된 삶을 누릴 때 자신에 대한 만족을 느끼는 '현실 체질'

똑같은 공손함과 조심스러움으로 상대에게 다가가도
누군가와는 대화로 해결점을 찾게 되고
누군가와는 다툼을 하게 된다.
상대방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는 직접 겪어야만 알 수 있다. 그 '경험'이 낯선 관계에 적응하는 시간과 마음의 상처를 줄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마무리가 아쉬워
책의 서두에 담긴 네가지 공감의 법칙을 담아본다 .
첫 번째, 자신을 불행하게 만드는 도움은 베풀지 말아야 한다.
두 번째, 공감이 지나친 동정이 돼서는 안 된다.
세 번째, 공감의 대가로 상대에게 바라는 것이 있다면 분명히 말해야 한다.
네 번째, 상대와 다투지 않고 오래가는 관계를 맺고 싶다면 즐거워하는 일보다 먼저 싫어하는 일에 공감할 줄 알아야 한다.

탁월한 안목이란 맑은 눈을 갖는 것이다. 그런 안목으로 맺어진 관계는 여러분의 삶을 좀 더 아름답고 풍요롭게 해줄 향기로운 인연의 꽃이 될 것이다.
좋은 관계란 치유가 되고 희망이 된다는 작가님의 말씀을 다시금 새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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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엄마를 통해 꿈을 배운다 - 잃어버린 자아를 찾아주는 엄마 행복 지침서
김효정 지음 / 굿웰스북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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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엄마를 통해 꿈을 배운다>

"당당한 엄마가 꿈 꾸는 아이로 키운다"

학창시절 한 교과과목 선생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여자가 나이가 들어도 본인이 좋아 하는 당당한 직업을 일을 가져야 한다. 자녀는 꿈을 찾아, 남편은 사회의 구성원으로서의 자리에서 승진을 위해 목표가 있지만, 가정을 책임 지고 사늘 여자는 어느날 문득 존재감에서의 허무함이 찾아 온다고.
지금 세대와는 조금 차이가 있긴 하지만 여전히 여자들의 존재감에 대한 회의는 예나 지금이나 있는 듯 하다.

아내로, 엄마로 살던 어느 날 저자는 감당할 수 없는 외로움과 허무함을 마주하게 된다. 누군가에 의해 형성이 되어온 틀에 짜여진채 살아온 삶에 대한 반항이랄까? 인생의 전반전에 가졌던 소중한 그 무언가를 생각해 낸 듯하다.

엄마...
삶에 있어 가장 의미가 크게 부여 되는 존재인 듯 하다.
꿈을 찾는 여행을 하는 엄마가 우리 아이들 미래의 꿈을 안내할 수 있다라고 했다. 꿈 꾸는 아이들의 엄마가 되는 일. 꿈을 가진 엄마는 자신의 삶을 내버려 두지 않는 사람이라 했다.

자신의 꿈은 먼저 찾아 행복을 맛 보는 이. 그게 진정한 꿈을 안내 할 수 있는 엄마의 첫 발이다.
방송이 김태균의 책 《이젠 그냥 즐기려구요 》에서 엄마가 돌아기시기전 주신 선물이 생각난다.
" 인생은 허무하도록 짧단다. 나중은 없으니까 지금이라도 네가 좋아하는 거, 네가 뭘 하면 행복한지를 찾아서 즐기면서 살아"
엄마의 간절한 바램들이 이 책 《아이는 엄마를 통해 꿈을 배운다》에서 저자의 경험들을 통해 담아 놓은 듯 하다.

꿈을 이루는 엄마는 아름답다. 꿈을 찾아 여행을 나선 엄마의 모습에는 이루 말할 수 없는 행복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그 행복을 닮아 배워 가는 일. 그 일을 내가 하고 살았던가?
내 꿈을 쫓고자 나의 감정받이가 아이가 되지는 않았는지 되짚어 본다.
책의 표지처럼 행복한 미소로 아이와의 표정 소통이 있었는지도.

살아 가는동온 끊임없는 배움을 통해 자기계발을 통해 본인의 가치를 올리고, 현명한 엄마로 거듭나야 현 세대를 살아 가는 지혜를 배우며, 내가 중심이 되는 후회 없는 삶을 살며 내 아이에게도 무엇보다 값진 '꿈'이라는 찬란한 유산을 물려줄 수 있는 꿈 꾸는 엄마가 되는 노하우가 담긴 《아이는 엄마를 통해 꿈을 배운다》책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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