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스토리 디자인 -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브랜드 스토리’ 만드는 법에 관하여
호소야 마사토 지음, 김현정 옮김 / 비엠케이(BMK)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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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스토리 디자인

#심플한스토리
브랜드 스토리는 일부 사람만이 아니라, 그 브랜드와 관련된 모든 이해 관계자가 상상할 수 있게끔 돕는 유연한과 군더더기 없는 심플함이 있어야 한다. 시대가 변한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뒤바뀐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듯한 변화를 체감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브랜드에 관한 역사는 바뀐다기보다 진보해 간다는 표현이 맞지싶다.

#브랜드스토리란
소비자가 만족하는 브랜드 스토리란 좋은 생활자들을 확보하여 브랜드의 가치를 느끼게 만들어야 한다. 고객이 감동하고 공감하여 마음에 새기게 만드는 것이 진정한 스토리가 완성 되는 과정이다. 즉효성이나 감성을 자극하는 일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지효성이 있어 서서히 고객들의 뇌리에 새겨지도록 만들어야 한다.

#스토리의주춧돌
브랜드에는 변하지 않는 것과 변하는 것 두 가지가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스토리에도 주춧돌과 기둥이 있다.
스토리의 주춧돌에는 세가지시점이 있다. 첫 번째 시간이 지난 후에도 도움이 되는 지효성이다. 두 번째는 배움을 제공하는 배울점이며, 세 번째는 원래의 모습인 원풍경이다. 브랜드 원래의 가치를 담는 원풍경은 중요한 주춧돌이다.

#감정브랜드
언제 어디서든 멋진 사람들과의 만남에 언제나 관심을 둔 '사람의 감정' 덕분에 브랜드에 사명과 감정을 넣고, 생활자들의 니즈까지 세심히 살피어 '브랜드 스토리가 좋은 디자인을 만들어 낸다'는 확고하고도 단순한 메세지를 전달해 주고 있다.

#진정한브랜드스토리
책의 저자 호소야 마사토와 일본 디자인 활동가 나가오카 겐메이의 특별 대담을 통해 지금 일본 기업에 필요한 진정한 브랜드 스토리에 대해 이야기 한 내용을 담아 놓았다. 창업자야말로 위대한 디자이너이자 마케터이며, 브랜드 스토리가 만드는 '즐거운 쇼핑'이야 말로 모든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주는 것이기에 브랜드 스토리를 만드는 방법이 21세기의 제조업에 중요한 역할이 될것이라고 마무리 해 두었다.

#한줄서평
《브랜드 스토리 디자인》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던 경험을 토대로 브랜드 전략가인 저자가 제시한 대책 '브랜드 스토리'에 대한 확고한 고집과 진심 품은 애정을 바다 건너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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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꿈
손보미 지음 / 문학동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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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꿈

#문학동네6기
독파 챌린지 시작으로 제일 먼저 완독한 책이다.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깊이 있는 토론의 시간에 감사하다. 제목이 이뻐서 신청했는데 나의 사춘기 시절로 돌아가는 행운을 얻었다.
같은 공간안에서 다른 감정들로 살았던 학창시절의 이야기는 작가와 함께하는 우리 모두를 십대 언어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소중한 경험하게 만든 듯 하다.

#사랑의꿈
딸을 떠나고픈 엄마의 이야기. 고양이를 치운 사건을 통해 자신이 누군가를 버릴 수 있으리라는 권위를 획득하게 된다.
삶이 때때로 얼마나 커다란 행운과 저주를 동시에 내릴 수 있는지에 대해.
아주 사소한 충동의 결과들이 누군가를 들끊게 하거나 혹은 누군가를 완전히 돌이킬 수 없는 곳으로 몰고 가기도 한다.
아이와 어른의 경계가 어디쯤인지 인지도 하기전에 일어나는 예상치 못한 경험들은 재미난 이야기의 소제가 된다.

#한줄서평
단편 모두가 1인칭 소설임에도 화자와 인물이 분리되는게 흥미로웠으며, 작가가 어린시절 실제 경험한 소제들의 이야기가 담긴 부분이 극적인 연출을 하는데 한 몫을 한 듯하다.

십대시절에만 열리는 감각이란 표현이 딱이다.
금기 역시 허상에 불과하다는 깨달음이 소녀들을 해방시키고 상대방을 구속하던 세상의 언어를 벗겨낸다. 그 언어가 사라진 자리에 남는 것은 사랑이다. 소녀들은 새롭게 발견한 이 사랑의 존재에 자신의 미래를 기대고 덧댐으로써 순식간에 성장한다.

"괜찮아, 너는 앞으로 상상도 하지 못한 그런 삶을 살게 될거야"
기대되시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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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부사 소방단
이케이도 준 지음, 천선필 옮김 / ㈜소미미디어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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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부사 소방단

#히야부사지구
타로가 히야부상지구로 이사 온 것은 불과 한 달 정도 전이다. 이곳은 주부 지방, U현 S군의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야오로즈면. 이 야오로즈는 약간의 발음이 바뀐 야오로즈라고 읽는다. 이 면에 있는 여섯 지구 중 해발 500미터 고원에 있는 것이 이 히야부사 지구이다.

#기도의힘
작은 마을 히야부사의 생활은 잠시의 쉴 틈도 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듯 하지만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는다. 조상대대로 살아온 아름답고 한적한 아버지의 고향을 지키려는 모습들을 바라보는 재미가 있다. 점점 줄어드는 사람들을 위해 마을의 발전을 만들어 가는 모습 또한 현실에 일어나는 모습들을 담고 있다. 누군가의 따뜻한 기도의 힘은 무기보다 강함에 지켜가는 듯 하다.

종교가 주는 힘은 인간의 한 없이 나약한 부분을 건들게 만든다. 종교란 평화와 자유를 지키는 상징임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사이비 종교는 무서운 무기보다 더 한 힘을 지니고 있는 든 하다. 어둠을 담은 종교 집단과의 갈등 속에 연달아 일어나는 사건들의 연관을 파헤치는 소방단원들을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

사람들에게 주어진 높은 재능이라도 높게 쓰냐, 낮게 쓰냐에 따라 지도자의 위치가 달라진다. 종교 집단에서의 모습에서 정확히 볼 수 있다. 인간들의 삶에 행복을 주는 지도자가 되기도하고 황폐하게 만드는 지도자가 되기도 한다. 사람을 따르게 만드는 재주를 귀하게 쓰면 신이 더 좋아 하실텐데 말이다.
신은 믿데 인간은 믿지 못하게 되는 불편한 진실이다.

#추리가주는색다른재미
책을 읽는 동안 우리 사회에서도 흔히 보게 되는 사이비 종교에 대한 장면들이 콜라보되게 만든다. 사건이 일어날 것 같지 않은 작은 마을의 이야기는 마치 '히야부사 소방단'에 내가 소속되어 서로를 의심의 눈초리로 하나씩 짚어보게 만드는 재미가 있다. 마을에 불을 일으키는 방화범도, 마을에 숨겨진 비밀도, 복잡하게 얽히고 설킨 인간관계까지 내가 직접 개입이 됫 듯 하게 만드는 색다른 재미를 주는 추리소설이다. 추리소설의 재미는 언제든 다음장을 궁금하게 만드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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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의 니쿠코짱!
니시 가나코 지음, 이소담 옮김 / ㈜소미미디어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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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의 니쿠코짱!

#시놉시스
평범한 삶 속에서도 '갓생'을 만들어 내는 무한 긍정의 아이콘 니코쿠짱.
"보통날이 제일 좋은거야"
정으로 인연이 된 많은 남자들과의 이별에도 불구하고 사라진 남자를 찾아 딸과 함께 작은 항구 마을을 찾게 된다. 그리고 운명적인 고깃집'우오가시'을 만난 후 마을에서의 정착을 결심한다. 사춘기를 지나는 딸과 좀처럼 사이가 좁혀지지 않는 가운데 뜻 밖의 비밀로 인해 반전의 변화가 일어난다.

살아가는 모든 이들의 하루에는 수 많은 별 일들이 일어나기 마련이다. 어쩌면 일어나지 않음이 지루한 일상이 될 지도 모른다.
"있는 그대로 살면 된다"
자의식이 어떻게 작동하더라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고 살아가면 된다. 그러면 다음 순간은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하게 될 것이다.

바다에 의지해 살아가는사람들과 오가는 수많은 배를 지켜주는 항구처럼 아주 든든한 거대한 사랑을 품은 이가
책의 주인공 니쿠코이다.

《항구의 니쿠코짱!》을 통해 귀여운 자연과 만남과 동시에 새로운 인생의 친구 니쿠코를 만나 몸과 마음의 성장이 일어나길 바래본다.

#성장
사춘기 나이를 겪는 딸의 복잡한 감정을 세상을 맑음으로 살아가는 엄마의 모습에서 어떠한 처지에서도 건강함과 밝은 행복을 배워간다.
현실에 모든게 서툴고 불안하고 엉뚱하게 흘러가게 되더라도 하루 무탈하게 지나가는 행복을 배우게 되고, 철 없이 남자의 사랑에 목 말라하는 엄마의 모습마저도 태양으로 바라보게 되는 감동을 사랑의 눈으로 마주하는 생명력 넘치는 옹골참이 대견하다.

#머릿속꽃밭
'머릿속이 꽃밭'이라는 옮긴이의 표현이 너무나 아름답다. 수 많은 행복 속에서도 행복을 깨닫지 못 하고 살아가는 이들이 대다수인 세상에 좋은 일이라곤 거의 없는 인생을 살아왔음에도 불구하고 한 없이 밝고, 긍정적이고, 무엇보다 행복을 아는 니쿠코 짱! 지금 살아가는 모습 그대로를 받아 들이고 살아가는 세상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그녀의 모습을 존경한다. 정말이지 가슴 따뜻한 이야기이다.

두 모녀의 별일 없는 하루가 모인 맛깔스런 인생 이야기이다.

작가 니시의 1박2일 여행에서 엉뚱하고 재미난 상상으로 시작된 소설 《항구의 니쿠코짱!》은
2021년 부천 애니메이션퍼스티벌 개막작에 선정되어 2023년 4월 영화로 개봉됨과 동시에 원작 소서로 국내 출판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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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를 위한 심리학 - 타인에게 휩쓸리지 않고 단단하게 중심을 잡는 법
로리 애쉬너.미치 메이어슨 지음, 고빛샘 옮김 / 빌리버튼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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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를 위한 심리학

#때로는사랑이사람을아프게합니다
때로는? 자주가 아닌가 한다. 지나친 사랑이 주는 사랑은 불안과 공포를 느끼며 어디를 가나 걱정이 앞서기 마련이다. 내면 깊은 곳의 불안과 죄책감, 의존성이 자리잡고 있어 겪게 되는 정서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가로 아픔을 겪어야 하는지도 모른다. 사랑은 자주 사람을 아프게 한다.

#모든것을해주려는마음
부모들은 본의 아니게 자녀가 스스로 능력과 재능을 키울 기회를 방해하는 경향이 있다. 부모라면 누구라도 한번쯤은 읽고, 들어 온 말일 것이다. 과연 부모의 잘못인걸까? 어디서 어디까지가 부모가 가르쳐야 하는 영역인지를 제대로 배우지 못한 챙김의 습관은 쉽사리 바뀌는게 아님을 경험을 통해 이해한다. 부모도 가르침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타인의인정에휘둘리는이유
어린 시절의 경험은 인생 전반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다. 목표한 바를 성취해본 경험이 있는 아이는 자신감을 키우게 되지만 과보호 속에 자란 아이들은 성취감을 경험할 기회가 없어 성인이 되어서도 자신감이 부족할 수 있다.

모든일에 부모가 구원자였음에 사회적인 성공에도 불구하고 끝없이 타인의 인정과 승인을 갈구하게 된다. 또한 누군가를 통제하려는 욕구와 사랑을 잘 구분하지 못 하는 어른으로 성장하게 되어 자신의 삶을 책임지고 떠 맡아줄 상대를 찾게 되는 것이다.

성장과정에 따는 삶의 방식들이 모두 다양하다. 무엇이 옳고 그름의 판단보다 나의 안정된 감정을 위해 치유는 필요하며 내면의 모순으로 인해 평안과 안정은 느끼지 못하는 일은 줄여야한다. 삶을 돌아보고 이러한 모순들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통찰하면 삶을 변화시킬 힌트를 얻게될 수 있다.

타인을 바꾸려는 불가능한 기대를 버리고 자신에게 집중할 때 삶의 태도는 변한다. 어디에도 휘둘리지 않고 단단히 설 수 있는 방법이다.

#홀로서지못한사람의문제
1.사람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지 못한다.
2.타인의 인정과 승인을 바란다.
3.자신의 탓이 아닐 때도 죄책감을 느낀다.
4.타인을 믿지 못한다.
5.상황을 통제하지 못할 때 스트레스를 느낀다.
6.일을 끝까지 마무리 못한다.
7.자신을 비판하는 경향이 있다.
8.감정을 표현하면 상처받을까 봐 솔직하게 이야기하지 못한다.
9.사소한 것조차 결정하기 힘들다.
10.기대를 받게 될까 봐 성공을 두려워한다.

"홀로 설 수 있을 때 삶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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