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잉 - 미래가 이끄는 삶, 보장된 성공으로 가는 길
안도 미후유 지음, 송현정 옮김 / 오월구일 / 2023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노잉

#안도이후유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인플루언서이자 디지털 노마드, 20만 부가 팔린 베스트셀러의 저자이기도 하다. 노트북과 스마트폰만 있으면 어디에서든 일할 수 있는 '노마드 워크'의 선구자로 손꼽히며, 일본 MZ세대의 롤모델이자 멘토로 출판, 강연,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인생은바꾸는단하나의키워드
미래의 일어날 일을 마치 미리 경험 한 것 같은 '알고 있는'상태나 '미래에 일어날 일에 대한 확신'을 '노잉 : 알고있다'라는 뜻으로 해석이 된다.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미리 알고 감에 이끌려 움직인 결과,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일이 일어나거나 이러한 현상을 일으키는 마음 상태를 단 하나의 키워드 '노잉'이라 부르기로 했다.

#미래를향한문
어두운 밤길 하나의 후래쉬만을 따라 가게 되면 단 하나의 길만이 있는 줄 안다. 어둠속에 뭍힌 수 많은 길을 볼 수도 갈 수도 없다. 우리에게는 미래를 선택할 수 있는 또 다른 수 많은 길들이 있다.
"이 문을 열고 들어가면 다른 세계가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고 있었다"

#꿈을이룬다는것
도저히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은 일들이 한꺼번에 닥치고 한 번도 겪어 본 적이 없는 일들에 당황하는 와중에도 한편으로는 이 모든 일을 냉정하게 받아 들이고, 어떤 일이 일어나도 정해진 길을 걷고 있을 뿐이라는 생각으로 꿈을 이루어 가야 한다.

#하고싶은의진짜의미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둘러싸여 좋아하는 일만 하면서 이루고 살아가는 워라벨의 삶은 누구나의 로망이다. 원래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즐거운 일은, 좋아하는 음식이나 옷처럼 오래 고민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좋음의 연장선에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서는 좋다는 감정을 느끼는 센서가 녹슬지 않도록 자주 사용하며 갈고 닦아야 한다.

#미래를떠올리는연습
책에서는 일기형식으로 자신이 앞으로 경험할 하루를 적는 '미래일기'를 적어 보라고 한다. 습관적으로 기록하다보면 그날 일어날 일을 예견이라도 하는 듯한 일이 벌어지거나 실제 일어날 일을 상징하는 일들이 생겨난다고 한다. 밑져야 본전이란 생각으로 왠지 도전해 볼 만하다.

#책속한줄 p158
노잉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찾아오지만, 미래의 메세지를 자기 것으로 만드는 건 오직 당신에게 달려있다.

#한줄서평
흔히 선견지명이 있다는 이들이 떠 오른다. 본인이 살아온 경험이나 미래에 관심을 두고 공부한 이들은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방향키를 쥐고 있는 듯 하다. '노잉'은 다소 다른 각도이긴하지만 미래로부터의 메세지와 누구에게든 찾아 오는 공평한 기회를 놓치고 살지 말아란 의미인 듯 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배구, 사랑에 빠지는 순간 - 알고 보면 열 배 더 재밌는 배구 이야기
곽한영 지음 / 사이드웨이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배구, 사랑에 빠지는 순간

#곽한영
부산대 사법대학 일반사회교육과 교수이며, 현재 부산 대학교에서 예비 사회 선생님들에게 법을 가르치며 다양한 책을 쓰고 있다. 여자배구단 GS칼텍스의 오랜 팬이며, SNS에 배구에 관한 다양한 글을 올리고 있다.

#턴제
게임 진행 방식에서의 차이는 '턴제' 와 '실시간'이다. '턴제'는 게임에 참가하는 사람들이 돌아가면서 자신의 순서가 왔을 때 공격 혹은 수비를 하는 것이다. 바둑, 장기, 카드놀이 등 대부분의 고전적인 게임들이 턴제의 형식을 갖는다.

턴제의 방식은 경기의 운영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지고 자신의 턴에서 좀 더 여유롭게 생각이나 작전을 구상해서 대응해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반대로 '실시간제'는 경기 중에 끊임없이 상호간의 플레이가 이어지는 방식이다.

#공격형배구
공격형 배구하면 떠 오르는 인물 김연경 선수와 2019년 부임한 이탈리아 출신의 라바리니 감독이다. 라바리니 감독은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의 서브를 강화하는 공격형 배구에 촛점을 맞추었다. 각 포지션 선수들이 모두 나름의 한계 상황에 처해 있어서 이미 통상 공격의 옵션들은 한계가 명확한 상황이라, 남은 카드는 서브밖에 없다고 본 공격형 배구를 강화 시킨 내용들이 소개되어 있다.

#서브리시브
현대 배구에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이 바로 리시브이다. 리시브하는 입장에서 제일 곤란한 공은 서버가 공을 때리는 그 짧은 순간조차 잘 보이지 않는 경우라고 한다. 서브 리시브는 단순히 공을 공중에 올린다고 해서 성공 하는 것이 아니고, 세터가 서 있는 곳으로 정확한 위치와 높이, 속도를 유지하면서 공을 전달해야 한다고 한다. 그 가운데 여전히 기본은 수비라고 마무리 되고 있다.

#두개의장면두개의눈물
첫 장면은 센터 김유리 선수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경기 수훈 선수에 선정되어 단독 인터뷰를 한 장면과 집단 악습과 괴롭힘으로 2년만에 선수 커리어를 마무리하면서 은퇴하는극단적인 결정을 했다.

두 번째 장면은 GS칼텍스의 주장 이소영 선수의 현대건설과의 9대4의 상황에서 11대9로 역적승의 기적을 만들어낸 혼을 실어 무아지경에 이르기 까지의 눈부신 활약이였다.
"처음부터 제가 잘 했으면 쉽게 갈 수 있었을텐데 미안했고, 그래도 잘 버텨준 팀원들에게 고마워서 울었어요"
정말 프로운동 선수의 마인드가 자랑스럽다.

#책속한줄
팀은, 좋은 팀은 완벽한 선수들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실체'가 아니라, 오히려 부족한 것이 많은 선수들이 서로를 연민하고 빈자리를 메꾸려 도우며 도달하는 어떤 '상태'가 아닌가 싶다.

#한줄서평
'1승' 영화가 떠 오른다. 단 한번의 성공도 맛본 적 없는 배구 감독이 단 한번의 1승만 하면 되는 여자배구단을 만나면서 도전하는 송강호 주연의 영화이다. 물론 운동 경기에서는 우승이 목표이긴 하지만 팀들간의 조화가 우선인듯 하다. 사랑을 담은 숫자6명으로 이루어진 배구 선수들의 각자의 포지션을 응원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50 패권의 미래 - 변화를 주도하는 힘은 어디서 오는가
해미시 맥레이 지음, 정윤미 옮김 / 서울경제신문사 / 2023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050패권의미래

#해미시맥레이
경제, 비즈니스 및 사회의 글로벌 미래 트렌드에 관한 날카로운 분석과 예측으로 주목받는 유럽 최고의 경제 전문가이자 연사. 현재 <인디펜던트>의 수석 경제 평론가이자 부편집장, <런던이브닝스탠더드>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가될미래
우리는 미래에 대한 예측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미래에 관한 예측을 진지하게 여겨야할 이유 세가지

첫째, 한 세대에 해당하는 25~30년을 미리 내다보면 그 시기를 지배하는 경제적 동향을 명확하게 알 수 있다.
둘째, 누구나 이 세상이 어떻게 발전할지 이러저러한 과정을 해본다.
셋째, 1994년에 출간한《2020년》 책에서 예측한 것이 얼마나 현실에 적중했는지 판단할 수 있다.

#종교의갈등
2050년을 내다볼 때 우리는 언제쯤 종교적 평화의 시기를 회복할 것인가?를 고민해야한다. 전쟁과 연계 되어질 만큼 심각한 문제가 종교 문제인 듯 하다. 지난 2천 년을 돌이켜보면 종교로 인한 갈등과 전쟁이 여러 차례 있었으며, 표현하기 힘들만큼의 끔찍한 결과들로 이어졌다.

#미래를장악한신대륙
막강한 힘은 있지만 서서히 퇴보 되고 있는 나라 미국.
경제적 측면은 물론이고 전 세계 모든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일상에도 많은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무엇보다 교육에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인적자원에 투자를 아끼지 않기 때문에 미국의 다음 세대에게 교육, 문화, 이민은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강점이 될 것이다. 이에 못지않게 미래를 장악할 풍부한 자원을 가진 라틴 아메리카.

#정반대로향하는두나라의한반도
북한과 한국은 경제나 정치 실험에서 양극단의 사례를 보여준다. 북한은 계획 경제 체제를 고수하며 심각한 식량난에 허덕이고 있으며, 한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활기는 넘치는 시장 경제를 운영하고 있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북한은 출산율이 상승하는 반면 한국은 빈곤국보다 출산율이 낮아 계속 줄어드는 인구문제로 노년층을 돌보는 것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될 것이다.

#특별서문
이번 한국어 판에는 새로운 경제 대국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과 실질적인 글로벌 리더 지위를 가진 미국 사이의 패권 경쟁의 한복판에 놓인 대한민국의 청년 세대들에게 전하는 특별 서문을 수록했다.

또한, 우리가 정확하게 맞추기 어려운 미래라는 변수를 계산하기 쉽도록, 책의 후반에 저자가 예측하는 '위기 시나리오 10가지'와 '기회 시나리오 10가지'를 담아 두었다.

#희망적비전
미래학자들의 예측은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에 대한 분석을 통해 2030년 쯤 세계1위의 경제 대국 지위에 오를 중국, 급속도로 성장할 인도, 지난 150년간 수성한 경제 지배권을 빼앗길지 모를 미국 등과 같은 예측들을 내 놓은 경제 모델링들을 살펴보고 그에 대비해 내일을 준비하는 희망적 비전을 제시하는 작업을 하고있다.

#한줄서평
작년 읽었던 마우로기옌의 <2030축의전환>에서 심각히 고민하던 이야기들이 연관성 있게 담겨있다. 요즘 세상에는 아무런 걱정 없이 사는 것이 불가능하다. 《2050패권의 미래》를 통해 미리 살펴보게 될 미래를 보자면 오바마가 지적한 대로 어쩌면 지금이 가장 나은 시기인 듯 하다. 차세대가 살아갈 세계에 대한 여행을 하게 될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55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은지성 지음 / 황소북스 / 2022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은지성
사람만이 희망이라고 믿고 있는 저자는 미래 세계와 새로운 것에 관심이 많은 얼리어답터이다. 여러 대학에서 강의를 했고 《네이버》등을 비롯해 다수의 잡지에서 인터뷰 전문 프리랜서로 활동했다.

#개정합본호
색다른 자기계발서라는 평가를 받으며 55만 부의 판매고를 기록한 책으로 출간 10주년을 맞이해 1~3권에서 뽑은 글들을 간추려 새롭게 선보이는 개정 합본호이다.

#목적하는바를이룸
성공이라는 단어가 요즘은 큰 돈을 벌어 엄청난 부자가 되거나 유명한 사람이 된다는 의미로 부여되지만, 원래 성공의 의미는 '목적하는 바를 이룸'이라는 뜻이다.

#꿈
삶에 소중한 꿈을 이루기 위해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자신에게 주어진 소명데로 걸어간 이들의 이야기가 책 속에 담겨 있다. 목표를 향해 가더라도 가끔 길이 아니다 싶을 때는 항로를 변경할 용기도 필요하고, 온갖 고난과 역경이 있더라도 묵묵히 자신을 길을 걸어 마침내 꿈을 이룰 끈기도 필요하다.

#자신의신념
희생이란 자신이 원하지 않는 것을 위해 자신이 원하는 것을 포기할 때 쓰는 단어이다. 오드리 햅번이 행한 일은 희생이 아닌 선물이였다.

아름다운 입술을 가지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러운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봐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 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결코 너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하라.

그녀의 유언을 담고싶다.

#바라보는시각
세상은 어떤 시각으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동그란 모양으로 본다면 세상은 동그라미가 될 것이고, 세모난 모양으로 본다면 세상은 세모가 될 것이다. 어떠한 사물을 놓고 아름다움을 가지는 일은 바라보는 이의 마음에 달린 시각이다.

#웃음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게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해진다" 가까운 동생이 항상 입에 달고 다니던 대사이다. 웃음은 즐거움과 행복을 안겨준다. 무기력과 우울한 감정에도 묘약은 웃음이라 했다. 만약 누군가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주고자 한다면 가장 먼저 습득해야 할 것이 웃게 만드는 유머 감각이다.

#삶의키
인생을 살아가다 만나게 되는 폭풍우와 거센 비바람과 위태롭고 흔들리게 만드는 바람 속에서도 주저앉지 말고 당당하게 일어 설 수 있는 키를 잡고 있는 이가 본인임을 잊지말자. 삶이 그러듯 폭풍우 또한 일시적인 현상일테니.

#한줄서평
한번 잡으면 쉽게 놓아지지가 않는다. 이어질 스토리가 궁금해서이다. 책에는 닮고 싶은 여러 사람의 감동적인 인생과 삶의 철학이 담겨 있는 인생론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영원과 하루 - 젊은 시인들의 시 창작 에세이
유계영 외 지음 / 타이피스트 / 2023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영원과하루

#영원과하루
시인은 파편들의 수식을 킅없이 푸는자. 뿌려진 감각의 조각들을 가져다 먼지를 털고 면밀히 맞추어 보는 심정의 고고학자. 미세한 좌표들을 분석하여 느낌의 윤관을 잇는 자다.

#몸에서출발하기
내가 나 자신에게 하는 말.
'나'는 생각하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감각하기 때문에 존재한다. 나의 몸에서 느껴지는 본능적인 언어들로 표현하는 사실적인 표현을 전달한다.
#영원과하루_유계영

#생활이라는감각
일상속 현실을 마주하며 살아가야 하는 환경에 조금 이기적으로 살아가는 일은 머리와 심장이 따로인 듯 하다.
시는 일상생활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나오는 몸의 언어들이 훨씬 깊이가 있다.
#영원과하루_박소란

#시
시는 빛으로 이루어진 층계다.
시는 어둠 속에서 펼쳐 보는 일기장이다.
시는 가장 처음 배운 외국 말이다.
시는 불속에서 녹아내리는 뼈.
손끝에서 터지는 한발의 총성.
노래를 듣는 순간 떠오르는 과거의 풍경이다.
#영원과하루_백은선

#흔적과자취
디테일과 섬세함를 이야기한다. 마음속 떠오른 생각들에 언어라는 육체를 입혀 가려는 방향이 빈자리에 새긴 흔적인지, 어떤 그리움인지 어떤 자리가 되었던 섬세하다.
#영원과하루_이혜미

#부드러운반복
시가 언어에 속해 있는 그리움과 결핍을 가장 잘 포착하는 장르라 한다. 시를 통해 삶과 죽음, 꿈과 현실, 놀라움과 익숙함 같은, 어쩌면 애초에 둘이 아니었을지도 모를 것들이 서서히 양립되는 것이라고.
#영원과하루_김선오

#산것도죽은것도아닌
메모하는 것은 시의 문을 두드리는 일이다. 적어둔 메모들은 대부분 버려지고 시가 되지 않는다고. 산 것도 죽은 것도 아닌 말들은 지금도 종이 사이사이에 살아 있다.
#영원과하루_손미

#나의궁전
공간을 통해 과거의나, 아직 오지 않았지만 가늠할 수 있는 미래의 나와 만나게 된다. 입구와 출구가 같아 다시금 들어왔을 때 입구로 나가야 하는 질서정렬한 공간이 나의 궁전이다.
#영원과하루_김연덕

#악마와계약할사람
시를 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나의 가장 소중한 것들에 대해 써보는 것이다. 악마가 오기전에 소중한 것을 만들어야 한다.
#영원과하루_김복희

#나의젊은선생님께
보여줄 최대치의 사랑이, 시 너머로 홀홀하게 열린 구멍속에도 아직 할 이야기들이 많이 남아 있다. 그동안 맺혀 있던 말들을 오래오래 하고 싶다.
#영원과하루_서윤후

#한줄서평
9명의 시인이 전하는 이야기 속에 시에 관한 모든 이야기가 담겨있다. 각자 그들만의 표현되는 언어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