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 (1disc)
존 라세터 감독 / 브에나비스타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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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2 아들 영화관에서 보고 이번에 DVD 를 구입했습니다.

예전에 봤던 트럭삼총사 시리즈와 비슷할거라 생각했는데

리얼감이나 내용면에서 차이가 많이 나네요.^^

남자아이들이 엄청 좋아할만해요.

근데 엄마욕심으로는 영어학습용(Hearing)으로는 쪼~금. 적절하진 않지만

(경주내용이라 말소리 잘 들리지 않거든요.) 그래도 아이가 좋아하니 그걸로 만족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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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소로에서 길을 잃다
이지상 지음 / 북하우스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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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상님의 쓴 슬픈 인도에 매혹되어 그 후로 이지상님이 쓴 여행기는

모조리 찾아 읽었다.

읽으면 읽을수록 보편적인 여행기가 아닌 인생이 담겨있고 생각하며 즐길수 있는

그런 여행기이기에 무척 좋았다.

그러나 이 책은 그런 평소의 이지상님의 글과는 좀 다른 맛이 난다.

다 읽고 난 후 머리와 가슴에 남는게 없다는 점이다.

이건 아닌데...싶다. 평소 이지상님이라면 적어도 한나라를 파헤치며 깊숙한 곳까지

이끌어낼수 있어야 하는데 말이다.

한 나라에 불과 6~7장 남짓하니 그냥 수박 겉?기식인 느낌이 든다.

뭐.여행가시니까 지금도 앞으로도 여행은 계속 이어질테고 그러면 내가 좋아하는

이지상님의 스타일을 다시 접하겠지 하며 위안을 삼아본다.

그리고....역시 같은 동유럽여행기이지만 1편의 아내와 함꼐 한 여행보다는

2편의 혼자만의 여행이야기가 그나마 더 사색적이고 깊이가 있다.

역시 여행은 혼자 하면서 사색하며 즐기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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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월드 역사 박물관 달리 지식 그림책 5
앤디 딕슨 지음, 시몬 보니 그림, 남경태 옮김 / 달리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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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달리 지식그림책에 비해 좀 수준이 높아요.

초 2 이상은 되어야 할듯 싶네요.

바이킹관, 흑사병관, 미이라관, 등등으로 나뉘어 진 각 박물관의 로봇이

살아 움직여요. 우리 아이들이 이 로봇을 정지시키고 관람자들을 구출해줘야하죠.

각 장마다 아주 리얼한 그림과 함께 아이들에게 임무가 주어집니다.

숨은 그림찾기식으로 하나씩 문제해결을 해나가면서 구출해주는거예요.

첨엔 대여를 ?는데 조만간 구입을 해야할듯 싶습니다.

매일밤 아이가 이 책 보자고 난리인데 하나의 박물관에서의 임무를 완수하는것도

꽤 힘들답니다.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주는 참 재밌는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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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 브라더스
장 자끄 아노 감독, 프레디 하이모어 외 출연 / 에스엠픽쳐스(비트윈)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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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광고로만  자주 접했던 영화예요.

결국 영화를 놓치고 DVD로 나오면 우리 아들 꼭 사줘야 했고

드디어 출시가 되었네요.

호랑이가 어떻게 이런 연기를 할 수 있을까 내심 신기하고

첨부터 끝까지 감동이고 호랑이의 모성애에 가슴이 뭉클해져요.

아기 호랑이 두마리는 눈망울이 어찌나 귀여운지..

야생동물에 푹 빠진 아들녀석이 모처럼 호랑이를 실컷 보면서도

정서적으로 좋은 내용이라 아주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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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플랜 사차원 유럽 여행 - 읽고만 있어도 좋은
정숙영 지음 / 부키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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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보고 무척 재밌을것 같아 읽기를 시도..

20여장을 읽어도 50여장을 읽어도 쌓여만 가는 불만족..

후기를 쓴 사람은 모조리 20대일것이다...라고 혼자 단정지으면서..

이래서 후기를 쓰는 사람은 참고로 나이까지지 적어줘야 정확한 후기가

된다는 생각도 하면서..

그러면서도 조금만..조금만 더 했는데 어느새 거슬리던 농담과 말투에

젖어들면서 무척 편..안..하..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더군요.

읽어나갈수록 푹 빠져서 페이지가 줄어드는게 아쉬울 정도.

이 책을 50여장 읽은 상태로 포기했다면 전 이 책과 더불어 작가에 대해서도

무척 가볍다...는 평가만 남겼겠죠..

자고로...책은 끝까지 읽어봐야 한다는 걸...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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