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의미 - 허무와 교만과 거짓과 죽음을 넘어서기 위하여
테리 이글턴 지음, 강정석 옮김 / 책읽는수요일 / 2016년 11월
평점 :
절판


도통 첫장부터 무슨 의미인지 전혀 모르겠다.
의미의 의미의 의미를 찾는 미로게임같다.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전혀 안잡히는 이유가 나를 탓해야 하나. 그냥 쉽게 읽을수있는 자기계발류라고 생각했다 완전 낭패당함. 요것은 학술서적 부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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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배속 재테크를 위한 부부의 습관 - 부부가 함께하면 싱글보다 돈 모으는 속도가 3배나 빨라진다!
정은길 지음 / 북클라우드 / 2017년 1월
평점 :
품절


과연 이 책을 읽고 이 부부처럼 재테크에 성공할수 있을까,
그동안 수많은 재테크 책을 읽었지만 읽고나면 확실히 머 하나 잡히거나, 무엇을 어떻게 해야겠다는 것이 없었다.
평범한 직장인의 급여가 다 거기서 거기겠지만, 어떻게 재테크를 하고 새는 돈을 막을수 있는지 정말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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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배속 재테크를 위한 부부의 습관 - 부부가 함께하면 싱글보다 돈 모으는 속도가 3배나 빨라진다!
정은길 지음 / 북클라우드 / 2017년 1월
평점 :
품절


과연 이 책을 읽고 이 부부처럼 재테크에 성공할수 있을까,
그동안 수많은 재테크 책을 읽었지만 읽고나면 확실히 머 하나 잡히거나, 무엇을 어떻게 해야겠다는 것이 없었다.
평범한 직장인의 급여가 다 거기서 거기겠지만, 어떻게 재테크를 하고 새는 돈을 막을수 있는지 정말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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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이 쓴 책은 대부분 쉽다. 독자들이 읽기 쉬워야 한다는 주장에 충실하다.
또 이책은 다른 책들보다 얇기에 한시간 정도면 독파가능하다.

좋을 글을 쓰는 기본 필법들이 나와있다. 글쓰기 특강하고도 많이 겹치지만 그런데로 괜챦다. 타인에게 공감가는 글을 쓰는 방법 및 타인이 쓴 글을 어떻게 읽고 비평을 하고, 글은 말하듯 써야하고, 말을 잘한다는 것도 생각이 갖춰져야 하는것이라고 한다.
한마디로 돌발발언이 있을수 있는 생방송 토론을 한다는건 말을 잘 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학생들이 독일 학생들에 비해 글을 잘쓰지만 말을 잘 못하는것도 토론문화의 부족이라고 한다.

 우리가 글을 쓰고 , 책을 읽고 한마디로 공부를 하는것은
`인간과 사회와 생명과 우주를 이해함으로써 삶의 의미를 찾는 작업이다`라고 한다.
저자는 책을 읽을때 지식과 정보를 얻는것보다는 글쓴이의 생각과 감정을 텍스트에 담긴 그대로 이해하는데 초점을 두고 책을 읽는다고 한다.
어떤 텍스트를 비판하려면 그 텍스트를 있는 그데로 이해해야 하고 글쓴이가 어떤 생각으로 그 글을 썼는지 살핀다음, 자신의 눈으로 텍스트를 비평해야 하기때문이다.

29페이지 : 객관적으로 보면 우리의 삶에는 우리 자신이 부여하는것 말고는 다른 의미가 없다는 뜻입니다.
돈이나 지식,명예도 자기가 의미를 부여해야 의미를 가지게 된다고 한다. 지식이 아무리 높이 평가된다한들 개인이 그것을 중요시 않고 의미를 가지지 않는다면 아무 의미 없듯, 한 개인이 돈에 대해서도 아무런 관심도 없고 의미를 두지 않는다면 그에겐 돈도 무의미한 것이다.

131페이지: 남에게 위로를 구하기보다는 책과 더불어 스스로 위로하는 능력을 기르는 쪽이 낮다.
사실 우린 너무 쉽게 남에게 위로를 받으려고 하고 , 남을 쉽게 위로하려 한다. 진정한 위로는 자기 자신만이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결론적으로,
145페이지 : 21세기는 공감의 시대입니다. 남을 밟고 올라서는 능력은 경쟁력이 아닙니다. 남을 이해하고 남에게 공감하고 남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능력이 경쟁력입니다.

그는 또 `위인은 아니더라도 괴물은 되지 말자`라고 한다.

그가 군대에서 겪은 일화도 있다. 군인들은 언제나 식판에 불만이 많다. 식판에 밥이 운좋게 많이 나온날은 그 기쁨을 드러내는 자도 있고, 부족하다며 화를 내고 더 달라고 난리를 치는 자도 있다. 그는 군대에서 밥이적게 나왔을때도 많이 나왔을때도 흥분하지 않고 그대로 묵묵히 내색안했다고 한다. 그는 이 행동에서 그가 고매한 인격의 소유자라고 자랑하는것이 아니라고 한다. 글을 쓸때도 그런 태도로 쓴다고 한다.
그건 인생을 사는 그의 겸손한 태도를 보여주는것일수도 있다. 아랫사람을 부릴수 있는 자리에 있다고 큰소리 치고 싸움거는 듯한 공격적인 말투로 공포를 자아내기 위한 술수를 쓰면서  탐욕에 사로잡혀 있다면 자신이 괴물로 변해가고 있는지 모르면서 추락하고 있는것이다.  유시민의 태도는 우리나라의 중년 이상이 지녀야 할 품위처럼 보여진다. 

자신이 옳다고 주장하지만 그 주장에 수긍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타인에게도 그것을 인식시킬 필요는 없다. 그건 자신의 생각일 뿐이니까, 우리는 자유로운 인간이기에 우리속에 우리가 인정하지 않은 그 어떤것도 세뇌시킬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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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전여옥에 대한 평가는 정치적 성향과 일본은없다라는 책 표절시비로 별로 좋지 않았다. 정치에서 멀어진 후 3년간 십대 아들을 위한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그 아들은 모든 부모들의 기대와는 반대로 스카이나 서성한(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도 아닌 고졸검정고시를 통해 자동차 튜닝관련 기술대학을 아니고 있다.  하지만 그녀답게 아들의 꿈을 전적으로 지원해주고 있다. 그러기까지 쉽지는 않았지만 말이다. 이 책은 금수저가 아닌 저자가 돈을 통해 어떻게 자유로워졌는지와 흙수저로 태어났지만 돈의 노예가 되지 않고 어떻게 품위있게 살수있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차있다. 물론 모든 내용은 우리가 다 아는 내용이지만 아들을 꿀단지로 표현하며 쓴 내용은 자칫 `아들아 인생을 이렇게 살아라`를 쓴 필립체스터필드 스타일같지만 돈에 대한 그녀의 특유의 생각과 이야기로 한번 읽어보면 한다.  
 
69페이지를 보면 `돈 쓰는 모습을 유심히 살펴라`
아무리 오래 사귀어서 잘 안다고 해도 그 사람의 모든것을 다 알수는없다. 사람이란 아주 복잡한 존재라 알다가도 모르고, 가까이 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 이때 그녀의 현명한 경험으로 비추어볼때, 돈을 쓰는 방법을 보면 그 사람의 인생관과 됨됨이를 그대로 알수있다고 한다. 한마디로 돈쓰는 걸 보면 그 사람을 알수있다고 한다. 돈은 나에게도 너에게도 모두 소중한 것이기에, 나의 돈은 소중하지 않고, 너의 돈만 소중한건 아니다. 조그만 걸 받았더라도 반드시 보답하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한다. 조직사회에서 보통 선배들이 밥값을 내는 경우가 있지만, 선배라고 항상 밥을 사야한다고 생각하고, 난 후배고 신입이니까 밥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선배가 몇번사면 후배도 자기가 이번엔 계산하겠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잘못하면 항상 입만 가지고 다닌다는 말을 들을수 있다.  
 
요즘 사회가 이익위주로 가다보니 초등아이들 조차 자기 엄마가 돈 쓰는걸 싫어하고 친구엄마의 돈은 써도 된다는 사고방식을 가진것을 보고 놀랬다. 그런 방식은 나중에 청소년기를 거치고 성인이 되었을때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문제가 될수 있다.
돈이란 잘 써야하고 돈의 노예가 되지 말고 검소하게 살면서, 꼭 써야할땐 쓰고,
돈을 지배하며 살자는 이야기이다. 결론은 허튼데 돈쓰지말고 현명하게 잘 소비하고 검소하게 살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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