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착하지 못하는, 몽상가라 놀림받는 디아스포라의 삶. . 아프리카는 여러 인종들이 서로 다른 언어로 대화함을 알 수 있었던 소설. 상당히 자조적인 소설인듯 해요. ˝어딜가든 여기보다 더 나쁘겠어요?˝ 라는 본문의 글은. 책 제목이 낙원인것처럼. 낙원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것 아닐까요.아프리카에 이슬람교도가 있었다는 것도 새로운 앎이었고. 노벨상 심사는 어떤 방식인지는 모르겠으나, 세상사람들에게 아프리카를 그저 흑인들만 있는 나라로 보지 않기를 바라는 것으로 이 작가에게 상을 준것도 있을듯 해요.. P. S :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시리즈는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에 비해 책표지 내구도가 낮은 듯 해요. 저처럼 손에 들고 다니면서 읽는 사람이라면 책이 금방 헐어지네요.
사랑하지 말하야 할 여인을 사랑한 남자. 모든 예술가들의 뮤즈. 아름답고 금빛과 은빛이 도는. 자유롭고 모두에게 진실했던 여자. 그 아련함에 대한 이야기. 또한 능력없이 출신만 귀족(케이크) 들과 재능과 능력은 귀족들보다 앞서지만 출생신분이 낮아 꿈을 이루지 못하는 평민(맥주) 들을 그린 이야기.
몸의 오토파일럿 기능을 꺼야본인을 만날 수 있어요. 나도 인지하지 못한채어릴적 몸에 박혀버린 가시를.. 그 가시가 빠지지 않아서지금의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겪고 있는거니까요.
식민지 제국주의를 옹호하는 소설. 겉으로는 인본주의처럼 보이나 (이것은 비판을 피해가려는 장치이고) 핵심은 식민지 지배를 당연하게, 그리고 파견된 사람들 중 업적(약탈)이 가장 큰 사람을 숭고하게 보이려고 하고 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