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 제국주의를 옹호하는 소설. 겉으로는 인본주의처럼 보이나 (이것은 비판을 피해가려는 장치이고) 핵심은 식민지 지배를 당연하게, 그리고 파견된 사람들 중 업적(약탈)이 가장 큰 사람을 숭고하게 보이려고 하고 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