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림의 야수
헨리 제임스 지음, 조애리 옮김 / 민음사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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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에 대한 탐구와 긴장감 있는 묘사.

˝밀림의 야수˝ 는 평생 독신이었던 핸리 제임스의 자전적인 소설이기도 합니다. 사랑을 느꼈을때 사랑을 외면하고 나중에 본인이 찾아 헤메었던것이 사랑이었음을...

저는 <진짜 The real Thing> 가 제일 마음에 들긴 하네요.

P.S: 이런 핸드북 스타일은 텐션이 강해서 손이 너무 아파요...ㅠ.ㅠ 책거치대에 거치도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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