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치스와 골드문트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46
헤르만 헤세 지음, 안인희 옮김 / 문학동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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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로, 다른 출판사 버전으로 읽는 분들과 함께 읽은 책.
왠만해서는 ˝안타깝지만, 그럴수도 있지˝ 라며 넘어가는 책들이 많은데. 이 책은 거의 번역자가 새로이 쓴 수준이군요.
원본훼손이 가장 심한 책.

민음사도 ˝악령˝ 의 엉망번역으로 좋아하진 않지만, 이 책은 민음사 버전이 원본에 훨씬 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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