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책... 문장부호가 없다!! 덕분에 한번씩 다시 읽어보게 되는데, 책에 오래 머무르게 하려는 작가의 고도스런 전략인듯 해요^^어찌되었든, 문장부호가 없어도 내용은 전달되는구나. 라는걸 알게끔해 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