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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임금 잔혹사 - 그들은 어떻게 조선의 왕이 되었는가
조민기 지음 / 책비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위대해 보이는 왕들도 지금의 현실정치와 사뭇 다르지 않구나. 혈통보단 정치적 도구로서 왕이 된 자들이 더 많구나.
폭군이라고 알고있던 연산군도 안타깝고,
맨날 아비한테 까여서 정신이상이 온 가정폭력의 대명사 사도세자도 안타깝고.
왕비와 후궁이 많은건 좀 부럽..당
그나마 다행스러운건 현세는 왕이 죽을때까지 정치를 안하게해서 다행이다.
오타도 몇개있고, 종이질이 개선되면 더 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