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신이라 말하는 사람.
환신 (아바타) 이라고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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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는 전파되는것 이라서 지리적,문화적,언어적 영향을 많이 받기에 우리는 기독교, 천주교,불교 정도?
끽해야 이슬람의 조로아스터 ?? 를 알까말까??
그것도 교과서에서 본게 다지, 실제 성도들은 본적도 없다. 그대도 그렇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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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우리나라는 가난했기에 본인의 정신적 위안 보다는 부자되게 해주세요 아들낳게해주세요 등의 기복사상 의 성향이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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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국가가 선진국이 될 수록 종교는 개인의 삶에서 차지하는 부분이 줄어들게 되어있다.
이부분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시간날때 써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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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책으로 돌아와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보기엔 제3세계 종교랄까...자신을 신이라고 말하는 이 오만방자한 아저씨를 내 티끌같은 지식과 경험으론 인정할 수 없으나, 일단 읽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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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결론.
신은 악하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혹은 권세를 주겠다는 교묘함으로 복종하길 원하기 때문이다.

왜 신은 사랑으로 창조했으면서 그 피조물이 스스로 파괴되길 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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