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사람

(정호승)

나는 그늘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그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한그루 나무의 그늘이 된 사람을 사랑한다
햇빛도 그늘이 있어야 맑고 눈이 부시다
나무 그늘에 앉아
나뭇잎 사이로 반짝이는 햇살을 바라보면
세상은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눈물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한 방울 눈물이 된 사람을 사랑한다
기쁨도 눈물이 없으면 기쁨이 아니다
사랑도 눈물 없는 사랑이 어디 있는가
나무 그늘에 앉아
다른 사람의 눈물을 닦아주는 사람의 모습은
그 얼마나 고요한 아름다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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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본성을 찬찬히 깊이 들여다보고 그 안에 잠재된 수많은 적들을 물리친 후에야 비로소 생각의 미묘한힘에 대해, 외부 세계와 생각의 힘의 불가분의 관계에 대해, 그 방향과 균형이 올바르게 잡힌 경우 생각의 힘이 삶의 조건을 재조정하고 변화시키는 과정에서 발휘되는 마법의 힘에 대해 서서히 이해하게 된다. - P80

내면이 바뀐 만큼 삶에 대한 전망도 바뀌게 된다. 다른 사람을 대하는 당신의 태도가 바뀌면 당신을 대하는 그들의 태도 또한 바뀐다. 당신이 열등하고 파괴적인 생각의 힘을 극복하면, 강하고 순수하고 고귀한 정신이 만들어낸 긍정적인 힘을 강화하는 발전된 기류와 만나게 된다. 이제 당신의 행복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커지고, 자제력을 통해서만 생겨나는 기쁨과 정신력, 힘을 실감하기 시작할 것이다. - P84

무엇보다 담대한 믿음을 갖기 위해 노력하라.
그것이야말로 행복과 성공과 평화와 힘의 부적이며, 우리의 인생을 단순한 고생 이상의 훌륭한 것으로 만드는모든 것의 부적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믿음에 기초할 때당신은 결국 영원한 반석 위에 영원한 재료로 삶을 펼쳐나가는 것이다. 그렇게 세우는 삶의 구조물은 종국에는사라질 물질적 사치와 재물의 축적을 초월한 것이기 때문에 절대로 무너지지 않는다. - P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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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야에서든 최고가 된 사람들은 자신이 지금과 같은 성공을 거두리라는 사실을 이미 예감했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그들의 이야기는 대체로 비슷하다. 현재의 상황과관계없이 미래의 성공을 예감했고, 의심이나 망설임 없이 노력한 결과 예감이 실제가 되었다는 것이다.
"명확한 근거는 없지만, 왠지 전제가 충분히 해내리라는자신이 있었어요."
그들이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던 이유는 바로 어떤 형태로든 자신의 미래를 미리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 P9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미리 알고 감에 이끌려 움직인 결과,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일이 일어나거나 이러한 현상을 일으키는 마음 상태를 ‘노잉‘이라고 부르기로했다.
노잉이라는 현상이 존재한다는 사실, 그리고 언젠가 나에게도노잉이 찾아올 수 있다는 사실을 알면 인생을 살아가는 방식은 크게 변한다. 우리는 지금까지 장래희망이나 목표를 정할 때현실을 파악하고 오랫동안 고민해서 정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해 왔다. 하지만 이제 그럴 필요가 없다. 자연스럽게
‘보이게 될 테니 말이다. 노잉을 아는 사람은 자신의 인생을 신뢰하고 안정감을 느낄 뿐만 아니라 미래에 대한 희망도 품게 된다. - P10

"노잉이라는 현상이 존재한다는 사실, 그리고 언젠가 나에게도 노잉이 찾아올 수 있다는 사실을 알면 인생을 살아가는 방식은 크게 변한다" - P18

그 답을 찾기 위해서는 시간 개념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필요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간이 과거에서 미래를 향해 흘러간다고 믿지만, 나는 시간이 미래에서 현재를 향해 흘러온다고 생각한다. - P26

미래는 과거의 연장선이 아니다. 강에 비유하면 시간은상류(미래)에서 하류(현재)로 흐른다. 과거에 아무리 큰 좌절과 실패를 경험했더라도 현재에는 아무런 영향도 끼치지않는다. 따라서 미래는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열려있다. - P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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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저자와 독자가 만나 책 이야기를 나누는 북토크를 통해 제의 세상은 놀랍도록 확장되었습니다. 제가 책을 읽는 이유는 막하나입니다. 지금의 삶을 변화시키고 싶고, 전과는 다르게 살아보고 싶어서입니다. 그래서 독서를 멈출 수 없었습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책은 저에게 말을 걸고 질문을 남겼습니다. 자연스럽게 저자를 만나고 싶었습니다. 책으로부터 시작된 삶의 질문을 저자에게 묻고 싶었습니다. 평범하지만 절실했던, 제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기 때문입니다.

책에서 읽은 내용이라도 저자의 목소리로 직접 들은 이야기 속는 분명 힘이 있었습니다. 책에서 읽은 내용을 일상에 적용해야할 때, 저자의 목소리로 들은 이야기는 책의 구절보다 더 먼저 떠올라 평소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려는 저를 멈칫하게 했습니다. 말을 내뱉기 전, 행동하기 전,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겨를을 주었고,
그 겨를이 저에게는 기회였습니다. 전과 다르게 살기 위해 전과는다른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 말입니다. - P14

"여러분 중에는 사교적이지 못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또 이제껏 정말로 근사한 음식을 먹어보지 못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냥 뉴욕 1번 가에 있는 당신의 싸구려 아파트 한구석에서 썩어가는치즈 샌드위치와 바퀴벌레가 빠진 채 이틀이 지난 시커먼 커피에서시작해보자. 이것이 인생이니, 인생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나탈리 골드버그,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중에서

꿈이를 만나기 전 나는 완벽한 순간에 완벽하게 시작하는 것이좋아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던 ‘게으른 완벽주의자‘였다. 그러나완벽하지 않아도, 내가 바라는 방식이 아니더라도 어차피 그게 인생이라면, 거기서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신발장 문을 활짝 연 그날로부터, 그때 나의 인생으로부터. - P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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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눈길

(정호승)

그대 새벽 눈길을 걸어
인생의 밖으로 걸어가라
눈사람도 없이 눈 내리는 나라에서
홀로 울며 걸어간 발자국을 따라
그대 눈 내리는 인생의 눈길 밖을 걸어가라
기다림처럼 아름다움이 없다는
인간의 말을 기억하며
눈 내리는 인생의 눈길 밖에서
그대 눈속에 한 인간의 일생을 머물게 하라
눈 덮인 무덤가에 엎드려 흐느끼는
인간의 울음소리를 따라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는 나라의 눈길을 걸어
끝없이 새벽 눈길을 걸어
그대 눈 내리는 인생의 눈길 밖을 걸어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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