솟구쳐 오르기2

(김승희)

상처의 용수철
그것이 우리를 날게 하지 않으면
상처의 용수철
그것이 우리를 솟구쳐 오르게 하지 않으면

파란 싹이 검은 땅에서 솟아오르는 것이나
무섭도록 붉은 황토밭 속에서 파아란 보리가
씩씩하게 솟아올라 봄바람에 출렁출렁 흔들리는 것이나
힘없는 개구리가 바위 밑에서
자그만 폭약처럼 튀어 나가는 것이나
빨간 넝쿨장미가 아파아파 가시를 딛고
불타는 듯이 담벼락을 기어 올라가는 것이나
민들레가 엉엉 울며 시멘트 조각을 밀어내는
것이나
검은 나뭇가지 어느새 봄이 와
그렁그렁 눈물 같은 녹색의 바다를 일으키는 것이나

상처의 용수철이 없다면
삶은 무게에 짓뭉그러진 나비 알
상처의 용수철이 없다면
존재는
무서운 사과 한 알의 원죄의 감금일 뿐
죄와 벌의 화농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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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중요한 것은 일의 핵심에 닿아보는 겁니다. 세상이 말하는 대로가 아니라 자신이 시간과 노력을 들여 일의 핵심까지 내려가면, 그래서 곁에선 알 수 없는 일의 본질과 비로소 만나면 그 일에 대한 자신만의 시선이 생깁니다. 그걸로 그 일을 자기 방식대로해나가는 거지요. 그러면 재미가 붙기 시작합니다. 한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많은 이들이 이 과정을 거쳐 성장하고 성취하고 재미에닿았습니다. - P222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하죠. 이때의 사람 속은 타인의 마음을 지칭합니다만 오히려 자기 마음이야말로 제일 알기 어려운 대상 같아요.
내 마음 나도 모르겠거든 친구나 선배를 찾아 의논하는 것도 좋지만 혼자 글로 써보며 생각을 정리해 보시길 바랍니다. 내 안 저밑에 가라앉아 있어 쉬이 알기 어려운 마음을 글을 쓰면서 끄집어올리는 거죠. 그러니 여러분, 일단 써보십시오! - P247

어떤 걸 바꾸거나 개선할 때의 시작은 자각입니다. 자신이 어떻다는 것을 스스로 알아차리는 것이죠. 그래야 ‘이래서는 안 되겠다‘며바꿔볼 생각을 하지 않겠어요? 객관적인 자기인식과 통하는 개념입니다. 그 방법은 자꾸 자신에게 묻고 확인하는 겁니다. ‘나는 지금어떤가, 제대로 하고 있는가‘라는 자문자답.
모든 것이 그렇듯 이것도 처음엔 낯설고 어렵지만 자꾸 반복해서몸에 붙으면 나중엔 자전거 타기처럼 자동적으로 그렇게 됩니다. 저는 늘 또하나의 제가 저만치서 저를 지켜보고 있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는 거 아니냐고요? 아뇨, 그렇지 않습니다. 의식하지도 못하는사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거니까요. - P255

어떤 일의 성과를 내고 해법을 찾으려면 제일 중요한 것이 그 일의 핵심은 무엇인지를 분명히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나는 전문가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전문가를 바라보는 시선을 넓고 깊게 만들어보기 바랍니다. 더불어 자신은 어떤 역량으로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도 함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P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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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피리

(한하운)

보리피리 불며
봄 언덕
고향 그리워
피- ㄹ늴리리.

보리피리 불며
꽃 청산
어린 때 그리워
피-ㄹ 늴리리.

보리피리 불며
인환의 거리
인간사 그리워
피 - ㄹ늴리리.

보리피리 불며
방랑의 기산하(幾山河)
눈물의 언덕을 지나
피 - ㄹ늴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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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식적 성공 법칙 -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는 가장 강력한 8가지 습관 리어웨이크 시리즈 2
간다 마사노리 지음, 서승범 옮김 / 생각지도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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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법칙에 대해서 20년전에 나온책인데 지금보아도 여러가지 의미로 대단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내용을 실천하고 적용하는 사람이 되야겠다
독서모임 선정도서여서 읽었는데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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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실험 결과는 뚜렷한 인생목표를 갖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보여준다. 뚜렷한 목표가 없으면 효과적인 시간관리를 하기가 어렵다. 실제로 많은 회사와 팀이 그들의 핵심적인 일이 무엇인지, 목적과목표가 무엇인지를 잘 모른다. 인생목표와 직장생활의 목표가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아야 한다. 쉬워 보이지만 실제로 일상생활이나 직장생활에서 뚜렷한 목표를 파악하기 어렵다. 목표가 분명할수록 시간관리는 훨씬 수월해진다. 모든 사람이 흔히 겪는 시간관리 문제에서 불확실한 목표 때문에 골치 아프지는 않을 것이다.
개선해야 할 부분이 어딘지 알았다면 변경된 계획을 세워야 한다.
시간관리의 효율을 높이는 건 골프 선수가 18개 홀 모두 버디를 잡는것처럼 어렵다. 시간을 적게 투자하면서 더 많은 업무성과를 내고 싶다면 목표를 설정해보자. ‘완벽‘은 어려울지라도 ‘제법‘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다. 무엇을 주저하고 있는가?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법이다."라는 말이 있다. 훌륭한 시간관리자가 되는 건정말 어려운 일이다. 어렵다고 포기하지 말고 도전과제로 생각하고최선을 다해보자. - P49

1. 불확실한 꿈을 뚜렷한 목표로 바꾼다성공을 추구하는 많은 사람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절대다수의 사람들이 목표가 불확실하기 때문이다. 성공적인 시간관리를 하고 싶다면 자신의 인생그래프를 그려서 목표를 구체화해보자. 더 이상 불확실한 꿈의 상태로 멈춰 있지 말자.
2. 현재 상황과 특기에 따라 목표를 정한다꾸준히 노력해서 실현 가능성이 있고 달성할 수 있는 목표를 정한다. 사람마다 체해진 상황, 특기, 강점, 약점이 다르다. 각자 지향하는 삶이 있듯 현실의 장벽도 존재한다. 현재 상황에서 노력하면 충분히 이룰 수 있는 목표를 정하면 현실의 벽에 가로막힐 일은 없다. 현재 처해진 상황, 자신의 특기에 따라 목표를 정하자.
3. 연관성이 있는 목표를 세운다목표는 분명하고, 장기적이면서도 단계성이 있어야 한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희망이 보여야 좀 더 빠르게, 더 멋지게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열정과 자신감이 생긴다. 반대로 너무 먼 목표를 잡으면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이 보이지않아 도중에 지치거나 포기하기에 이른다. - P50

직원들의 업무량이 늘어나는 건 회사 자체에 업무를 처리하는 정확한 규정이 없기 때문이다. 특히 컴퓨터 사용방법에 대한 규정이 없기 때문에 넘쳐나는 메일이 다른 업무의 원활한 진행을 방해하고 있다. 효율적인 메일 사용에 대한 몇 가지 방법을살펴보자.

1. 전 직원이 아니라 꼭 봐야 하는 사람에게만 발송한다.
2. 회신할 때는 ‘전체답장‘이 아닌 ‘답장‘을 사용한다.
3. 파트마다 담당자를 정해 그 사람에게만 연락한다.
4. 팀원 정보는 즉시 업데이트한다.
5. 퇴사나 팀원에서 빠질 계획이라면 미리 담당자에게 이름과 연락처를 삭제하라고 말한다.
6. 보내지 않아도 되는 메일은 발송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직원들은 가십거리 같은 불필요한 메일을 받기 싫어한다.
7. 어떠한 일을 한 사람과 의논하고 처리할 때는 메일이 아니라 전화처럼 즉각적으로 연락할 수 있는 수단을 사용한다. - P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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