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약속

(이해인)

그분에게
네! 하는 순명의 순간부터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구속입니다

그러나 한 곳에 속해 있어
모든 것에서 놓여나는
담백한 자유입니다

사랑의 약속은
지킬수록 단단해지는 보석입니다
충실할수록 아름답게 빛나는
무언의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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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이 있다. 언어 지능, 공감 지능, 도덕 지능, 자기 성찰 지능, 인내 지능이 모두는 지적 능력과 달리 후천적으로 연마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어떻게 연마해나갈 수 있을까? 나는 이 5가지를 모두 기를 수 있는 것이 바로 독서와 글쓰기라고 생각한다. 독서와 글쓰기를꾸준히 하면 아니, 좋은 독서와 글쓰기를 꾸준히 하면 5가지 지능이 모두 연마가 될 것이다. 그렇게 인생을 사는 사람은 실패하는 게 더 어렵다. 당신의 매일을 독서와 글쓰기로 채우길 바란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1시간 아니, 30분만 독서와 글쓰기로 채워보자. 당신이 내 책을 여기까지 읽었다면 이미 20분 이상의 시간을 채운 셈이다. 이처럼 하루에 30분 혹은 1시간을 독서와 글쓰기로 채우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아니다.
그런 하루들이 쌓여서 인생에서 승리할 수 있다. 굳이 승리가 아니라도, 당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독서와 글쓰기다. - P37

그렇다면 어떻게 글쓰기 실력을 향상시킬수있을까? 대표적으로 다음 3가지 방법이 있다.

첫 번째로 좋은 글을 많이 읽는 것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하나요좋은 글을 여러 번 읽는 것이다. 좋은 표현과 좋은 논리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글을 여러 번 읽는 것이다. 문학적 글쓰기를 하고 싶으면 좋은 소설을 읽는 것이 좋지만, 우리가 목표로 하는 온라인 글쓰기를 하고 싶다면 인문, 자기계발 등의 좋은 글을 여러 번 읽는 것이 좋다.

두 번째는 글쓰기를 계속하는 것이다. 실력은 하다 보면 는다. 처음블로그에 글을 쓰려고 하면 자신의 부족함을 많이 느끼게 된다. 나도그랬다. 하지만 글쓰기를 반복하다 보면 어느 순간 실력이 많이 는다 - P50

나도 경험했고 내 주변 온라인 지인들의 글을 보면서도 많이 느꼈다.
못 믿겠다면 유명한 인플루언서의 블로그 첫 글을 찾아서 읽어보자.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고 그들도 처음부터 잘 쓰지는 못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손으로 쓰는 경험도 충분히 하면 좋다. 키보드로 글을 쓰는 것과 손으로 쓰는 것은 느낌이 사뭇 다르다. 손으로 쓰는 것은 또다른 차원에서 나의 글쓰기 실력을 높일 수 있다. 그러기에 손으로 글을 쓰는 경험도 병행할 필요가 있다.

세 번째로 평소에 좋은 대화를 많이 하는 것이다. 글쓰기는 결국 말하기의 연장이라고 할 수 있다. 평소에 수준 높은 대화를 즐기는 사람은 글쓰기를 잘할 수밖에 없다. 때문에 내가 평소에 어떤 어휘와 표현을 자주 쓰는지 의식할 필요가 있다. 또한 내가 만나는 사람들이 어떤어휘와 표현을 쓰는지 확인해 보는 것도 좋다. 우리가 하는 글쓰기에는 평소 우리의 언어 습관이 묻어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명심하자. - P51

진정한 이타성은 다수를 공감시키고, 감화시키고, 그들의 삶에 도 - P56

움이 되는 글을 쓰는 것이다. 가급적 독자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그들의 삶이 더 나아지게 하는 글을 쓰는 것이 좋다. 이런 이타성을 가지고 글을 쓴다면 이타성이라는 비슷한 결을 가진 사람들이 당신과 함께할 것이다. 비슷한 성향을 가진 팬들의 힘이 모이면 당신은 더 강력한브랜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만 쓰면 그것은 그저 일기에 불과하다. 하지만 남이 읽고 싶은 이야기를 쓰면 공감이 생긴다. 세상에 필요한 이야기를 쓰면 그 글은 세상에 공유된다. 글에 남을 위하는 마음을 담으면오랜 기간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다. 글에 다른 사람을 돕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야 한다. - P57

매일 글을 쓰는 것만으로 1년 뒤에 상위10%가된다. 제대로 된방법으로 블로그 글을 쓰는 사람은 상위 1% 아니, 상위 0.1%가 될 수 있다. 매일 글을 쓰는 것, 올바른 방법으로 쓰는 것, 그렇게 오랜 기간 쓰는 것이 인플루언서 블로그를 만든다. 누구나 최고의 자리로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꾸준함에서 최고가 되는 것이다. 그것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 P60

특히 다음과 같은 3가지 경우는 블로그의 독창성을 해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첫 번째, 무분별한 공유를 너무 자주 하는 것이다. 실제로 내가 쓴글의 양이 압도적으로 많아야 한다. 참고로 나는 공유 글이 거의 없는편이다. 지금까지 수천 편을 썼지만 공유 글은 10개도 되지 않는다.

두 번째, 아무 코멘트가 없는 공유를 하는 것이다. 글을 공유하면서도 나의 의견을 넣을 수 있다. 꼭 공유를 하고 싶다면, 내가 왜 이 글을공유하는지, 이 글에 대한 나의 생각은 무엇인지도 함께 넣어야 한다.
내 생각을 충분히 넣어서 이 글을 공유하는 이유를 독자들이 충분히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세 번째, 블로그 수익화를 위한 상업성 포스팅을 하는 것이다. 이 경우가 가장 문제다. 보통 이런 포스팅은 이웃이 관심 없는 보험이나 투자 등의 내용이다. 고작 몇만 원 벌겠다고 업체에서 전달하는 포스트를 올리면 수많은 이웃을 잃거나 수많은 이웃의 신뢰를 잃을 수 있다.
독자들이 당신의 블로그에 찾아오는 것은 당신의 글을 읽기 위해서지,
광고를 보기 위해서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 P73

책을 쓴다는 생각으로 블로그를 하면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

첫 번째, 책을 쓴다는 것은 나만의 아이디어가 들어간다는 뜻이다.
그래서 애초에 독창적인 블로그 글을 쓸 가능성이 높아진다. 당연히 다른 사람의 책과 여러 정보를 활용해야겠지만, 기본적으로 자신의 생각이 들어갈 수밖에 없다.

두 번째, 책을 쓴다는 생각으로 글을 쓰면 글의 질이 높아질 것이다. - P85

명확한 목표가 있으니 대충 쓰지 않을 것이다. 스스로가 작가라는 생각으로 블로그 글을 엮어서 나중에 책으로 내겠다는 목표를 잡고 글을쓰는 것 자체가 블로그 글의 수준을 높인다.

세 번째, 책을 쓴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면 어느 정도 자신의 관심사가 있는 주제를 선택하기 수월할 것이다. 관심 없는 분야의 책을 쓸 리는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책을 쓴다는 생각 자체가 블로그 주제를 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

네 번째, 주제가 집중되어 소위 잡블로그가 되지 않는다. 잡블로그란 특정 주제 없이 이런저런 주제를 모두 쓰는 블로그를 말한다. 나는일관성이 중요하다고 믿는 사람이고 잡블로그로 인플루언서가 되기는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시중에 존재하는 모든 책은 특정 주제 안에서의 내용만 담고 있다. 이를 염두에 둔다면 잡블로그가 되지않도록 신경 쓰게 될 것이다.

다섯 번째, 실제로 미래에 책을 출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300페이지 가까이 되는 책을 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블로그 글을 통해서어느 정도 글을 차곡차곡 쌓아 놓는다면 향후 목차를 만든 다음 살을붙이기가 쉬울 것이고, 그러면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글을 쓰는 것보다는 훨씬 수월하게 출간할 수 있을 것이다. - P86

아래는 내가 최근 블로그에 올린 ‘내가 자주하는 생각 15개‘이다.

1. 진짜 재능은 자신의 힘을 믿는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다고 수시로되뇌어야 한다. 그러다 보면 원래 할 수 없었던 일도 해내게 된다.
2. 그냥 하자. 아무 생각 없이 하자. 실력은 남고 감정은 사라진다.
일단 시작하면 없던 실력도 생긴다.
3. 나는 힘들 때마다 이런 생각을 한다. ‘이번에는 얼마나 성장하려고 내가 이렇게 힘들까?‘ - P97

4. 사람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자신을 합리화하기 위해 타인의 노력을 깎아내리고 세상을 탓한다. 하지만 그렇게 살면 정작 자신에게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5. 앉은 자리를 바꾸지 않으면 새로운 풍경을 볼 수 없다. 주변 환경을 탓할 시간에 내가 있는 환경을 바꾸자. 환경을 바꾸지 않으면사람은 바뀌지 않는다.
6. 기분 관리도 능력이다. 스스로 기분 관리를 하며 나를 좋은 쪽으로 차별화해야 한다. 특히, 아침의 기분이 중요하다. 아침의 기분이 하루를 대하는 태도가 되고, 하루의 태도가 모이면 인생이 되기 때문이다.
7. 계속 걸어간다면 결국에는 도착하게 되어 있다. 끝나지 않는 길이란 없다. 길 위에 올라선 자는 계속 걸어야 한다.
8. 작게 시작해야 뇌가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 무엇이든 쉽게 시작해야 이룰 수 있다. 작게 시작하면 크게 이루어진다.
9. 매일매일을 이겨 낼 수 있는 정도가 꿈을 사랑하는 정도이다. 꿈에 눈이 멀어야 한다. 꿈에 내 가슴이 두근거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한번 사는 인생 아닌가?
10. 꿈은 크게 가져야 한다. 그러면 설령 깨져도 그 조각이 크다.
11. 생각이 길면 용기가 사라지는 법이다. 무엇이든 시도하면서 수정해가는 것이 좋다. 생각과 행동의 간격을 좁혀야 한다.
12. 누군가의 반대나 저항을 받고 있다면 이렇게 생각해도 좋다. 내 - P98

가 지금 정말 근사한 것을 하고 있구나.‘
13. 시련을 두려워하지 말자. 살면서 마주하는 크고 작은 시련들이사실은 우리 인생의 선물이다.
14. 주변의 성공에 기죽지 마라. 부러워하지 마라. 인생에서 성공이란 언제 이루는가의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지속할 수 있냐의 문제이다. 그저 나의 성공을 차곡차곡 쌓아올리는 것에 집중하자.
15. 50세가 되지 않았다면 아직 인생의 전반전을 살고 있다는 것을명심하자. - P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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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은 반드시 실천할 때 만들어집니다.

좋은습관연구소의 34번째 습관은 글쓰기 실력을 늘리기 위한 필사습관입니다. 글쓰기 공부를 하는 분들이 한 번씩 도전하는 것 중 하나가 좋은 글을 읽고 필사하는 일입니다. 이 책은 글쓰기 관련 책 집필과 강의를 이어가고 있는 글밥 김선영 작가가 자신의 필사 경험을바탕으로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문장 30개를 뽑고 소개한 책입니다. 작가가 골라준 문장을 필사하며 글쓰기 루틴을 만들고, 문장 표현력을 기르고, 작가로서 가져야 할 인간미를 함께 고민해보면 좋겠습니다. - P9

사람들은 왜 필사를 하려고 할까. 책을 읽다가 발견한 좋은 문장을 기록해두고 싶어서, 훌륭한 문장을 베껴 쓰다 보면 내 문장도 발전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작가의 정신을 닮고 싶어서 등 이유는 달라도 목적은 같다. 나도 잘 쓰고싶다‘는 바람 때문이다. 다행히 필사는 그 목적지로 안전하게 안내하는 ‘교통수단‘이 맞다. 잘 쓰려면 ‘많이 읽고 많이 쓰는 것‘이 기본인데, 두 가지 모두를 충족하는 행위가 필사다. - P13

쓰는 사람이니 다만 쓸 뿐이다. 일어나지도 않은 일로 미리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설사 남들이 내 글을 갖고서 이리쿵저러쿵 한다 해도 어쩌랴. 내 손 밖의 일 아닌가. 글을 쓸때는 좀 뻔뻔해도 괜찮다. 다만 뻔뻔함에는 내 글에 책임을지겠다는 전제가 필요하다. 그것은 수없이 반복하는 퇴고로 해결해야 한다. - P38

(시선으로부터)의 난정은 허섭스레기들을 생산하는 뻔뻔한 작가들을 조소했다. 하지만 쓰는 사람에게서 뻔뻔함이 완전히 거세된다면 ‘진짜 읽을 만한 것은 세상에 나오지도 못했을 거라고, 그녀에게 일러주고 싶다. - P39

글을 쓸 때 자꾸만 작아지는 당신이 기억해야 할오늘의 필사 문장

쓰는 게 뭐 대단한 것 같지? 그건 웬만큼 뻔뻔한 인간이면 다할 수 있어. 뻔뻔한 것들이 세상에 잔뜩 내놓은 허섭스레기들 사이에서 길을 찾고 진짜 읽을 만한 걸 찾아내는 게 더 어려운거야.

- ‘뻔뻔함의 가면‘을 착용하며 외울 당신의 주문도 함께 써보자. - P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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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은

(이해인)

믿을까 말까
용서할까 말까
하루에도 열두 번
내 마음이 변해요

믿는다더니
온통 의심뿐이고
용서했다더니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는 내 마음
어찌하면 좋은가요?

길은 하나인데
우왕좌왕
갈피 못 잡고
방향이 뚜렷한데도
망설임으로
하루해가 가고

내 마음은
왜 이리
내 말을 안 듣는지
더없이 친하지만
변하는 마음은
마주 보기 힘드네요

내 마음을
느긋이 제자리에
앉혀달라
날마다 기도하면
이루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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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력 자체를 훈련한다. 적응력은 기본적으로 커뮤니케이션능력과 크게 관련이 있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좋은, 즉 외향성이 강한 사람은 정보 수집 능력이 뛰어나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문제 해결을 끌어낸다. 반대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서툰사람은 상황 파악이 더디거나 혼자 문제를 해결하려고 해서적응력이 떨어지는 것이다. - P129

성장 욕구를 바탕으로 뭔가를 계속 해내는 결과에 익숙해지면, 주위 사람들의 평가도 좋아지고 자연스럽게 수입도 늘어사회적 지위도 향상된다. 마음은 물론 겉모습도 달라져 의욕이 없던 때와 비교하면 ‘멋짐‘이 훨씬 강화된다. ‘눈에 들어오는 풍경‘도 완전히 달라진다.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바로 앞의 한 걸음부터 성공 체험을 쌓아보자. 그리고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을 아는, ‘차이를 아는‘ 어른이 되어보자. - P136

경청을 위해서는 다음의 세 가지 요소가 중요하다.
첫 번째 요소는 ‘맞장구‘이다. "응" "흠" "아-" "네" 등의 짧은반응이다.
두 번째 요소는 ‘추임새이다. "와, 역시" "그래요?" "좋았겠다"
등의 짧은 감상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말이다.
그리고 마지막 요소는 ‘애정‘이다. 호의적인 태도로 상대방의이야기를 열심히 듣는다. 호의적으로 대하면 반보성의 원리에따라 상대도 나에게 호의적으로 대한다.
잘 듣는 경험을 쌓으면 언젠가 말을 잘하는 사람의 화법이나분위기를 띄우는 법에 익숙해져서 토크 스킬도 좋아질 것이다. - P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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