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언제나 그대를 사랑할 겁니다.
(로버트 번스)
내 사랑하는 사람이여
나 언제나 그대를 사랑할 것입니다.
붉은 태양빛에
온갖 바위들이 녹아 없어지는 날까지도
내 남은 생의 시간이 끝나는 순간까지
언제나 그대를 사랑할 것입니다.
그대가 떠나가고
내가 그대에게서 멀어져도
그대는 나의 단 하나의 사랑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헤어진다고 해도
그대를 향해 만리 길을 돌아서라도
올 것입니다.
시인의 목소리로
구약성서의 창세기에는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한 이유와 그 과정이묘사되어 있다. 대략의 내용은 이렇다.
하나님은 우주에 존재하는 태양, 달, 하늘, 바다, 땅을 비롯한 갖가지식물과 동물을 창조하고 마지막으로 인간을 만들었다. 그 이름은아담. 하나님이 가만히 보니 그가 너무 외로워 보이는지라 그가 자는틈에 그의 몸에서 갈빗대 하나를 취해 그의 짝으로 여자를 만들어 이름을 하와, 즉 이브라 했다.
혼자는 보기에도 외롭고 쓸쓸하다. 그러나 둘은 사랑스럽고, 다정스럽고, 그 어떤 그림보다 아름답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짝을 갖게 한것은 서로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라는 의미다.
붉은 태양빛에 / 온갖 바위들이 녹아 없어지는 날까지도 / 내 남은생의 시간이 끝나는 순간까지/ 언제나 그대를 사랑할 것입니다.
이 시에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바라는 절대적인 사랑의 다짐이 잘나타나 있다. 이런 사랑이야말로 절대적인 사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