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청 - 마음을 얻는 지혜 위즈덤하우스 한국형 자기계발 시리즈 2
조신영 외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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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10번 넘게 보고 더 볼거 같은 책이에요 책의 주인공인 이토벤씨처럼 저도 남의 말을 아예 안듣는건 아니지만 비슷한게 많아서 인지 이상하게도 이책을 서평을 쓰려고 읽는데 실제로 눈물이 났던거 같다
특히 사람의 말을 판단하지말고 마음의 소리를 들어야한다는 부분에서 울컥했던거 같다

책소개를 하자면 이토벤이라는 주인공이 종양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되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마지막으로 아들 현이에게 일기와 바이올린을 만들려고 하면서 3팀에 들어가서 바이올린을 만들면서 구성원들과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기록한 것

그중에서도 기억에 남는구절은 독순술을 배우면서 책에 나오는 구절과 나무노인과 대화하는 구절이 기억에 남아요

우리는 대부분 상대의 말을 듣기도 전에 미리 나의 생각으로짐작하고 판단하곤 합니다. 상대의 말을 왜곡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먼저 빈 마음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텅빈 마음이란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라는 뜻은 아닙니다. 나의편견과 고집을 잠시 접어 두라는 의미입니다.(67P)

공자도 나이 육십이 되어서야 귀를 열고 순하게 듣는 이순順의 경지에 도달했다지 않소. 그러니 세속의 사람들이야 제대로듣기가 얼마나 어렵겠나 말이야.
노인은 책장 쪽을 가리키며 말을 이었다.
˝마음으로 듣는다는 것은 아마도 입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 말,
즉 소리 없는 소리를 듣는다는 뜻일 게요. 소리 없는 말이 무엇이오? 바로 마음의 소리가 아니겠소? 그래서 장자도 말 없는 무언의 말을 들어야 한다‘고 했던 거지.˝
‘귀라고 하는 감각 기관으로만 받아들이고, 마음이 작용하지않는다면 음성이 들리더라도 참다운 의미나 내용은 알 수가 없다는 말이 아닐까?‘
˝그렇다면 결국 이것은 바른 마음가짐을 뜻하는 건가요?˝
˝바로 맞혔네. 진실로 밝은 빛은 보이지 않고, 진실로 커다란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했지. 바른 마음가짐을 가질 때에만 들을수 있고 볼 수 있다는 것이지. 듣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야 진실이입을 여는 법이라네.˝(129P)

시간이 되신다면 본인도 그렇지만 자녀들에게 강추하고 싶은 도서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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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2-10-10 00:0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경청은 좋은 걸 아는데, 생각만큼 잘 하는 것 같지는 않아요.
그래서 더 생각해야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루피닷님, 비가와서 조금 더 날씨가 차가운 것 같아요.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루피닷 2022-10-10 22:11   좋아요 1 | URL
경청 생각만큼 잘되면 좋겠죠~
어려우니 좀더 노력해야 될듯해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네요
서니데이님도 옷 든든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