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생존 코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 비즈니스의 미래를 재설계하는 혁신의 비밀 서가명강 시리즈 29
유병준 지음 / 21세기북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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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서가명강

비즈니스의 미래를 재설계하는 혁신의 비밀

 

마지막 생존 코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서가명강-29

 

준비하는 자가 승리한다당연한 말이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성공은 수많은 경험과 시행착오, 그리고 과감한 변화가 뒷받침될 때 이루어질 수 있다고 이 책의 저자는 말합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강의를 책으로 만나는 시간 현직 서울대 교수진의 강의를 엄선한 서가명강 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시리즈의 스물아홉 번째 책이 출간됐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기업과 조직에 경영성과를 얻기는 쉽지 않는 어려운 경제 상황입니다. 오랜 사회생활을 하는 독자에게 도움이 되는 책은 21세기 북스에서 보내주셨습니다.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제대로 미친 사람들이 세상을 변화시킨다.” ---p.158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란 디지털 전환이라는 다소 거대한 주제, 인류 혁신에 관한 이야기를 기업의 생존 전략 관점에서 시작해 보는 책입니다. 앞으로 10년 후면 그야말로 기업의 운명은 극명하게 갈릴 것이며 살아남는 기업과 사라지는 기업으로. 인류는 역사상 가장 드라마틱하고 다이내믹한 전환의 시기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저자는 책의 서두에서 언급했습니다.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이 놀랍다는 것은 파괴력 및 일방향성을 가지고 있다는 뜻인데 이는 실제 독과점과 연관되었습니다. 책에는 예를 들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과거에는 집 수리를 할 때 각각의 서비스를 따로따로 이용했습니다. 수도가 고장 나면 수도 고치는 사람을 부르고, 전기가 고장 나면 전기 고치는 사람을 부르는 식입니다. 그런데 플랫폼 모델로 오면서 통합 서비스가 가능해졌습니다. 이제 과거처럼 수리 전화번호를 찾거나 동네를 수소문해서 서비스를 찾는 게 아니라 플랫폼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최첨단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플랫폼에 의해서 우리의 선택이 좌지우지되는 것입니다. 성공할 수도 때로는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발상을 전환하여 새로운 시도를 거듭해야 합니다. 시행착오를 겪은 후에 올바른 판단과 폭넓은 경험과 과감한 변화로 발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변화의 성공도를 측정하려면 효율성과 효과성을 구분해서 판단해야 합니다. 효율성은 같은 일을 최소한의 시간과 비용, 인력으로 하는 것으로 내가 하고자 했던 일을 이루느냐 못 이루느냐의 차이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기업과 조직에 관련된 경영 혁신에 관심 있는 관리자라면 그리고 경제 경영 트렌드에 관심을 두고 꾸준히 발전하고 싶은 직장인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비즈니스 시대에 알맞은 생존전략을 미리 공부하고 구상한다면 현재를 잘살고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이 생길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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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위로 - 답답한 인생의 방정식이 선명히 풀리는 시간
이강룡 지음 / 한빛비즈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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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인문학과 글쓰기 강사로 지낸 이강룡 저자는 역경을 딛고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증명한 영국 수학자 앤드루 와이스의 다큐멘터리를 우연히 접하고 감명을 받아 그때부터 수학책과 과학책을 가까이 했다고 합니다. 솔직하게 학업을 마친 뒤에는 과학과 수학을 가까이 하기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어른이 되어 다시 펼친 과학에서 인간의 삶을 다시 한번 깨우쳐 보기에 좋은 책입니다. 과학적 사고와 원리로 풀어보는 지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속된 것처럼 보이는 영화 장면도 실은 수많은 정지 화면들을 빠르게 돌린 것이다. 우리 인생은 이음매 없는 매끄러운 유선형 곡선처럼 이어져 흐르는 것 같지만 가까이 들여다보면 깨지고 단절된 수많은 조각과 파편들이 보일 것이다. ---p.67

 

 

 

살아가면서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전에 먼저 살펴봐야 할 것은 과연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지 멈저 곰곰이 따져 보아야 합니다. 100미터를 10초 안에 뛰는 방법이나 트리플악셀 점프를 성공시키는 비결을 우리가 궁리할 필요는 없습니다. 책에는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들어 설명해주었습니다. 지리산 정상까지 가는 등산로가 한동안 막혔던 시절도있는데 꼭대기까지 가는 등산로가 열려 있는지 아닌지 일단 알아야 최적의 등산 경로를 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문제를 풀기에 앞서 검토해야 할 더 중요한 것은 그 문제가 성립할 수 있는지 검증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저자는 시허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려고 좋은 직장에 취업하기 위해 하는 공부가 아닌 순수한 지적 호기심에서 시작하는 재미있는 과학 공부가 해보고 싶었습니다. 수학과 물리학이 서로 연결돼 있다는 점과 생물학은 뇌과학이나 심리학과, 심리학은 인문학과, 인문학은 우리의 사고 활동, 우리의 삶과 깊이 연관된다는 점을 책에서는 강조했습니다. 그렇게 보면 모든 학문은 서로 뗄레야 뗄수 없는 추종관계에 있는 셈입니다.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이 알고 있는 과학의 얕은 지식으로도 생활하는 데는 큰 불편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작은 과학의 원리와 이론을 습득한다면 생활의 질은 향상될 것으로 독자는 생각합니다.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지진이 발생했는데 이는 물체가 움직이면 시간은 늦춰지고 공간은 줄어들며, 질량은 늘어난다는 이것이 상대성 이론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책상이 흔들리고 그것이 또 파동과도 연결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게 과학입니다. 아인슈타인은 무거운 물체는 시공간을 출렁이게 한다, 사람도 마찬가지라는 이론을 성립하게 했습니다. 이처럼 우리 생활에 일어나는 모든 일은 과학의 원리로 설명이 가능합니다. 책에는 빛과 입자, 시간과 공간, 과학과 수학, 우주와 인간이라는 당장은 쓸모가 없다고 생각되지만 과학은 어렵고 재미없다는 인식을 벗어나서 무언가 하나를 알았을 때 성취감과 위로를 받게 됩니다. 인문학 작가의 과학적 위로가 배움은 언제나 계속되어야 한다는 것으로 세상의 원리를 이해하고 삶의 지혜를 차분이 알아가는 것도 좋은 일일것입니다. 답답하고 꽉 막힌 가슴을 과학으로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데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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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럼의 힘 - 5가지 역량이 만드는 단단한 성장
배동철 지음 / 서울경제신문사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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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럼은 유연한 협력과 민첩한 대응을 만드는 탁월한 역량

 

GPT 시대, 변화에 맞서는 조직과 개인을 위한 성공 방정식 <스크럼의 힘>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서 5가지 역량이 만드는 단단한 성공의 이야기입니다. 급변하는 미래에 안정적인 커리어를 쌓기 위해서는 지금 하는 일의 방향, 방점, 방법을 다시 체크해 보고 점검해 보기에 좋은 책입니다. 내가 원하는 일과 잘할 수 있는 일 그리고 해야만 하는 일의 방향이 일치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오랜 사회생활을 하는 독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안정적인 커리어 시스템을 위해 해야만 하는 일은 크게 3가지입니다. 지식knowledge, 관계relationship , 그리고 영성spirituality 과 관련된 일입니다.---p.87

 

 

지금은 한 명의 천재가 세상을 바꾸는 시대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각양각색의 개성과 능력을 가진 인재들이 모인 팀이 폭발적인 시너지와 압도적인 성과를 창출하게 됩니다. 수많은 스타트업의 멘토로 활약하고 있는 저자는 신간 스크럼의 힘에서 지난 30년 동안의 창업과 기업경영의 노하우를 연구했고 그것을 공유하며 나의 성공이 곧, ‘우리의 성공이 되도록 안내해 주었습니다. 대부분의 직장인은 평범합니다. 보통의 직장인들과 사회초년생을 넘어 청년 스타트업에게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자신만의 무기를 찾아내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처음에는 대부분이 그러하듯 이사람의 말도 맞는 것 같고 기준을 정하지 못해 갈팔질팡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잘 모릅니다. 이런 사회초년생들에게 길잡이가 되는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스크럼의 힘은 하루아침에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정보의 디지털화는 현실 세계를 똑같이 복제한 디지털 세계를 탄생시키고 있습니다. 최근 많은 관심을 받는 디지털트윈 기술과 메타버스가 바로 그것입니다. ---p.33

 

 

이런 말이 있습니다. 좋아하는 일은 취미로 하고 잘하는 일은 직업으로 삼으라고 처음에도 언급했듯이 해야만 하는 일과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사람과 잘할 수 있는 일과 원하는 일을 하는 사람 모두 저마다 고민이 있습니다. 한쪽은 일에서 의미를 찾지 못하고 다른 한쪽은 일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확보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일에서 의미도 찾고 경제적 안정을 이루려면 해야 할 일이 있다고 합니다. 돈을 위해 해야 할 일에만 집중하면 잘할 수는 있지만 원하는 일은 하지 못하게 됩니다. 원하는 일을 먼저 정하고 그 분야에서 잘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한 후, 이를 위해 자신의 재능을 더욱 달고 닦아야 합니다. 복잡하고 어지러운 미래의 변화에 대비하도록 저자는 우리에게 몇 가지 질문을 합니다.

 

 

무한경쟁 사회에서 나를 내세을 만한 내 가치를 찾는 것이 중요한 일입니다. 사회에서 일할 마음이 있는 청년 중 4분의 1이상이 실업자이거나 너무 적은 시간만을 일해 추가 취업이 필요한 초단시간 취업자라고 합니다. 취업을 포기한 청년들이 많기에 놀랍습니다.“앞으로 노동은 어떤 식으로 바뀔까?”, “우리는 어떤 능력을 키워야 살아남을 수 있을까?”, “기업은 어떤 인재를 원하는가?” 미래를 예측하고 시나리오 사고를 하게 될 때 변화의 시대에 생존하고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5가지 역량이 만드는 단단한 성장, 성공 방정식 대한민국 1호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로부터 빠르게 변화하는 변혁의 시대에 알아두면 좋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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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쓰다가 - 기후환경 기자의 기쁨과 슬픔
최우리 지음 / 한겨레출판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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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 기자의 기쁨과 슬픔 - 지구를 쓰다가

모든 환경 문제는 이어져 있다는 진실

한국 사회의 환경 문제를 가장 정확히 이해하는 법

 

지구를 쓰다가는 한국 언론인 최초로 세계적인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를 인터뷰하고, 동물권 단체 케어전 대표의 안락사 논란을 최초로 보도하며 주목받은 최우리 기자의 첫 환경 에세이 입니다. 보통의 일반 사람들은 환경에 대한 걱정은 하고 있지만 몸소 실철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국내 최초 기후 전문 뉴스룸 한겨레기후변화팀을 이끈 13년 차 환경 전문 기자 최우리의 에코하거나 에코하지 않은 고백들 지구를 쓰다가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동안 몰랐던 알았지만 지나쳤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봅니다.

 

 

환경을 말하려면 뜨거운 마음을 조금 더 차갑게 식혀야 하는 시대이다. 당위성만 내세우기보다 현실적인 대안과 지치지 않고 갈등을 풀어갈 수 있는 끈기가 필요하다.---p.91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봄인데 비가 많이 내리지 않자 잦은 가뭄으로 인해 며칠 전에도 강릉에 대형 산불이 발생해 큰 피해를 입었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기후 위기는 해법이 없을까요? 기후 문제는 국제 문제나 정치, 경제 등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 쉽게 풀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사회의 소통 능력, 의지일 수 있다는 저자의 칼럼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비가 오는지 맑은지에 관해서만 관심을 갖다가 요즘에는 오존 농도와 자외선, 초미세먼지 등 많은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미래에 우리 사회가 점점 더 자연 친화적으로 변화해 갈 것으로 기대해 보면서 동시에 자연과 자연이 충돌하는 상황을 끊임없이 맞닥뜨릴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모든 것은 다른 모든 것에 연결되어 있다.

Everything is connected to everything else.

-베리 카머너 Barry Commoner 의 제1법칙

 

 

생태, 기후, 에너지, 동물권 등 녹색의 가치과 관련한 문제들을 둘러싸고 얽혀 있는 실타래를 하나하나 풀어가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많은 시민들의 지지가 필요하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기자라는 직업을 넘어서 환경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다가 좋은 기회가 되어 저자의 책을 읽었습니다. 기자로서 그래도 우리 사회에서 환경문제를 둘러싼 사회적 인식 수준과 갈등 양상이 전과는 많이 달라지고 있다고 하니 좋은 전망을 기대해 봅니다. 개인적으로도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일상을 되돌아 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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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떻게 행복할 수 있는가 - 삶의 의미와 행복을 찾아가는 인생 수업
장재형 지음 / 미디어숲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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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읽는 니체, 마흔에 읽는 그리스 로마신화 , 내곁에서 내 삶을 받쳐주는 것들의 저자 가 이번에는 삶의 의미와 행복을 찾아가는 인생 수업의 책 <나는 어떻게 행복할 수 있는가>가 출간되었습니다. 2019<마흔의 공허함, 그리스로마 신화를 읽다>의 책으로 먼저 저자의 책을 읽은 독자입니다. 벌써 여러 권의 책을 출간하신 베스트셀러 작가 입니다. 저는 삶이 힘들고 지칠 때마다 책 만한 스승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28편의 고전문학 속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생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자기 자신 안에서 행복의 근원을 찾아라 ---p.119

 

 

로마 제국 시대의 후기 스토아학파의 철학자인 에필테토스는 가난한 노예로 태어나 평생을 절름발이로 살았습니다. 가난했고, 노예였고, 신체적인 불구까지 하지만 그는 엥케이리디온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진정한 자유란 우리의 의지로 통제할 수 있는가 없는가에 달려 있다 에필테토스가 말한 진정한 자유인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것과 하지 못하는 것을 분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행복은 방배받지 않는 자유에서 온다는 저자의 글이 매우 좋았습니다.

 

 

살면서 우리는 생각합니다. “왜 살아야 하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무엇을 꿈꾸고 욕망해야 하는가?” 이 책은 저자가 살면서 고민하던 주제들, 즉 자아, 희망, , 실패, 죽음, 우정, 여행 등과 관련한 문제를 고전 문학 속 주인공들은 어떻게 바라보았는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 나갔는지를 살펴보고 저자의 철학적 사색을 곁들인 명문장을 만날 수 있습니다. 독자는 이제 육십에 가까운 나이가 되니 생각이 많아서일까 이러한 고민들이 더욱 깊어지며 늘어만 갑니다. 하지만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주위에 알던 사람들이 하루아침에 세상을 떠나는 걸 보면 인생무상을 느낀다고 할까요? 저자는 질병, 가난, 실패, 외로움, 죽음, 다른 사람의 평가 등 보다 실제로 우리가 가장 두려워하는 대상은 변화이며 그 과정을 통해 만나게 될 좌절들이라고 했습니다. 삶의 지혜가 담긴 책이 지친 몸과 마음에 위로가 되어 줍니다.

 

 

 

그래플서평단 제공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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