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미디어 공룡들의 전쟁 - M&A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방송문화진흥총서 218
이창훈 지음 / 넥서스BIZ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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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미디어 공룡들의 전쟁



앞으로 미디어 산업의 경쟁 구도는 어떻게 재편될까요? 국내 미디어 기업들도 미디어 공룡이 되지 못하면 글로벌 미디어 공룡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에 경쟁적으로 몸집 불리기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미디어 시장은 글로벌 미디어 공룡들과 이에 맞설 수 있는 코리안 미디어 공룡들의 시장으로 재편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글로벌 미디어 공룡들의 흥망성쇠와 이에 맞서 미래의 미디어 공룡이 될 잠재력을 가진 국내 미디어 기업들의 M&A 흥망성쇠 사례를 살펴봄으로써 향후 누가 미디어 공룡에 등극하고, 누가 밀려나게 될지, 그리고 미디어 산업의 경쟁 구도는 어떻게 재편될지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저 몸집을 키우기 위해 다른 회사들을 인수하거나 단순히 새로운 사업 분야 진출을 시도해 보기 위해 인수하지 않을거 라고 로버트 밥 아이거 디즈니 대표의 말입니다. 성공을 하면 무분별한 확장으로 오히려 위기를 맞는 회사들도 많습니다. 가입자 2억 명이 넘는 넷플릭스의 뒤를 바짝 쫓고 있는 우리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던 디즈니가 있었습니다. 앞으로 도약하기 바라면서 PART 2 디즈니의 반격을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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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사장을 만드는 법 - 애플 수주 7조 원 신화, LG이노텍 이웅범 前 사장이 말하는
이웅범 지음 / 세이코리아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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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사장을 만드는 법



구본무 회장은 LG 경영자들을 길러냈고, 시간 나는 대로 숲을 길러냈습니다. 나무는 십년지계요, 인재는 백년지계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인재를 경영자로 바꾸어 본다면, 이 구절은 반대가 되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경영자는 십년지계요, 나무와 숲은 백년지계라고 말이죠. 그가 길러낸 경영자들이 구본무 회장을 전하지 못하게 될지라도, 화담숲은 다정다감했던 큰 인간 구본무를 100년이 지나도 증언할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미래를 예측할 때 지금까지 이렇게 변화하였으니 이렇게 될 것이 틀림없다 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예측 가능한 대로 흘러가지 않습니다. 지금도 어느 곳에서는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아날로그 생활을 했던 사람은 지금 상상을 뛰어넘는 기술의 발전 속도를 따라 가기 바쁘고 다양한 변수들은 예상을 뛰어넘는 것에 놀라고 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냉혹하지만 변화는 지금 우리의 여건과는 무관하게 일어납니다. 그러므로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현실에서의 연장이 아닌,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발상이 지속적으로 꼭 필요합니다. 도전적인 직장생활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방향을 잡아 도움이 될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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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미소 프랑수아즈 사강 리커버 개정판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최정수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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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의 이지적인 여대생 도미니크 그녀는 법학을 전공하며 베르트랑이라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베르트랑이 그의 외삼촌 뤽을 만나는 자리에 도미니크가 우연히 합석하면서 그녀에게 또 다른 사랑이 찾아오게 됩니다. 소담출판사에서 국내 정식 라이선스 계약으로 출간돼 많은 사랑을 받았던 프랑수아즈 사강의 <어떤 미소>를 2022년 리커버 개정판으로 새롭게 나왔습니다. 사강의 대표작 『길모퉁이 카페』, 『마음의 파수꾼』, 『마음의 푸른 상흔』, 『한 달 후, 일 년 후』와 함께 리커버된 개정판 도서로, 파스텔톤의 차분하고 세련된 표지도 매우 인상적입니다. 인생에 대한 환상을 벗어버리고 담담한 시선으로 인간의 고독과 사랑의 본질을 이야기 한 작품입니다. 사랑과 인생에 대한 호기심을 담은 미소는 어떤 미소일지 작품을 통해 느껴보겠습니다.



자유로운 기질의 소유자이고 많은 경험을 통해 여자와 사랑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뤽은 도미니크에 대한 열정을 대범하게 표현하고 도미니크 역시 퀵의 매력을 외면하지 못합니다. 두 사람은 베르트랑의 눈을 피해 만남을 갖기 시작하며 위험한 사랑은 계속됩니다. 솔직하게 말을 하지 않는 점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사랑은 끊임없이 상대방을 위해 노력해야 할까요. 뤽과 사는 것이 편하지는 않겠지만 그가 지루해 할까봐 걱정도 됩니다. 여름방학을 맞아 도미니크는 퀵에게서 둘만의 여행을 떠나자는 제안을 받고 도미니크는 남자친구 베르트랑이 그 사실을 알게 되도 이제는 상관이 없다고 느끼는 걸까요. 둘만의 밀월여행을 결심하게 됩니다.


우리가 헤어지게 될 때, 이 순간에 대한 기억이 다시 떠오르지는 않겠지. 오히려 다른 내가 의도하지 않은 어리석은 기억만 떠오를 것이다. 삶이 고요하고 비통하게 보인다고 생각했던 이 순간 두 사람은 칸의 호텔에서 밀월여행을 즐긴 후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뤽에게서 연락이 뜸해지고 도미니크는 그와의 관계가 끝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베르트랑이 도미니크와 귁의 밀월여행에 대해 알게 되고 두 사람은 예상한대로 이별하게 됩니다.


“행복은 표시가 없는, 평평한 사물이다. 칸에서 지낸 그 기간 역시 나에게 그 어떤 상세한 추억도 남겨주지 않았다. ---p.126


어느 날 도미니크는 뜰에서 들려오는 모차르트의 아름다운 안단테를 들으며 그 음악이 새벽을, 죽음을, 어떤 미소를 환기시킵니다. 그리고 뤽에게서 만나자는 전화가 오고 거울을 통해 미소 짓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미소가 뜻하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그녀는 이젠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을 했다 라는 대목에서 도미니크는 이미 그는 유부남이었고 그와의 정리가 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나는 한 남자를 사랑했던 여자이고 그것은 단순한 이야기였다. 얼굴을 찌푸릴 이유가 없는 것이다.” 자신의 사랑을 정당화하며 사랑에 빠진 젊은 여인의 복잡한 심경을 생생히 묘사한 작품이었습니다. 사강의 작품은 역시 인간의 고독과 사랑의 본질을 그리는 작가임에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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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암기박사 1 - 읽으면 저절로 외워지는 기적의 암기공식 - 주요 기관 한자 시험 대비, 한자 3박사 연상 암기 훈련 유튜브 영상 제공 한자암기박사
박원길.박정서 지음 / 시대고시기획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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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암기 박사1 완독




우리가 사용하는 말의 70%이상이 한자어로 되어 있습니다. 한자는 한문만이 아니라 한자어의 이해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것입니다. 20대에 사회생활을 할 때만해도 명함에 이름에는 한자로 많이 적혀 있었고 간혹 읽기 어려운 한자도 있었습니다. 저는 물론 한자를 공부한 세대입니다. 그러나 세월이 많이 지나 사용을 하지 않다 보니 많이 잊어버려서 다시 공부하고 싶어서 읽게 된 책입니다. ‘읽으면 저절로 외워지는 기적의 학습법’이라 불리는 ‘한자 3박자 연상 학습법’을 이용하여 쉽고 재미있게 한자를 익힐 수 있는 도서입니다. 한자마다 생생한 어원 풀이로 한자의 어려움을 해소하였고, 필순, 활용어휘, 그밖에 상세한 설명 등으로 사전이 필요 없을 정도로 많은 정보를 담았습니다. 본서로 학습하면 교육부와 급수시험 주관사들이 선정한 1,817字를 모든 어원이 녹음된 mp3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어원을 들으면서 매일 학습을 한다면 효과를 볼 수 있을 거라 예상됩니다.


한자를 익힐 때는 무조건 외워서는 안되고 원리를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글자를 부수나 독립되어 쓰이는 글자로 나눠서 나눠지지 않으면 상형이나 지사로 된 글자니, 무엇을 본떠서 만들었는지 생각하여 본뜬 물건이 나오면 상형이고, 본뜬 물건이 나오지 않으면 무엇을 지시하여 만든 지사로 알면 되고, 부수나 독립되어 쓰이는 글자로 나눠지면 회의형성으로 된 글자니 나눠서 그 뜻을 합쳐 보면 그 글자의 뜻을 알 수 있고 한 글자가 여러 뜻으로 쓰이는 전주도 아무렇게나 붙여 쓰는 것이 아니고 그런 뜻이 붙게 된 이유가 분명히 있으니 무조건 외는 시간에 어찌 이 글자에 이런 뜻이 있을까 생각하면 절대 잊히지 않는다고 합니다. 뜻과는 상관없이 음만 빌려 외래어를 표시했으면 가차가 됩니다. <한자 암기 박사> 책과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빠르게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책의 목적은 한자 몇자, 한자어 몇 개를 익히는 차원이 아니라 한자3박자 연상법으로 다른

일본어나 중국어 공부에도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책의 핵심 포인트 ‘읽으면 저절로 외워지는 기적의 학습법’이라 불리는 ‘한자 3박자 연상 학습법’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생생한 어원으로 동시에 관련된 글자들도 익히면서 그 글자가 쓰인 단어까지 생각해 내는 방법입니다. 제목을 중심삼아 외우고 그 제목을 보면서 각 한자들은 어떤 공통점과 차이점으로 이루어진 한자들인지 구조와 어원을 떠올려 보며 각 한자들이 쓰인 단어들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정리를 하면 그냥 무조건 외우는 공부에서 이해가 바탕이 되는 방법으로 풍부한 어원이 완성이 되어 언제 어디서든 실생활에 도움이 되어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오랜만에 한자 공부를 다시 시작하게 된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매일 조금씩 활용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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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파수꾼 프랑수아즈 사강 리커버 개정판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최정수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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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파수꾼 완독



소담출판사에서 국내 정식 라이선스 계약으로 출간돼 많은 사랑을 받았던 프랑수아즈 사강의 <마음의 파수꾼>를 2022년 리커버 개정판으로 새롭게 나왔습니다. 사강의 대표작 『길모퉁이 카페』, 『어떤 미소』, 『마음의 푸른 상흔』, 『한 달 후, 일 년 후』와 함께 리커버된 개정판 도서로, 파스텔톤의 차분하고 세련된 표지도 매우 인상적입니다. 인생에 대한 환상을 벗어버리고 담담한 시선으로 인간의 고독과 사랑의 본질을 이야기 한 작품입니다.


왕년에 꽤나 인기 있는 여배우, 시나리오 작가로 일하는 여주인공 도로시 시모어는 딸과 손녀도 있는 마흔 다섯 살의 중년입니다. 그녀는 폴과 드라이브를 하던 중 자동차 사고가 나면서 루이스라는 청년을 다치게 합니다. 그를 치료 한다는 이유로 자신의 집에 들이게 됩니다. 다리를 다친 매력적인 루이스는 완쾌된 이후에도 무슨 이유에서인지 도로시의 집을 떠날 생각이 없습니다. 그런데 멋진 청년에게 감추어진 뜻밖의 사건이 일어나면서 소설은 반전이 계속 되며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역시 사람은 겉모습만 보아서는 모릅니다. 절대 속지 마세요.


“난 당신만을 사랑할 뿐이에요. 다른 사람들에겐 전혀 관심 없어요.” ---p.195


사람들은 돈을 벌기 위해, 성공하기 위해 유명인사가 되려고 신화가 되려고 하지만 사강은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단순화하기에는 소리없이 얌전히 지내기에는 너무나 자유분방했고 담배를 피우고 위스키를 마시며 재즈를 듣는 모습에 사강의 작품에는 감수성이 풍부한 점이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도도시는 루엘라 슈림프라는 여배우와 눈이 맞아 그녀를 버리고 떠난 두 번째 남편 프랭크에 대해 루이스에게 이야기를 한게 잘못되었을까요. 얼마뒤 프랭크의 사망소식을 듣게 됩니다. 하지만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루이스는 영화배우로서 할리우드의 한 기획사와 계약을 맺고 활동을 시작하는데 도로시와 원한 관계가 있는 제리 볼튼이 루이스를 좋은 조건에 빼오려고 하는데 불편한 관계를 루이스에게 이야기 하게 되고 제리 볼튼이 살해됩니다. 이제는 루이스가 무서워 지기 시작하는데요. 사랑에 관한 집요한 집착이 불어오는 나쁜 사례입니다.


행복에서 빠져나오는 것은 상심에서 빠져나오는 것보다 더 힘든 일이다,---P.169


사랑하는 한 여자를 위해서 살인도 마다하지 않는 루이스의 병적인 애정이 처음엔 두려움에서 점차 애잖아 지기까지 합니다. 북부 청교도 집안의 출신, 뚜렷한 목적 없이 떠돌아 다니던 스물여섯 살의 이 청년이 교통사고가 아니었다면 둘의 만남은 없었을 것입니다. 이것을 운명이라고 해야 할까요. 마음의 파수꾼은 1968년 작품이고 사강이 서른세 살 되던 해에 발표된 작품입니다. 프랑스 소설가이자 극작가, 사강의 불꽃같은 삶과 문학에 빠져 슬픔이여 안녕, 브람스를 좋아하시나요 를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사강의 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여성과 사랑은 고독하고 쓸쓸한 존재입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사강의 유명한 말입니다.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사강의 작품에 빠지는 이유인지도 모릅니다. 마음의 파수꾼은 스토리가 한편의 영화를 보듯 가독성이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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