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노 게이고의 책으로 세번째 읽은 책이다.
그 중 가장!!! 재미있었다.
모두가 연극이라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초, 중반이 좀 말끔하지 않은 느낌이 들었는데
(그건 번역의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
마지막의 대반전에서 소름이 돋았다.
아니.. 이런 스토리는 어떻게 구상하는 걸까??ㅎㅎ
기막히고.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