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미와 가나코
오쿠다 히데오 지음, 김해용 옮김 / 예담 / 2015년 5월
평점 :
품절


일본 소설을 좋아하지만 오쿠다 히데오의 소설은 많이 읽지 않았다.

아마 이 책이 처음이거나 두번째일 것이다.


요즘 주변에서 자주 이야기되는 책이라 읽어봤다.

요즘 내 현실이 주변이 너무 머리아파서

재밌는 이야기가 듣고 싶었다.


책으로 현실 도피. 3시간짜리 도피.

효과는 귿!!!!


델마와 루이스를 연상케하는 내용이지만

지루하지 않고 뻔하지 않은 긴장감이 대단했다.



일본인들의 예리함.

중국인들의 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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