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쳐보고 싶은 프랑스 여자들의 서랍 - 꾸미지 않은듯 시크하고 우아한 프랑스 여자들의 내추럴 라이프스타일
티시 제트 지음, 나선숙 옮김 / 이덴슬리벨 / 2014년 12월
평점 :
절판


고백하자면...
이 책을 읽으면서 지름신이 왔다.
질렀다기 보다는 엄마가 아닌 여자로서의 품목들을 좀 샀다.

그렇다.
이 책은 여자들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할 태도에 대해 말해주고 있다.
글을 쓰며 여자/여자/여자/ 라고 하게 되는데 남자와 여자라는 성에 관한 부분이 아니라
여자 사람이라는 측면에서 접근해야한다.
여자 사람을 더욱 돋보이게하여 스스로에게 만족하고 평생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알려준다.

나를 가꾸는 것은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한 것이다.
부자연스러운 억지스러운 것이 아니라
시간의 흐름에 따른 자연스러움을 채우는 것.

이 책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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