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하는 십대를 지혜롭게 품어주는 엄마의 품격 - 아이를 통해 나를 만나는 행복한 시간
조선미 지음, 김은기 그림 / 한울림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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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인생 관련 조언자로 내가 좋아하는 두분.

조선미, 박혜란님.

이분들의 책은 항상 믿고 구매한다.

언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기대 이상의 감동과 교훈을 주기 때문이다.

이번 책도 그랬다.

책 발매 정보를 보고 바로. 구입했다.

목차만 봐도 역시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7세.... 3춘기에 들어선 아들을 겪고 있는 나에게 딱! 이라고 생각했다.

더구나 딸, 아들 하나씩 두신 분이라 더 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


아이는 기다려주어야 하고

독립된 개체로 인정해주어야 한다.

엄마는 큰 테두리를 정해주는 역할을 맡으면 된다.

엄마의 불안은 아이가 먼저 느낀다.

그리고 언제나... 엄마이지만 내 이름을 잊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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