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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ㅣ 문예출판사 세계문학 (문예 세계문학선) 85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황문수 옮김 / 문예출판사 / 2010년 5월
평점 :
지루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참고 읽었다.
이유는 점점 읽어갈 수록 철학이라는거!
골치아픈 그거 그게 바로 인생이구나......... 삶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책을 덮었을 때 힘든 과제를 마친것 같은 느낌
그런 느낌이 드는 책은 별로 좋지 않았다..
독서의 즐거움이 아니라 어떤 부담감<?>이 책을 읽게 만든 것 같아서다
이 책은 바로! 그런 느낌이 들었지만
어쩌면 모두들 골치아파하는 그런 책을 읽어버렸다는
그런 속물적인 위세<?>인지도 모르겠으나
내가 성숙해졌다는 생각을 했고
그의 생각을 이해하고 받아들였다는 데에 스스로가 자랑스러운 정도<?>ㅋㅋㅋㅋㅋㅋ
철학 책을 몇권 더 읽어볼 예정이다...
철학 그거 .... 우리가 살아가면서 혼자 생각하는 그런것들..
그거다... 까이꺼 그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