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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 - 박혜란의 세 아들 이야기
박혜란 지음 / 나무를심는사람들 / 2013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육아라고는
혼자 노는 것 지켜보기
삼시 세끼 밥/ 두번의 간식 먹이기
나의 도움을 요청할때 [ 대부분 아아!! 에에!라고 소리지름] 들어주고 해결해주기
기저귀 갈기
밖에 하지 않는 나를 격려해준 책.
책엔 이렇게 나와있다.
자신의 뜻대로 아이를 키우고 싶은 부모들은
본인의 뜻을 아이에게 세울 만큼 본인이 성숙하다고 보는가...
라고.
백번 천번 동감하는 부분.
좋은 육아책을 만나
아니 나와 통하는 그녀를 만나 위안이 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