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 법정 잠언집
법정(法頂) 지음, 류시화 엮음 / 조화로운삶(위즈덤하우스) / 2006년 2월
평점 :
절판


글 서문에 나오는 내용.
책을 읽지 않더라도
머리맡에 두고 싶은 책.
어제 새벽 3시.. 책을 읽고 난 후 나의 느낌도
정말 딱. 그 맘이다.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책.

-내일을 걱정하고 불안해하는 것은
이미 오늘을 제대로 살고 있지 않다는 증거이다.
오늘을 마음껏 살고 있다면
내일의 걱정 근심을
가불해 쓸 이유가 어디 있는가.

-`너는 네 세상 어디에 있는가?
너에게 주어진 몇몇 해가 지나고 몇몇 날이 지났는데,
너는 네 세상 어디쯤에 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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