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와 현재를 세밀하게 이어주는 글들.이 분야해서 그녀는 최고다.소외되고 위축되었던 여자의 인생과빈곤층의 생활을연약하고 위태롭게 쓰고 있지만내면에 강인함을 느끼게 하는 글들이다.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