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현의 소설에서 여자는 사회적(가식/모순) 소극적 모습을 하고 있다.모습은 그렇지만 내면을 들여다보면강하고 저돌적인 욱! 을 가지고 있다.그래서 나 같기도 하고 너 같기도 하다.부끄럽기도 하고 통쾌하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