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앗는 건 모르겠지만, 관여하려는 건 많은 거 같다. 내가 다 문제야..ㅠㅠ

남의 것을 빼앗고 관여하려는 자아관념이 있다면,
당신이 바로 문제입니다.
When there is a sense of self,
which takes ownership and gets involved,
you are the problem. - P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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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21-05-19 23:40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이런걸 뼈때리는 소리라고 하죠. ㅎㅎ
혹시 내가 저런 일 없나 반성하고 조심하겠습니다. ^^

붕붕툐툐 2021-05-20 23:38   좋아요 2 | URL
ㅎㅎ람돌님은 관심으로 받아들여지는 걸요. 충분히~

새파랑 2021-05-19 23:4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관여하려는 것보다는 관심이 많으신 거라 생각이 드네요 ^^

붕붕툐툐 2021-05-20 23:39   좋아요 2 | URL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한 관심을 갖도록 파이팅!ㅎㅎ

감은빛 2021-05-21 15:3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남의 것을 빼앗으려는 생각을 가져 본적은 별로 없는 것 같지만,
엄청나게 질투를 많이 하는 편인 것 같아요.

남에게 관여하려는 마음도 별로 없는 편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꽤 친한 사이에도 그가 먼저 얘기하지 않으면,
일부러 사적인 질문을 하지 않는 편이거든요.
그게 일부러 안 하는 측면도 조금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내 삶의 문제만으로도 복잡하기 때문에
남의 문제까지 내가 알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요.

근데 이런 제 태도가 요 위에 새파랑님의 말씀처럼,
남에게 도통 관심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것 같아서 조금 고민이긴 합니다.

붕붕툐툐 2021-05-21 18:44   좋아요 1 | URL
오~ 이거 저랑 비슷한 지점이신 거 같아요~~
저도 사실 남에게 별로 큰 스트레스를 안 받는 편인데, 이유는 딱히 관심이 없어서? 관심 없는 것처럼 보인다고 고민하지 않으셔도 될 거 같아요~ 어차피 남들도 저에게 별로 관심 없으니까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