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은 진짜 삽화까지 보여드리고 싶네요!
(출판사한테 미안해서 웬만해서는 그림은 안 올리는데!ㅎㅎ)
똑같이 혼나는데 한 사람만 표정 좋은 거 무엇?
저분은 그냥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요?ㅎㅎ


-오늘 구절인 ‘반응‘에 대해선 생각조차 안하게 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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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1-04-27 23:1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왠지 싸움구경하고 있는 것 같아 보여요. 웃으면서 ㅋ

붕붕툐툐 2021-04-29 00:23   좋아요 2 | URL
그쵸? 한 발 떨어져서 내 일은 아니라는 듯!(근데 이거 명상에서 자기 자신을 이렇게 보라고 가르치는데~ㅎㅎ)

청아 2021-04-27 23:3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하루1분 마음챙김>은 진정한 고수가 쓴 책 맞네요.😆🙄얼마전 벨기에 대사부인 사건 생각나요ㅋㅋ 적어도 폭력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감정적으로 동요하지 않는게 후회가 없다 생각함요ㅋㅋ

붕붕툐툐 2021-04-29 00:24   좋아요 2 | URL
맞아요~ 동요되지 않는 건 진짜 고순데, 동요되지만 동요되지 않는 척하는 적이 많은 거 같아요. 역시 미미님 사회 문제와 엮어내는 능력~👍

행복한책읽기 2021-04-28 09:5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거, 사회성 결여 아니에요. 속으로 웃어도 겉으론 절대 웃음 안 되는데. 저 표정 때문에 사장한테 혼이 더 나지 않을까요. ‘너 지금 웃었어? 내 말이 웃겨? 웃기냐고?‘ 이럴 거 같아요.ㅡㅡ

붕붕툐툐 2021-04-29 00:26   좋아요 2 | URL
ㅋㅋ저 똑같은 거 당해봤어요. 제가 아무 때나 웃는 병이 있어가지고..(조커랑 같은 병..ㅠ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