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다녀오다.
제일 가까운 도서관 말고 좀 더 넓은 곳으로 2.1km를 걸어서. 뚜벅이라 이정도는 가뿐히 걷지~ 올 땐 책이 무거우니 말버스 타고~
도서관 너무 좋다 진짜~(책은 안 읽지만 책이 많은 건 너무 좋아)❤❤❤
죽기 전에 읽어야할 1001권 중 난 몇권이나 읽을 수 있을까??(한국 책은 없어, 우씨~)
음.. 이 작가분이 아직 나를 못만나셔서 그런가? 대한민국 수포자의 정석이 난데..ㅎㅎㅎ
암튼 고심고심 끝에 소즁하게 고른 4권. (한 권은 이미 대출 중이라ㅋ) 더 읽고 싶었는데 없는 책들도 많았다~ 한권 한권 다 읽을 수 있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