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 20일이면 아들의 열세 번째 생일, 우리나라 나이로는 이제 열네 살이 된다. 곧 초등학교 졸업과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지만 내 눈에 아들은 여전히 어리게만 보인다. 생일 선물로 아들이 원하는 책 몇 권을 주문했다. 책을 좋아하는 아들을 둔 덕분에 생일 선물을 고르느라 골머리를 앓는 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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