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받고 주는' 관계가 아닌 '주고 받는' 관계이다.
'받고 주는'관계는 거래일 뿐이고 결코 사랑이 아니다.
먼저 주는 곳에는 사랑이 싹트고,
먼저 받으려는 곳에는 욕심이 자란다.
마음의 크기는 항상 같아서
욕심을 키우면 사랑이  작아지고
사랑을 키우면 욕심은 점점 작아진다.
우리는 언제부턴가 거래에 익숙해져 사랑도 받은 후에 주려 한다.
처음부터 잘못된 방법으로 시작된 사랑이 어찌 성공할 수 있으랴.
먼저 주지 않으면 사랑은 결코 이루어지지 않는다.
거스를 수 없는 자연의 이치를
나의 방식만 고집하다 우리는 매번 사랑에 실패한다.
그리고 실패의 책임을 늘 남의 탓으로 돌린다.
진실로 사랑을 원한다면 나의 방식이
거래인지 사랑인지 되짚어 볼 일이다.

=========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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