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착한 사람의 글인것 같다. 감정은 끓어 오르는데 차분한 머리가 넘치려는 감정을 누르고 눌러 하나의 문장으로 끌어내려는 차분한 돌아 봄이라고 해야할까?, 성찰적 회상이라고 해야할까? 최은영 작가님의 분노의 노래는 어떨런지를 생각해 보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