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읽고, 쓰는것에 대한 세세한 스킬을 밀도 있게 이야기하지는 않는다!그러나, 마치 읽기와 쓰기의 빅히스토리를 전개하듯 인류는, 인간이라면, 왜 읽고 써야하는지를 작은 출발점에서 시작하예 독자에게 은하수를 펼치듯 보여준다!어쩌면, 읽기와 쓰기의 호모사피엔스 같은 책이라고 할수 있을것이다!제목 그대로 읽고 쓴다는것이 얼마나 위대한 일인지에 대해서 마음속 깊숙히 느끼게 하고, 몸 속에 뿌리 깊게 조각도로 각인 시켜주는것 같다! 특히나, 작가님의 문장은 조그만 레고블럭으로 만리장성을 쌓는 것 같은 느낌들어서 ‘과연 글쓰기에 관 한 책이구나!‘ 하는것을 다시 한번 실감나게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