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성이라는 것이 한 개체 또는 자아 등의 고유한 속성으로 알고 있었다.그런데, 나의 정체성은 비록 내가 정립하지만 나의 정체성의 완성은 타자에 의해서 이루어질 수 있다는 문제를 이 책을 읽으면서 처음 고민해 보았다!그밖에도 머리가 아프지만 즐겁게 생각해 볼 이슈가 많아서 참 좋았다!점점 쿤데라에 빠져 들어간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