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츤도쿠가 자책할 만 한 일은 아니구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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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프리쿠키 2018-11-17 19:4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츤도쿠시무스님 반가워요^^

Gothgirl 2018-11-17 21:1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전자책 츤도쿠는 남에게 들키는 일 없어 부끄러울 일이 없고
암만 사도 공간차지 않하고
오래 묵혀도 먼지 안쌓이고
..해서 마음껏(?) 쌓아놨습니다 핫핫핫

카키모카 2018-11-17 23:5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독서는 정말 조그만 습관이 도움이 되는데 책에 노출되어 있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그래도 요즘 애들은 너무 유투브에 빠져서ㅜㅜㅜ 제 조카도 같이 살게 된 이훟 집에 책이 여기저기 있는데도 읽으라고 사준 책조차 잘 안읽어요ㅠㅠ

막시무스 2018-11-18 0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감합니다!알쓸신잡에서 유영하작가가 읽을 책을 사는것이 아니라 산 책중에 읽는거이라는 묘한 표현이 위로가 됩니다!ㅎ

카키모카 2018-11-18 00:20   좋아요 0 | URL
ㅎㅎㅎ 김영하작가요? 저도 봤어요~ 그래서 저도 참 위로를 받았어요 헤헷^_^

막시무스 2018-11-18 02:3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헐~~~~~유영하씨는 국정농단의 역사와 관련된 변호사죠!ㅠ
김영하 작가님께 죄송합니다!
사죄의 의미로 찜해둔 빛의 제국을 11월중에 읽겠습니다!ㅎ

秀映 2018-11-21 23:3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책을 좀 사모으는 편인데
갖고 싶은 책 읽고 싶은 책 사면
행복해요
옷은 안사입어도 매달 책은 사게 되네요
책을 읽으면서 호기심 관심사도 확장되어서 저는 좋아요
읽을 책탑들이 쌓이면 어느 책부터 읽을까 골라보는 재미도 솔~솔~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