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킹 - 내 안에 잠든 창의성을 깨우는 7가지 습관
김세직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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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목 : 어웨이킹

-글쓴이 : 김세직

-업체명 : 중앙박스

-후기내용 



창의력의 새로운 문을 열다





인공지능이 단순한 계산부터 창작까지 소화해 내는 현시대는 기술의 발전과 함께 '인간의 고유한 역량은 무엇으로 정의될 수 있을까?'하는 인간의 역할에 대해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약 20년 동안 대학 강단과 기업 강의에서 축적한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창의력이라는 주제를 탐구하며, 창의력을 개발하고 실천할 수 있는 7가지 방법을 새로운 방향성을 가지고 구체적으로 독자들에게 제시하고 있다. 창의력이 소수의 특별한 사람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누구나 연습을 통해 성장시킬 수 있는 능력임을 강조하며 독자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도전을 향한 의지를 불어넣고 있다.





저자는 창의력을 추상적인 개념으로 다루는 대신, 현실에 적용 가능한 실천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각 장의 끝에는 스스로 답을 적어보는 페이지가 마련되어 있어, 독자들이 배운 내용을 바로 실습하며 자신만의 창의적 사고를 길러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단순히 읽고 끝나는 독서 경험을 넘어, 독자와의 대화를 통해 내면의 변화를 유도하고 있다. 도서는 창의력이 단순한 아이디어 발상이 아니라, 기존의 사고방식을 깨고 새로운 관점을 모색하는 과정임을 설득력 있게 설명하여, 고정된 업무 방식에 갇혀 제자리걸음만 하는 직장인의 문제를 진단하고, 이를 탈피하기 위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안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강조되는 것은 바로 ‘습관의 변화’로 저자는 누구나 실행 가능한 단계적인 방법들을 통해, 창의력이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작은 변화를 통해도 얻을 수 있다는 점을 증명하여 보여주고 있다.






도서에서 소개하고 있는 7가지 방법은 저자가 다양한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경험을 통해 실효성이 검증된 것들로 학생과 직장인, 사업가 등 다양한 독자를 대상으로 설계된 내용은 현실적인 고민에 공감하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하여 독자들이 자신만의 문제를 해결하며 창의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한다. 또한, 책은 창의력이라는 개념을 단순히 개인적인 성취를 위한 도구로 한정하지 않고, 조직 내에서의 협력과 소통의 도구로 확장하여 개인뿐만 아니라, 팀과 조직이 창의적인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방법론을 탐구하게 만들고 있다. 이를 통해 저자는 창의력이 개인과 사회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저자는 경제학자라는 자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창의력이 현대 사회에서 얼마나 중요한 자산인지를 논리적으로 풀어내면서, 책 전반에 걸쳐 구체적인 사례와 경험담을 풍부하게 담아, 독자들이 책 속의 메시지를 더욱 실감 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도서는 인공지능이 인간의 역할을 점점 대체하는 시대, 창의력은 인간이 가진 마지막 차별화된 역량이라는 창의력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동시에, 누구나 이를 깨우고 키워나갈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저자가 제안하는 7가지 방법은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실천 가능한 행동 지침으로서 독자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 단순히 창의력을 강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태도’와 ‘사고방식’의 변화를 독려하면서, 독자들에게 창의력이란 단순히 창작이나 아이디어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삶의 모든 영역에서 적용 가능한 능력임을 자각하게 만든다. 도서는 직장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직장인,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사업을 시작하려는 창업가, 그리고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학생들까지, 현대 사회에서 창의력을 갈망하는 모든 이들에게 유익한 통찰을 제공하며, 독자들은 자신이 처한 현실을 객관적으로 돌아보며, 새로운 방향성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저자는 창의력이 단순한 능력이 아니라, 인간다움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드는 역량이며 창의력을 통해 자신과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동시에, 실질적인 도구와 방법을 제공하고 변화와 도전을 원하는 이들에게 도서는 단순한 지침서가 아니라, 새로운 가능성의 문을 열어주는 열쇠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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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섬산 20 - 감성과 정보를 한 권에 담은
신준범 지음, 주민욱 사진 / 조선뉴스프레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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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책과 콩나무]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섬과 산이 빚어낸 인천의 비경






섬이라는 공간은 언제나 특별한 매력을 품고 있는데, 육지와 떨어진 물리적 거리만큼이나, 일상으로부터의 해방감을 선사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섬 여행의 즐거움을 탐험하며, 인천이 품은 다채로운 섬의 매력을 상세히 담아낸 '인천 섬산 20'은 월간지 기자로 활동한 저자 신준범과 사진기자 주민욱이 5년간 발로 뛰며 취재한 결과물로 단순히 관광지로서의 섬을 나열한 것이 아니라, 섬마다의 개성과 특색을 섬세하게 보여주며 산행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산이 있는 섬”을, 여유로운 여행을 원하는 이들에게는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섬”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독자의 다양한 필요를 만족시키고 있다. 도서는 강화도, 교동도, 무의도, 월미도와 같은 잘 알려진 곳부터, 덜 알려져 있어 오히려 더 매력적인 숨은 보석 같은 섬들까지 망라하고 있어 독자들은 단순한 여행지 안내를 넘어 인천의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공간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하고, 강화도의 역사적 깊이, 무의도의 독특한 자연경관, 교동도의 고즈넉한 매력을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실용성과 정보의 풍부함을 가진 도서는 단순히 글로만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사진과 함께 섬의 풍광과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주민욱 기자가 촬영한 사진들은 각각의 섬이 가진 개성을 눈앞에 펼쳐놓은 듯한 생생함을 자랑하여 독자들이 책을 읽는 순간, 마치 섬을 직접 여행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도서는 섬 여행을 계획하는 데 있어 매우 실질적인 가이드를 교통편, 섬의 주요 명소, 그리고 산행 코스까지 세세히 담아 제공함으로써 여행 준비를 돕고 있으며, 주말을 활용한 짧은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는 더없이 유용한 정보들로 가득하다. 이와 함께 저자의 경험에서 비롯된 추천과 팁은 단순히 안내서 이상의 가치를 부여하며, 독자들로 하여금 섬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인천 섬산 20'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단순한 여행안내서를 넘어, 섬과 산이라는 공간에서 느낄 수 있는 감동과 치유의 순간을 선사하기도 한다. 또한, 책 속에 담긴 인천의 섬들은 단순히 관광지로서의 가치를 넘어, 지역적 정체성과 문화적 가치를 함께 품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섬마다 고유한 매력을 품고 있는 자연 풍광,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의 모습, 그리고 지역적 특징들이 어우러지며 각 섬은 하나의 독립된 세계로 독자들에게 다가와 섬이라는 공간이 단순한 여행지 이상의 존재임을 넘어 인천이라는 지역의 본질적인 아름다움과 가치를 탐구하게 만들고 있다. 또한, 도서가 다루는 “섬과 산”이라는 주제는 단순히 자연의 경이로움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산행을 통한 건강한 활동, 그리고 섬 여행이 주는 해방감과 치유의 시간은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요소를 소개하며, 단순히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독자들이 자연 속에서 자신을 되돌아보고,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도서는 인천이라는 지역이 가진 자연과 문화를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낸 작품으로 독자들에게 새로운 섬 여행의 길을 열어줌과 동시에, 자연 속에서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순간을 선사하며 섬과 산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새로운 영감을 주는 소중한 동반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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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전집 1 - 소설 다시 읽는 우리 문학 1
이상 지음 / 가람기획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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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책과 콩나무]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문학을 넘어선 실험, 이상의 세계







이상 전집은 한 작가의 작품 모음을 넘어, 한국 근대문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증명한 문학적 실험실이라 할 수 있다. 이번에 출간된 '이상 전집 1'은 그가 남긴 16편의 소설을 중심으로, 작가의 독특한 세계관과 문체를 탐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단순히 과거의 문학을 복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독자들에게 그의 문학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도전적인 질문을 던진다는 점을 생생히 보여주고 있다. 








이상의 소설은 당대의 통념을 거부한 독창적 문체와 구조를 특징으로 작품 속에서 독자는 기존의 문학적 규범을 파괴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작가의 시도를 마주하게 된다. 저자가 다룬 주제는 한 개인의 내면과 외부 세계 간의 충돌로 요약될 수 있으며, 당시의 사회적, 정치적 맥락 속에서 더욱 강렬하게 다가온다. 특히 한민족의 커다란 아픔이었던 식민지라는 시대적 배경을 통해 개인이 겪는 소외와 고뇌를 깊이 탐구하여 다루고 있다. 이상의 소설은 일반적인 이야기 전개 방식에서 벗어나 불규칙적이고 단편적인 형식으로 전개되는데, 이를 통해 그는 독자로 하여금 단순한 서사적 흐름에 몰입하는 대신, 작품이 내포한 모호한 감각과 철학적 사유를 스스로 탐구하게 만든다. 이러한 형식은 당대에는 난해하게 여겨졌으나, 오늘날에는 그의 독창성을 대변하는 요소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날개'는 이러한 특징을 가장 잘 보여주고 있다. 작품 속 한 개인의 분열된 자아와 불안한 심리를 독창적인 내적 독백을 통해 드러내는데, 이는 단순히 한 개인의 내면 풍경을 묘사하는 것을 넘어, 사회적 압박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의 실존적 고민을 반영한다. 이처럼 그의 작품은 특정 시대를 넘어 보편적이고 심층적인 인간 경험을 탐구하는 데 성공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또한, 도서는 단순히 작품의 복원에 그치지 않고, 독자들에게 작품을 새롭게 읽을 수 있는 길을 열어 주고 있다. 해설과 주석은 독자가 그의 문체와 주제의 의도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상의 문학은 단순히 감상하는 것만으로는 온전히 이해할 수 없는 층위를 가지고 있는데, 그는 언어와 문학의 경계를 실험하고, 독자들로 하여금 익숙함 속에서 낯섦을 느끼게 만드는 방식을 통해 스스로 질문을 던지도록 유도하기 때문이다.









그의 문학은 한 개인의 창작물에서 끝나지 않고, 당시 사회의 모순과 시대적 한계를 반영하며 문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식민지 시대라는 배경 속에서 인간의 정체성과 자유를 고민한 그의 작품은, 오늘날에도 인간과 사회, 그리고 예술의 역할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어, 이상이라는 인물이 단순히 글을 쓰는 작가가 아니라, 시대와 인간 존재를 깊이 탐구한 철학자이자 실험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도서를 통해 그의 문학 세계를 단순히 ‘재현’의 차원에서 읽는 것이 아니라, 이상이 던진 문학적 질문과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그의 문학은 정형화된 관습과의 결별을 통해 새로운 예술적 비전을 제시하여, 지금도 여전히 유효한 도전으로 남아 있게 하였다. 단순히 과거의 문학을 기념하는 것이 아니라, 문학의 가능성과 경계를 다시 생각하게 만들며, 작품을 통해 시대를 초월한 질문을 던지며, 새로운 관점에서 삶과 문학을 바라볼 기회를 제공하며 한국 문학사에서 이상이 차지하는 독보적 위치를 다시금 확인하게 하는 동시에 그의 작품이 가진 현대적 가치를 재조명하게 한다. 이상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의 작가이며, 그의 작품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다리가 되어 우리를 문학적 사유로 이끌고 있다.


#책과콩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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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해서 뭐 먹고 살래? - 막연한 대우받기가 아닌 어떻게든 살길을 찾아야 한다
김주상 지음 / 바른북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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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책과 콩나무]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음악으로 살아가는 길을 모색하다





저자는 17세에 독일 유학길에 올라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음악대학에서 학사와 석사를, 이후 영국 리즈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마친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도서는 화려한 이력의 저자가 격은 현실과 이상 간의 괴리에서 마주한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내고 있다. 음악 교육을 받은 많은 이들이 졸업 후 무대 위 연주자로 성공할 것이라 기대하지만, 실제로는 치열한 경쟁과 제한된 기회 속에서 방향을 잃기 쉽기에, 저자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음악적 열정을 유지하며 현실과 타협하지 않는 법을 자신만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시하고 있다. 도서는 클래식 음악 전공자들의 고민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실용음악 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좁은 시장과 제한된 직업 기회 속에서, 어떻게 자신의 길을 개척할 수 있을지에 대한 구체적인 고민이 담겨 있다. 예술적 성취와 경제적 안정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조화시키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나 저자는 이러한 딜레마를 마주하며 쌓아온 경험을 통해, 단순히 생존을 위한 기술이 아니라, 음악가로서 자신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키는 방법에 대해 단순한 조언을 넘어선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은 이야기하고 있다. 자기 자신을 홍보하는 방법과 연주 기회를 유지하는 법, 그리고 음악가로서 갖추어야 할 태도와 더불어 “자기 PR 시대”라는 표현을 통해 오늘날 모든 음악 전공자들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던진다. 학력이나 경력만으로는 더 이상 충분하지 않으며, 스스로를 효과적으로 알리는 능력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또한, 저자는 음악가로서의 삶을 단순히 직업적 성공의 관점에서만 바라보지 않고 “마인드셋”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음악가로서의 자아를 지키는 법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어 단순히 연주 실력을 키우는 것 이상으로, 음악과 삶에 대한 철학적 자세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예술적 열정을 유지하며 자신만의 길을 찾기 위한 정신적 토대를 제공하는 부분은 독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다.




도서는 클래식 음악을 전공한 이들에게만 국한되지 않고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 또는 예술 분야에서 자신의 길을 고민하는 이들에게도 유용한 통찰을 제공하느데, 예술을 업으로 삼는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어떻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며 살아갈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깊은 생각거리를 안겨주고 있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풀어내며, 음악가의 삶이 단순히 연주 무대 위에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을 보여주면서, 예술가로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실전 경험과 함께 정신적인 단단함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한다. 또한,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 후배 음악가들에게 길잡이가 되고자 하는 그의 진심은 독자들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온다. 예술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유의미한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단순히 직업적 지침을 넘어, 자신의 길을 모색할 용기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도서 속의 이야기는 음악을 전공한 이들에게만 국한되지 않고, 예술적 열정과 현실적 과제를 동시에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예술로 살아가기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현실의 벽을 넘어서기 위한 귀중한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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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양장 에디션) - 나를 위해 톨스토이가 남긴 삶의 지혜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이상원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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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의 내면세계와 철학적 깊이를 느낄 수 있는 도서는 단순한 자기 계발서를 넘어선 인간 존재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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