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투표 뚜껑은 열리지 않았습니다.   

국민참여당 당원인 저는 민주당 후보 한명숙을 지지합니다.  

아이들에게 더 이상 파시즘의 시대를 물려주고 싶지 않습니다.  

부탁드립니다. 포기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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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ca 2010-05-28 11:16   좋아요 0 | URL
그럼요. 결과가 나올 때까지 희망을 가져볼랍니다.! 기억의 집님께 땡쓰 투 하고 나무 책도 샀답니다.^^;;

기억의집 2010-05-28 19:21   좋아요 0 | URL
블랑카님 고맙~~~~ ^^ 아직까지는 희망은 남아 있다고 봐요. 지난 번 보궐선거도 여당승리 점쳤다가 아니였잖아요. 표가 분산이 안 되었으면 좋겠어요^^

다락방 2010-05-28 11:31   좋아요 0 | URL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기억의집 2010-05-28 19:22   좋아요 0 | URL
락방님, 우리 포기하지 말자고요. 저는 방금 컴 켜고 검찰이 신상철의원 허위사실 유포죄로 기소했다는 말에 기겁을 했어요. 이제 말도 함부로 못 하는 세상이 되었다는 게...너무 끔찍해요.

희망으로 2010-05-29 08:52   좋아요 0 | URL
민주당이든 국민참여당이든 한나라당만 아니면 돼! 하는 심정인데 방송을 통해 듣는 여론조사 결과에는 정말 경악하게 만들더군요.
희망...가져도 되겠죠~

기억의집 2010-06-03 14:51   좋아요 0 | URL
희망님, 희망이 보이긴 하죠. 아, 한명숙까지 당선되었으면 더 바랄 것이 없었는데...^^

akardo 2010-05-31 21:39   좋아요 0 | URL
어제 결국 참석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뒤늦게 유부만두님이 남겨주신 댓글을 오늘 아침 휴대전화로 읽었어요. 게을러서 휴대전화 충전을 종종 잊다보니 그만......
음. 정말 저도 한나라당만 아니면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신념은 잠시 접어두고 이번엔 몰아주기로 했습니다. 대신 비례대표 당 뽑는 게 있으니까.....;;

기억의집 2010-06-03 14:53   좋아요 0 | URL
저도 그래요. 전 휴대전화 어디 쳐 박아 두고 찾지 않을 때가 더 많아요. 그래서 유부만두님한테 메세지 답글 너무 늦게 보낸다는 말도 들었어요. 하핫.
다음에 또 만나자고 하니깐 그 때 뵈요. 전 애들때문에 빨리 일어놨는데 아쉽더라구요. 비례대표는 저는 참여당인데 진보신당 찍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