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최상위 수학 3-1 (2017년용) 중등 최상위 수학 (2017년)
최문섭 외 지음 / 디딤돌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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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수학은 항상 개념서와 심화서, 그리고 여력이 있다면 응용+서술형 문제집을 사서 다 풀지 못하더라도 풀 수 있게 해주고 있는데요.

매년 준비하는 중등 최상위 수학 문제집으로 새로운 학년을 맞이해봅니다.



 



 

중등 3학년 1학기 수학은 어떤 내용일까요?

수와 관련된 단원이 3개라 나름 안심이 됩니다. 샐리가 좋아하는 단원들이거든요.

1단원은 실수와 그 계산

2단원은 이차방정식

3단원은 이차함수

이렇게 공부하면 1학기가 마쳐집니다.


그럼 중등 최상위 수학 문제집의 구조를 살펴볼께요.


각 단원마다 중단원 개념 정리가 먼저 나옵니다. 문제를 풀기전 개념으로 머리를 정리해주고 풀면 되겠죠.

개념 정리가 끝나면 문제는 총 4단계로 거쳐 나옵니다.

가장 쉬운 1 step은 주제별 실력다지기로 문제 유형별로 정리가 되어 나옵니다.



2 step은 실력 높이기로 특목고 시험 등에 나오는 문제들로 난이도가 한단계 올라갑니다.

3 step은 최고 실력 완성하기 문제들로 경시와 과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이라면 꼭 풀어야 하죠. 게다가 플러스로 2013년 교과과정의 새로운 코너였던 스토리텔링 문제까지 함께 수록이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한 단원이 끝이 나면 마지막 단계인 단원 종합 문제를 풀게 되지요.

최상위 수학은 심화문제집이기 때문에 수학을 아주 잘하는 아이들도 어렵게 풀 수 있는 문제집입니다. 우리집 같은 경우는 모든 단계를 다 완벽하게 풀리지는 않습니다. 2 step까지는 풀려고 노력하고 있구요. 그것만으로도  내신 대비는 충분하지요. 내신 문제는 두 세개 정도가 까다롭고 비틀어진 문제들이 출제되기에 대비할 필요성이 있어요. 특히 서술형 문제에서 늘 조심해야 하는데요. 아무리 답이 맞아도 식의 중간 중간 필요한 것들을 써넣지 않으면 감점의 요인이 되죠.

그런 면에서 최상위 수학의 부록인 서술형 평가는 무척 좋은 문제랍니다.

서술형으로만 되어있는 문제를 풀면서 식의 각 단계를 빼먹지 않고 쓰고 푸는 훈련을 할 수 있게 해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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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범스 17 - 초능력 설인의 습격 구스범스 17
R. L. 스타인 지음, 김성용 그림, 이혜인 옮김 / 고릴라박스(비룡소)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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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화로 나온 [구스범스]는 너무 재밌게 잘 봤다. 

영화에서 미친 존재감을 선보였던 괴물이었던 설인이 책의 주인공으로 나온다고 해서 너무 기대가 되었다. 영화에서는 엄청나게 큰 모습으로 등장해서 공포심을 유발시켰던 존재였다.


그렇게 기대하며 읽은 책은 '구스범스 17 초능력 설인의 습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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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조던 블레이크는 캘리포니아 패서디아에 산다.

그래서인지 눈을 한번도 본 적이 없고, 더욱 눈을 보고 싶어 한다.


그러던 도중 사진작가인 아빠에게 설인을 찍어달라는 요청이 들어와서

조던은 동생과 아빠와 함께 눈이 있는 알래스카로 간다.

과연 알래스카에 설인이 있을지 궁금해하면서 숨을 죽였던 장면이다.


알래스카에 도착한 조던과 동생은 설인을 조심하라며 도망친 아서 아저씨를 쫓아 달려가지만

그러는 도중에 정말로 설인을 만나 붙잡힌다.


가까스로 빠져나간 조던과 동생은 아빠를 불러 갑자기 얼어버린 설인을 가방에 넣어 

패서디나에 다시 간다.


패서디나에 간 설인은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눈을 잘 보지 못하는 곳에 사는 사람들은 눈에 대한 동경이 있을 것이다.

설인은 그런 사람들에게 어떤 존재일까? 나는 설인이 단지 괴물이라기 보다는 괴물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구스범스 시리즈는 새로운 책이 나오길 기다리는 시리즈이다. 책마다 모험과 재미가 넘친다. 다음 책에서는 어떤 스토리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 벌써부터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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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미제라블 비룡소 클래식 38
빅토르 위고 지음, 귀스타브 브리옹 그림, 염명순 옮김 / 비룡소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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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열풍과도 같았던 레미제라블의 사랑은 책을 넘어서 영화와 뮤지컬까지 확장되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던 적이 몇 해전이었다.

그때 영화를 보며 눈물을 흘렸고 뮤지컬을 보며 다시한번 감동을 느낄 수 있었는데 사실  레미제라블의 최고는 역시 책이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내용들이 책에는 비교적 많은 양으로 자리한다.

원작의 두께감은 그래서 놀라울 정도이다.

그동안 우리가 접했던것은 놀랍게도 원작만큼의 이야기는 아니었던 것이다.

비룡소 클래식은 이렇듯 세계 각국의 명작을 엄선하여 청소년들에게 소개해주기에 멋진 그림의 레미제라블을 읽어보는 것도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다.


아마 레미제라블의 줄거리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책을 읽었건 읽지 않았건간에 그만큼 우리 사이에 깊숙히 들어와있는 옛날 이야기처럼 그렇게 존재한다. 이 책의 장점은 형사 자베르의 초상을 처음 그린 19세기 화가 브리옹의 삽화를 함께 실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고전의 묵직함을 살려주었고, 클래식의 우아함마저 느낄 수 있다. 나는 그림이 좋아 몇 번이고 보고 또 보았다.

 


레미제라블은 이름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장발장의 원래 이름이겠거니 여기지만 [가난한 사람들]이라는 뜻이며 불쌍한 사람들이라고 더 많이 이해되어진다. 장 발장은 빵 한 덩어리를 훔친 죄로 그리고 은 식기를 훔치게 된 죄로 전혀 의도하지 못한 삶을 살아가는 주인공이 된다. 우리는 이 책의 메시지에 집중해야 한다. 가혹한 처벌이나 한 사람의 흥미로운 에피소드에 관심을 두는 것이 아닌 이 책에 등장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군상을 통해 삶과 사회, 공동체와 문화, 역사까지 아우러 통찰해볼 필요가 있다.


왜 장 발장이 그렇게 변화되었어야 했는지, 왜 자베르는 그토록 장발장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지, 사연 속 인생의 구비구비를 살아갔던 팡틴과 코제트, 그리고 마리우스까지 모두 우리가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의미를 발견해봐야할 모습들이다.

책에서는 더 자세한 내용들이 글로 적혀있기에 때로는 더 잔인하고 때로는 더 현실적이며 때로는 더 슬프다.

아들은 이 책을 읽으며 섬세하게 표현이 되어있는 것들로 인해 영화보다 더 영화같고 뮤지컬보다 더 뮤지컬같다고 한다.

그 말이 뜻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에 나는 레미제라블을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책이 두껍다고 겁먹지 말자. 이미 우리에게 익숙한 이야기들이므로 읽는 속도감이 다른 책하고는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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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메이커 - 세상을 전복하고 새로운 규칙을 만드는 변화의 창조자들
이나리 지음 / 와이즈베리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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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라' change the world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자고 일어나면 정치판도가 뒤바뀌고, 대기업 그룹의 인사 이동이 일어나고, 유가가 하락하고, 주식이 폭락하고, 기후가 변화하는 이런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남이 아닌 나를 중심으로 세상을 움직이려면 과감한 용기가 필요하다. 이책은 남다른 아이디어로 변화를 만들어낸 사람들의 용기와 실행력을 담은 책이다. 너무나 남달라 사실 그들을 우리는 천재나 geek라고 부르며 무의식적으로 우리와 그들 사이에 선을 긋고 있다. 
저자인 이나리는 한국 최초 창업 생태계 D.CAMP를 만들어 스타트업 허브를 만들어낸 장본인이다. 그러기에 그녀만큼 스타트업과 기업가정신에 입각한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 기자 출신으로 시작된 그녀의 그동안의 일들을 훑어보니 많은 일들을 열성을 다해 해왔다는 것이 보인다. 여기까지 오기가 얼마나 험난했을까? 아직도 주요 요직은 남자들이 차지하는 문화 속에서 말이다. 저자는 기업가정신이 성공의 필요충분조건이라고 말한다. 





그녀가 말하는 기업가정신이란 '기회를 포착해 제약과 위험부담을 뚫고 혁신적 사고와 행동으로 시장에 새 가치를 더하는 것'이다.
이 책은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43명의 체인지메이커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 그들은 문제와 결혼했고 남다른 꿈을 꾸고 독특한 시도를 했다는 공통점을 가진 사람들이다.

책을 읽기전 자주 쓰이는 용어부터 정리할 필요가 있다. 창업쪽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라면 생소한 단어들에 어리둥절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타트업이란 신생 벤처기업을 말하고,  엑셀러레이터는 초기 자금, 멘토링, 네트워크 등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육성 시스템이다. 벤처캐피털은 창업투자사의 본격적인 투자 대상을 말한다. 엑시트 는 성공적인 기업활동으로 증권시장에 상장되거나 높은 가치로 인수 합병이 된 것을 의미한다.



 



 

2014년 최고의 책이라 평가받은 [제로 투 원] 의 저자 피터 틸은 '사회를 위한 정말 좋은 일은 뭔가 남들과 다른 일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하는 것이야말로 기업이 새로운 시장을 독점해 이윤을 만드는 방법이기도 하다. 최고의 프로젝트는 다들 떠들어대는 것이 아니라 남들에게 간과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가장 덤벼볼 만한 문제는 아무도 해결해보려고 하지조차 않은 문제일 때가 많다. ' 라고 말하며 역시 가장 어려운 문제를 언급한다.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문제는 나 역시 싫은데 그것을 해결해보려는 의지를 가진 사람들은 분명 특별한 존재임에 틀림없다.
특이점( singularity )이란 놀라운 신기술이 인간의 삶을 결정적으로 바꾸는 극적 지점을 말하는데 우리는 요즘 이런 특이점을 너무 자주 보게 된다. 그것은 바로 스타트업으로 트레이닝된 체인지메이커들이 있어서 일것이다.

교육의 맥락이 변화하고 있다. 한 분야를 파고드는 장인의 능력을 넘어서 서로 다른 분야를 넘나들며 교점을 찾고 접점을 찾아 문제를 해결하고 솔루션을 제시하는 통섭형 시스템으로의 변화는 T자형 인재를 선호하는 결과를 가져왔는데, T의 가로획은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세로획은 특정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말하는 것으로 정말 매력적인 인재라 말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각 분야의 일인자들의 유형을 살펴보면 그들은 이런 T자형 인재에 속하는 경우가 많다.


페이스북 최고 운영 책임자인 셰릴 샌드버그의 이야기는 감동적이었다. 그녀는 성공한 사업가 그 이상이며 베스트셀러 작가, 사회운동가, 자선가로 그녀의 이야기를 읽으면 읽을수록 그녀의 삶이 좋아졌다.


짝퉁기업으로만 치부했던 샤오미가 진화를 거듭해 애플 카피캣에서 사물 인터넷 시대의 총아가 되었다. 샤오미는 좁쌀이라는 뜻인데 현재 샤오미는 경쟁자들은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속도로 시장을 넓혀가는 거대 로켓과 같은 존재로 변화하였다.


자포스의 토니 셰이는 진정한 기업문화와 공동체를 안다. 이윤창출이라는 기업의 목적은 이미 근시대적인 발상이다. 일하고 싶은 회사, 평생 다니고 싶은 회사에서 근무를 한다면 이윤추구는 당연한 결과이기에 기업문화의 중요성은 그만큼 대단하다. 소개된 그의 회사에서 낭 역시 일하고 싶다.


작년 여름 유럽여행을 준비하면서 알게된 에어비앤비는 새로운 형태의 숙박업이었다. 기존의 숙박의 개념에서 벗어나 일상 속 남의 집을 빌리는 형식을 취하는데다 집주인과 일대일 소통을 통해 현대사회의 각박함에서 벗어나 관심과 배려, 챙겨주는 것의 미학에 빠져버리게 만드는 형태였다. 에어비앤비는 공유경제와 협력적 소비의 상징이 되었고 자원절약, 환경보호, 공동체와 풀뿌리 경제망 회복,  소셜 커넥션, 프로슈머, 오픈 소싱, 위치 정보, 개인맞춤, 전 지구적 시장과 지역 밀착형 서비스의 결합 같은 시대적 트렌드와 밀접하다. 에너비앤비 공동창업자인 브라이언과 조는 여행객이 원하는 값 싼 숙소와 진심 어린 친절, 지역의 독특한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원한다는 것에 착안하여 에어비앤비를 만들게 된다. 이렇게 누군가가 원하는 무언가를 캐치해서 그것을 실현시키는 사람들이 바로 체인지메이커이다.


링크트인의 창업자 리드 호프먼의 철학은 '생각은 크게, 행동은 빠르게'이다. 즉 시대의 큰 흐름 속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높아지는 시장을 정하고 빠르게 존재감을 구축하라는 것이다.


이 책은 읽으면서 놀라고 읽고 나서도 좋은 차를 마셨을때 느껴지는 잔향이 있는 책이다. 세상을 변화시켰던 사람들은 사연도 다르고 국적도 다르고 분야도 다르지만 놀랍게도 공통점이 존재한다. 도전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미친듯이 일하고 또 도전하는 그런 삶을 살았다. 누구나 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없다. 나부터가 실패가 두려워 시도조차 해보지 않은 일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모두가 느끼니 '위기'를 '기회'로 만든 사람들은 이미 선망의 대상을 넘어서 동기를 부여해주는 원천이 되었다. 


이제 내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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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잔 : 사과에서 출발한 새로운 미술 예술가들이 사는 마을 7
정은미 지음, 권은정 미술놀이 / 다림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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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과 이브의 사과, 뉴턴의 사과, 그리고 나머지 사과의 주인공은 세잔이다.

인류에게 3대 사과와 관련된 인물로 꼽히는 화가 세잔은 왜 사과에 몰두했을까?

지금도 상상해볼 수 있듯이 당시 화풍에서는 도저히 납득이 안가는 형태의 세잔의 사과는 혹평의 대상이었다.

16세기 바로크 화가인 카라바조가 그린 사과와 세잔이 그린 사과는 정말 너무나 많이 달랐다.

세잔은 사과를 그릴때 여러 각도에서 본 정물의 모습을 하나의 화면 안에 종합해서 그렸다.

왜냐하면 세잔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그리기 위해 기존의 화가들이 사용하는 방식과 다르게 그렸기 때문이다.

그는 밝고 선명한 색을 유지하고 화면의 밀도와 깊이감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이 책에는 세잔의 다양한 사과의 그림이 등장한다. 형태를 왜곡하고 시점을 달리하며 전통적인 정확성을 과감히 희생시키는 등 그당시 사람들이 시도하지 않은 것들에 용기를 내었다. 그것이 바로 세잔을 현대미술의 새로운 시대를 연 화가란 평을 받게 한 것이다.

바로 그의 사과는 추상화라는 새로운 길을 보여준 것이다.





현대 회화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세잔은 카드놀이하는 사람의 그림을 여러 점 그렸다. 그것이 만들어 내는 화면 구성과 구도를 표현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이렇듯 세잔은 무언가에 꼿히면 계속 그 대상에 몰입했는데 사과는 썩을 때까지 정물화를 그렸고, 모델은 150번이나 자리에 앉혔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화가의 그림 특성을 살려 직접 그려볼 수 있도록 해주는 코너가 있다. 이론적으로만 알고 넘어가는 것이 아닌 나만의 솜씨로 그들의 특징을 살려 그려봄으로서 더 기억에 오래 남도록 도와준다.

 
세잔이 사과만 그렸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생애 마지막 10년 동안 그는 '목욕하는 사람들'을 연작으로 그린다. 사과를 그렸을 때와는 또 다른 분위기가 느껴지는데 몸매가 두루뭉술하고 펑퍼짐해서 남자인지 여자인지 잘 모르겠을 정도의 그림이다. 그럼에도 그의 그림은 후대 화가들에게 너무나 많은 영향을 끼친다. 마티스는 세잔을 이렇게 평한다.


"세잔은 신과 같은 존재이다."


쉽고 그러면서도 세잔에 대해 언급해야할 것들을 잘 말해주고 있는 이 책으로 세잔의 미술세계가 잘 이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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